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얻어온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다이어트 망했어요...ㅠㅠㅠㅠ

엉엉 ㅠㅠ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16-04-19 19:18:43


아주아주 적당히 잘 익은 강원도 김치 두포기를 오늘 얻어왔어요.

집에 와 잘라서 그릇에 담다가 도마에 있을걸 몇개 집어 먹었는데

머리위로 폭죽이 팡팡 터지더군요.

강원도 김치는 짜지 않은데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있는 김치예요.

그자리에서 우적우적 계속 씹다가

안되겠다 찬장을 뒤적뒤적.

육개장 사발면 하나 발견하고 물을 부었어요.

면에 김치를 척 얹어서 폭풍흡일을 하고 밥을 가득 말았어요.ㅠㅠ

밥 떠서 그 위에 김치를 또 얹고 뭐에 흘린듯이 국물까지 뚝딱.

그러고도 김치를 몇번 더 입에 넣고 뚜껑을 덮었는데........

부른 배가....숨쉬기가 힘들어요..ㅠㅠㅠㅠ

요즘 열심히 저녁 안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그 가볍고 상쾌한 기분......으힝..

이키로 뺐었는데 도로아미타불이겠죠.................

근데 너무 맛있었어요...ㅋㅋㅋㅋㅋ 행복했어요..ㅋㅋㅋㅋㅋ

IP : 125.187.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4.19 7:20 PM (125.187.xxx.204)

    그동안 김치가 똑 떨어져서
    한동안 마트표 김치만 먹었거든요.
    집 김치를 간만에 먹은 이유도 있었네요.ㅎㅎ
    이래서 사람들이 집김치~집김치~하나봐요~~~

  • 2. 댜여트는 내일부터!!
    '16.4.19 7:22 PM (115.140.xxx.74)

    맛있게 드셨다면 0칼로리라는..
    속설이.. ^^

  • 3. 빵과스프
    '16.4.19 7:23 PM (180.197.xxx.67)

    저도 전에 맛있는 김치에 콩나물국 해서 엄청나게
    맛있게 먹고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
    여기에 글 올린 적 있어서 원글님 맘 알고도
    남아요
    맛있게 새봄한테 김치! 생각만 해도 침 고이네요

  • 4. 빵과스프
    '16.4.19 7:25 PM (180.197.xxx.67)

    새콤한 김치요 김치 때문에 흥분 했나봐요 ㅋㅋ

  • 5. 글 만읽어도
    '16.4.19 7:28 PM (121.155.xxx.234)

    얼마나 맛있게 흡입을 하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ㅋ
    맛있게 먹고 건강하면 그만이죠 ㅋ

  • 6. 저도요
    '16.4.19 7:28 PM (222.232.xxx.236)

    그 맛을 알기에 0 칼로리

  • 7. 어우~
    '16.4.19 7:32 PM (211.36.xxx.170)

    그 김치 저두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 8. 저요
    '16.4.19 7:35 PM (222.238.xxx.125)

    저는 제가 얼마전 담근 알타리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미치겠어요
    다이욧 중이라 그만 먹어야하는데.ㅠ.ㅠ

  • 9. .....
    '16.4.19 7:44 PM (58.143.xxx.142)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 10. 저는
    '16.4.19 7:47 PM (112.166.xxx.158)

    김치볶음 해놓음 미치겠어요. 뜨건밥에 김치볶은거 얹고 김가루 뿌리고 계란후라이 얹어먹음 죽음.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 11. ......
    '16.4.19 8:10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님 표현에 너무 행복해요.
    두고두고 봐야지.
    김치가 정말 맛있는 음식처럼 느껴지네요

  • 12. 헐 저도
    '16.4.19 9:25 PM (221.143.xxx.197)

    간단하게 저녁 떼웠는데 가까이 사시는 친정엄마가 열무김치 담았다고 가져오신거예요. 새김치 냄새가 유혹했지만 겨우 참고 넘겼는데
    9시 넘어 학원 마치고 온 딸래미 저녁 챙겨주면서 딸래미 먹는모습 보며 저도 모르게 맛나다를 외치며 쳐묵쳐묵 하고 있더라구요 망했어요ㅠㅠ

  • 13.
    '16.4.19 10:13 PM (175.223.xxx.126)

    이런글 좋아요ㅋㅋ막 상상이 되면서 침이 꼴깍~

  • 14. 꺄악
    '16.4.19 10:15 PM (183.102.xxx.62)

    같이 살쪄요~~~~~
    나눠주세용^^

  • 15. 이런 글
    '16.4.20 12:11 AM (178.191.xxx.142)

    우적우적, 김치를 척 얹고. 배가 너무 불러 숨 쉬기 힘들고, 다이어트 망하고, 그래도 행복하고.

    너무 자주 올라오는 글 패턴. 그만큼 다이어트가 힘들겠죠.

  • 16. 보험몰
    '17.2.3 11:0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52 아파트 수위아저씨 청소아주머니와의 호칭문제 13 .... 2016/06/02 4,343
563851 친정어머니가 복비를 내주시겠다는데요.. 3 ㅇㅇ 2016/06/02 2,000
563850 사춘기 아들이 있어서 집에서 옷차림이 신경쓰이네요 7 새삼 2016/06/02 2,990
563849 아주공대와 홍익공대 10 고딩 2016/06/02 3,096
563848 진짜 수재에 진짜 좋은 유전자 5 흘러흘러 2016/06/02 3,076
563847 여자는 나이보다 외모던데요 24 .. 2016/06/02 11,883
563846 한국,우간다에 방산수출!!3년간 얼마인지 아세요??? 5 웃겨 2016/06/02 1,749
563845 배송기사 월 300 21 사람구해요 2016/06/02 6,977
563844 영화 화차 결말?? 7 r 2016/06/02 4,736
563843 5월 제가 여행간 사이에 라디오 시사정보 프로그램이 종방 2 방송개편 2016/06/02 999
563842 중딩.고딩 각각 노트북 따로 써야할까요.. 3 번거로움 2016/06/02 1,271
563841 이사하는 지역이 다른경우 이사업체 ㅁㅁ 2016/06/02 700
563840 같은 이름, 같은 하오더 2016/06/02 741
563839 중학생 남아. 타인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애써요. 1 ... 2016/06/02 1,103
563838 족저근막염에 좋은 신발 추천해주세요 15 족저근막염 2016/06/02 7,500
563837 외모 칭찬 3 외모 2016/06/02 1,999
563836 작정하고 망신주고 싶어요 13 울적 2016/06/02 6,739
563835 목 뒤가 많이 뻣뻣하고 고개 돌릴때 아픈데요 3 목뒤 2016/06/02 1,946
563834 여권에 유엔 스탬프를 찍었는데 새로 발급받어야겠죠?ㅜㅜ 5 하마아줌마 2016/06/02 2,481
563833 미비포유 봤어요..저는 추천 8 000 2016/06/02 3,446
563832 상추 문의합나다. 1 ... 2016/06/02 1,149
563831 친구랑1박여행할만 한곳좀 찾아주세요 4 담주여행 2016/06/02 1,066
563830 남의 가계 꼬치꼬치 묻는사람 3 ㅇㅇ 2016/06/02 2,388
563829 이상하네요 최다글보니 아가씨 김민희 9 봉감독 2016/06/02 7,082
563828 고등학교 봉사활동 시간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분,,,, 6 봉사 2016/06/02 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