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일드망고다이어트

ㅇㅇ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6-04-19 08:42:27
홈쇼핑에 판매하는 와일드망고다이어트
효과있을까요
구매해보신분계실까요
IP : 222.232.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9 9:18 AM (175.207.xxx.59)

    다른 분은 모르지만, 저는 효과 없었습니다.
    화장실은 평소보다 좀 잘가게 되긴 해요. 다른 효과는 전혀 없어요.

  • 2. 전혀
    '16.4.19 9:23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아무런 효과 없었어요.
    그런걸 산 내가 바보ㅠ

  • 3. ..
    '16.4.19 9:40 AM (119.204.xxx.212)

    전혀 효과 없었어요. 화장실도 안가게되고 식욕도 더 좋아지고 살이 더 찜. 그 후로 홈쇼핑에서 광고하는건 다시 생각하게 됨. 다이어트용 식품보다는 그돈으로 헬스 끊어서 운동을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 4. 악마다엿
    '16.4.19 11:36 AM (223.62.xxx.104)

    전 홈쇼핑에서 악마다이어트 샀습니다..저역시 왜샀는지 모르겠네요..그나마 친구랑 나눠서 다행으로 여기네요
    암튼 효과 없다는것에 저도 한표!

  • 5. ..
    '16.4.19 1:28 PM (222.234.xxx.177)

    친구가 샀는데 효과없데요

  • 6. ..
    '16.4.19 1:58 PM (121.184.xxx.174) - 삭제된댓글

    40대후반인데 효과 없었네요..
    운동하는거 정말 싫어해서 약먹고 좀 빼보려고
    방송보고 혹시나해서 구입하고 열심히 정말 열심히 먹어봤지만 효과가 전혀 없드라구요 ㅠㅠ
    그래서 큰맘먹고 요가를 시작해봤어요.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나이들어가면서 쉽게 피곤해지고 지치는거 같아 활력을 좀 찾고 싶더라구요
    직장과 아이때문에 퇴근후일주일에 두세번정도 7~8개월 정도 됐는데 체지방이 많이 빠진듯해요.
    몸무게는 늘었는데 옷을 입어보면 라인이 살더라구요!
    배가 들어가서 인지 허리사이즈도 줄었네요
    특히 나이들면 빼기 힘들다는 허리 밑 엉덩이 윗살이 많이 빠졌구요.
    힢업도 좀 된거 같다고 남편이 ㅎㅎ(엉덩이 쳐진거 같다고 운동하라고 잔소리를 해주시던 분)
    허리아픈것도 덜하고 몸도 가볍구요
    민첩하지 못하고 좀 느린편인데 계속 하고 싶어지는 운동을 찾게된게
    무엇보다 기쁘네요
    요가원을 다니면서 좋은점은 다른사람들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는 것인데요
    동작만 익히면 집에서도 할수있는게 요가지만
    강사님이나 다른 예쁜라인을 가진 분들을 보게 되면 아무래도
    나도 열심히 해야지!! 하고 짐을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요즘 제가 주위분들께 요가 권해드리고 있지요.
    저를 닮아 운동하기 정말 싫어하고 나무토막처럼 뻣뻣한 고등딸아이에게도 권했는데
    좋아라 하더라구요? ㅎㅎ
    저 사실 딸아이가 하루 수업받고 다시는 안간다고 그럴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였답니다!
    수업받을땐 죽을것처럼 아픈데도 하고 나면 몸이 시원하고 뭔가 뿌듯하다나요?
    음.. 엄마도 그 맘 안다고 맞장구 쳐주며 평생 할 운동 엄마가 찾아준거라 생색냈답니다.

    원글님과 82님들께도 강추드립니다.
    저같이 움직이고 운동하는거 정말 싫어했던 사람이 시작하기 좋고
    꾸준히 할수 있는 운동인거 같아서요.
    모두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지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500 곡성 질문있어요.. 5 스포있음 2016/06/04 1,540
563499 대낮인데도 모텔주차장이 가득찻네요 55 가득 2016/06/04 23,930
563498 에어쿠션 저렴하고 좋은게 5 ㅇㅇ 2016/06/04 2,622
563497 81년생 젊은 정치인 더불어 민주당 김광진 17 말도잘해 2016/06/04 1,885
563496 세입자에게 이사비 줘야하는게 어느 정도 시한까지일까요? 4 전세 2016/06/04 1,476
563495 일곱살딸 튜튜스커트 ㅜㅜ 1 초보아줌마 2016/06/04 1,500
563494 진짜 불면증인데 나아지신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22 .. 2016/06/04 3,830
563493 외롭네요,,, 7 외롭네요 많.. 2016/06/04 1,814
563492 르몽드, 국내에서 힘 빠진 박근혜 외국방문으로 이미지 관리 ... 2016/06/04 1,117
563491 놀던여자가 시집잘간다는건 오해에요 18 ㅇㅇ 2016/06/04 12,712
563490 와우, 일본부모 훈육은 한국부모와 정말 비교되네요. 2 세상에나 2016/06/04 2,010
563489 중1 초시계 재면 금방 푸는데 혼자두면 세월아~~ 2 아이 2016/06/04 651
563488 20대 여교사 성폭행 뉴스를 보고... 5 ㅇㅇㅇ 2016/06/04 3,148
563487 이따 저녁에 손님이오신다는데 어뜩하죠 5 옴머야 2016/06/04 1,836
563486 아이 친구 문제 조언 부탁 드려요 1 조언이 필요.. 2016/06/04 867
563485 여자들이 야한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14 ㅇㅇ 2016/06/04 7,546
563484 생리대지원이 못마땅한 조선일보. 11 ㅇㅇ 2016/06/04 2,426
563483 법정서 피해 가족 비웃는 살인범에 미국사회 '경악' 2 ... 2016/06/04 1,615
563482 아들의 청약 저축 3 인생계획 2016/06/04 2,494
563481 연애하면서 다른일때문에 한달을 못만난다면? 3 ㅈㅈ 2016/06/04 1,293
563480 혹시 싱크대배수구 셀프교체하신분 있나요?? 4 집수리 2016/06/04 1,543
563479 지금 영화보시는 분 계신가요? 1 그냥 2016/06/04 587
563478 고딩 수면 시간 - 내리 9시간 vs 7시간 2시간 나눠서 5 수면 2016/06/04 1,223
563477 강화에 남성정장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혹시 2016/06/04 611
563476 목줄 안 하는 인상 좋은 아저씨...휴...ㅠㅠ 6 ... 2016/06/0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