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일합니다.
마지막 남은 이 생활, 내일 코에 바람 오랫만에 쐬주러 경주를 갑니다.
내 마음속의경주-
고양에서 버스타고 갈꺼구요
잠은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 하룻밤 자고
황남빵 먹구
첨성대 거닐면서
바람만 거세지 않기를 바래봐요
힘들 때 너무 돈돈거리면서 있기보다는
그냥 한번 나를 위해 쓰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여행준비로 지금부터 마음이 엄청 설레고 좋으네요...!!
여행은 정말 사람을 젊게 만드는 것 같아요-
경주도 게스트하우스 여자 혼자 있을만한곳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