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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꽃보다 꿀

1003 조회수 : 651
작성일 : 2016-04-22 17:05:09

꽃피는 봄!
봄이 오면 마나님 입가에 웃음꽃이 만발한다.

여기저기 꽃구경 갈 생각에 마음은 벌써 꽃밭으로 향한다.

매화 피면 매화 구경, 산수유피면 산수유 구경, 벚꽃 피면 벚꽃 구경,

마나님의 꽃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다.

꽃을 따라다니는 꿀벌처럼........

광양 쌍계사에 가면 매화 꽂이 예쁘게 핀단다. 꽃도 예쁘고 닭백숙이 그렇게 맛있단다.
청송에 가면 산수유가 예쁘단다. 꽃도 예쁘고 쌈밥이 그렇게 맛있단다. 최고란다.
진해는 벚꽃이 정말 예쁘단다. 꽃도 예쁘고 떡갈비가 그렇게 맛있단다. 뭐라고 말 할 수가 없단다.

봄이 오면 마나님 입가에 웃음꽃이 만발한다. 닭백숙 쌈밥 떡갈비 생각에......

IP : 220.72.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6.4.22 5:51 PM (59.1.xxx.104)

    참 재밌는 시네요.. 좋아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2. 1003
    '16.4.22 6:09 PM (220.72.xxx.19)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Happy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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