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말로는 어차피 사람은 자연 방사능에 노출 되어 있으니
오래 머무는 것도 아니고 잠깐 있는 것은 크게 인체에 영향이
없다고 하는데,, 아무리 조심해도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
한 번이라도 먹게 되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거 아닐까 걱정 되기도 하고..
잠깐 다녀오는 여행이면 안심해도 되는지 아닌지 정말 헷갈리네요.
누구 말로는 어차피 사람은 자연 방사능에 노출 되어 있으니
오래 머무는 것도 아니고 잠깐 있는 것은 크게 인체에 영향이
없다고 하는데,, 아무리 조심해도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
한 번이라도 먹게 되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거 아닐까 걱정 되기도 하고..
잠깐 다녀오는 여행이면 안심해도 되는지 아닌지 정말 헷갈리네요.
아침에 어떤 분이 도쿄에서 직접 측정한 수치사진을 봤는데 서울보다 대략 120배인가 150배 정도 높더군요.
15배도 아니고..
그렇다고요.
잠깐 다녀오는 거야 별 일 있을까요?
자연 방사능하고 인공 방사능이 어떻게 같나요? 에휴...
자연방사능이랑 비교가 되나요?? 원전 터졌던건데.
게다가 먹는 피폭은 더 심해요.
일본여행이 매력은 있나봐요. 다들 걱정하면서도 가긴 가더라구요. 회 잔뜩 먹고 오고.
저랑 같이 미국서 학교다니던 일본인 친구, 원전터지고 나서 도쿄에서 아예 미국으로 이민왔어요.
일본인 특성상 자국 불리한 이야기는 절대 안하는데, 방사능은 어쩔수 없다네요.
생각 있는 사람들은 안오니깐 일본정부에서 관광지 홍보로만 엄청 돈을 쏟아부었다잖아요.
외국인데 일본 오라고 요리방송, 여행방송 협찬도 꽤 되는 듯 해요
보기엔 그럴 듯 하죠 근데 안보이는 거라 문제..
몸에서 방사능을 없앨려고 그게 몰린 치아가 저절로 빠지고 그런 데요
임산부인데 일본여행 가더군요.
ㅋ
하긴 모유 수유하는 애엄마가 백일된 애기 두고 일본에 일주일 머물며 생선회에 라면에.. 온갖 일본음식 섭렵하고..
방사능 농축되는 식물중에 제일 위험한 마차 있죠. 녹차 갈은것도 잔뜩 먹고 사오고.
모르겠어요. 실제 오프라인이랑 82랑 천지차이라서요. 여긴 오뎅도 안먹고 동태며 오징어 고등어도 안먹는다는데. 실제로 보이는 사람들은 일본가서 회에 환장하고 도쿄 다 가요.
아는 미국인 도쿄주재원 발령받아 히로오에서 애낳고 잘살고 있음.
미국인들은 원체 다른나라 일에 관심이 없어요.
주재원씩이나 되어도 방사능 터진거 심각성 모르는 사람들 천지에요. 안다면 안가겠죠.
좀 아는 미국인들은 원전터지고 나서 막 걱정했어요. 일본 너무 무책임하다고 욕하고요.
아무 것도 안 먹고 안 마실 수 있다면 모를까..
그게 무서워요..
어디에서 온 쌀인지 생선인지..그걸 모르잖아요.
제 친구 보니까 어차피 가족력에 암이 있다고 일본 여행 잘 가더라고요.
자기네는 암 걸릴 가능성이 원래 높대요.
전 암 가족력이 없어서 안간다고 했어요. ㅎㅎ
며칠 여행은 괜찬하고 봐요.
원전터지고도 각국 귀빈들 모이는 도쿄올림픽 유치했으니 국제적으로도 보름~한달 있는건 괜찮다고 생각했겠죠.
자포자기하기엔 인생이 짧지 않죠. 아이들에게도..
저는 그 후로 한번도 안갔어요. 일본산 식품 절대 안먹고요. 무뎌질만한 일이 아니에요.
며칠 전 mbc에서 오밤중에 무슨 프로에서 이것 다뤘는데, 심각하던데요
가고싶은 맘 굴뚝인데, 전 안 갈거예요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에 핵폐기물 버린거 아시나요.
홋카이도는 원체 가깝구요..
비추...
100개도 넘는 나라중에 굳이굳이굳이
방사능 뒤덮엿다고 공표된 나라를 반드시 가야하나요?
출장명령이 난것더 아니고.
싸서?
이 지경에도 억지 주위동의 구해가며 일본으로 여행지 정하는
사람보면 첫째로 드눈 생각운
해외여행 햇다 포스팅은 간절하니 젤 싸게싸게 일본..
이래보여요...
중성자 연구원이에요.
일본에 절대 절대 가면 안 된다네요.
먹는 것도 피해야 하구요.
일본이 은폐와 날조로 유명한 나라잖아요.
사상 최악의 방사능 사태가 터졌는데도 일본이 안전한지 헷갈릴 정도로 일본은 은폐와 날조를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