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 총선 투표 용지의 인쇄일은 선거법상 다음달 4일입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의 마지노선이 다음달 4일로 거론되는 이유도 이 때문인데요.
그런데 일부 지역들이 사정상 투표 용지 인쇄를 앞당기게 되면서 해당 지역
야권 후보들의 마음은 더 다급해지게 됐습니다.
중락..
일부 지역의 총선 투표 용지 인쇄일이 앞당겨졌습니다.
현행법상 총선 투표용지 인쇄일은 후보자 등록 마감일 9일 이후인 다음달 4일이지만,
인쇄시설 문제로 선거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는 곳은 먼저 투표 용지 인쇄에 들어가기로 한 겁니다.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22660
전부 수도권입니다.. 이것들 꼼수 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