하체비만에 종아리 굵기가 40쎈티 육박하는 사람인데..오늘 출근길에 어떤 20대 여자가
살랑 거리는 원피스 치마 입고 가는데 너무 부러운 거에요
전 정말 교복치마 외에는 입어 본적이 없거든요 발목까지 오는 롱치마 유행할때 잠깐 입어본거 빼고요
그냥 너무 이쁘데요
그 젊음도 이쁘겠지만...나는 저 이쁜 나이에 저런 이쁜 치마 한번 못입어 봤는데..
난 왜 여자인데 다리가 남자일까 ㅋㅋ
그냥 내 지나간 이쁜 청춘..못즐겨 본게 아쉬웠어요
근데 정말 내 다리는 왜이리 굵을까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