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고딩딸이랑 애견카페 갔네요.
그저 그런개들이었지만 개들도 순하고 귀여웠네요.
보니 대체적으로 한마리씩 껴안고 있는 중이라 ,우리도
작은개 안고 있는데 개냄새가..
이뻐서 참고 안았었는데, 원래 애견카페
개들 냄새 심하나요?
개를 키워본적은 없습니다
처음으로 고딩딸이랑 애견카페 갔네요.
그저 그런개들이었지만 개들도 순하고 귀여웠네요.
보니 대체적으로 한마리씩 껴안고 있는 중이라 ,우리도
작은개 안고 있는데 개냄새가..
이뻐서 참고 안았었는데, 원래 애견카페
개들 냄새 심하나요?
개를 키워본적은 없습니다
저희 아이 알러지 없었는데 2시간 정도 놀다오더니
눈이 퉁퉁 붓더라고요
저희 언니네가 강아지 키우는데
무슨 일 있으면
저희 집에 맡겨서 3개월 넘게도 봐주고 했는데
한번도 그런 적 없었거든요
개들은 냄새 나죠
혼자 있어도 냄새 나는데
여럿이 같이 모여 생활하는데 당연히 동물 냄새 나죠
그런게 싫으시면 가지 마세요
인간들도 한군데 모아놓고 먹고싸고 생활하면
냄새나지 않겠어요?
거기에 개가 문열고 들어오면
아이쿠 인간들 냄새 지독하네 하겠죠
있으니 여름엔 냄새 어쩔수없어요
그리고 강아지 피부가 약해서 목욕 자주 시키면안되거든요
일주일에 한번씩 시키다보니 여름엔 냄새나지요
원래 개들은 몸 냄새가 좀 납니다
견종에 따라 좀 차이가 있긴 하고... 특히 덥고 습한 계절에 더 나고요
몸냄새 없는 동물은 고양이죠 오히려 냄새가 너무 없어 놀랄 정도...
저는 상관 안하고 다 좋아라 합니다만...ㅎㅎ
애견카페 강아지들도 불쌍해요. 어떻게 보면 그냥 돈벌이에 이용 당하는거잖아요. 게다가 관리도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개들 먹는거 신경써서 먹이면 개 특유 냄새 거의 안나거든요. 먹이를 싸구려 먹여서 더해요.
애견카페 이런거 정말 없어져야 해요. 애들 하나 하나 관리도 못해주고 산책도 안시키고 실내에 처박아 놓고 키우는거.. 정말 잔인해요.
오 비오는 여름날 한 번 갔다가 훅 끼치는 그 비린내에..참을수없게 역하던데.. 알바생들이 바지런하게 페브리즈같은거 들고 배설물 치우고 있더라만 ... 그 환경에 냄새 안날수가 없겠죠..넓지 않은 공간에 다양한 견종이 열몇마리가 함께 있는데...
환풍기나 창문 열고 환기 자주 시켜야 겠죠.
우리도 만원 지하철 타면 온갖 냄새 나잖아요.
그거랑 똑같아요.
애견카페는 개를 데려가도 되는 카페야 되어야지
개들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카페여선 안됩니다.
친구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라쿤카페라는 곳을 갔는데
불과 몇 달 전에는 고양이 카페였던 곳이었어요.
애견카페는 개를 데려가도 되는 카페여야지
개들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카페여선 안됩니다.
친구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라쿤카페라는 곳을 갔는데
불과 몇 달 전에는 고양이 카페였던 곳이었어요.
강아지 두마리 키우지만 애견카페 갓다가 너무나 좁은 환경에서 대형견들은 많고
거기에 손님개들도 있어서 한마디로 난장판...두번 다시는 안갑니다. 냄새도 나고
환기도 잘 안되고..집에서 한두마리 키우는거랑은 질적으로 달라요..
개들 스트레스 받으면 냄새가 더 나요
이사람 저사람 만지고 쉴수도 없는데
당연히 냄새가 나죠
애견까페라는 곳이 개 키우시는 분들이 개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까페 아니었나요?
쓰신 글로만 봐서는 손님이 데리고 온 개 뿐 아니라 거기에서 키우는(?) 개들을
마치 인형 데리고 놀 듯 하나씩 데리고 놀 수 있는 것처럼 쓰셔서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
애견까페라는 곳이 개 키우시는 분들이 개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까페 아니었나요?
쓰신 글로만 봐서는 손님이 개를 데리고 갈 수 있을 뿐 아니라 거기에서 키우는(?) 개들을
마치 인형 데리고 놀 듯 하나씩 데리고 놀 수 있는 것처럼 쓰셔서요.
만약 그렇다면 거기서 키워지는 개들은 위생도 위생이지만 스트레스도 엄청나겠는데
애견까페라는 이름이 안 어울리는 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
냥이랑은 달라서 개는 꼭 산책을 해야 되거늘
대형, 소형 섞여 열 마리 가까이 키우?는데 산책은 시켜주는지?
어쩌다 손님이 까칠한 개 데려오면 싸움 방지, 카페 개는 울타리나 케이지 들어가고
눈꼽 등, 세심한 보살핌 받는지 미심쩍고
기본 건강관리 비용 저렴하지 않은데 최소 사상충은 해주는 건지
사회성 길러주러 애견카페 간다는 말에 수의사 왈, 병 옮겨 오는 일 많습니다...
꼭 카페 개 아니어도 손님이 데려오는 불특정다수의 개들이
내 개만큼 관리를 잘 받고 있는지 알 수가 없지요.
저는 이제 안 가요.
개 키우기 전엔 개 냄새 싫어했는데
이젠 구수~~~~합니다.
비오는날 개 비린내 아세요??
그것도 적응되더군요~~^^
사랑스런 우리 멍뭉이니까요^^
다른 개들하고 어울리고 야외로 뛰어다닐수 있게 해놔서
가끔 데리고는 가는데
견주도 냄새가 힘들어요.
음료권 주는데 못마시고요.
개 3마리 키우며 케어 잘하는 친구네 집도 엄청 냄새나는데..
관리 잘안되는 애견카페면 더 나겠죠.
애견까페 개들 불쌍해요
유기견 신세 보다 낫 다 뿐이지 산책 한번 안시키고 화학살균제 뿌려대고 몸에 스프레이 뿌리고 애들 와서 장난감 처럼 만져대고 ㅠㅠ
그러다 번식도 시키고 전 애견까페 안가요
애견카페가 애견 사교활동하려고 주인이랑 함께 가서
주인은 차마시고 애견들은 다른 애견들이랑 교류도 하고미끄럼타는 등 노는데 아닌가요?
정확히 설명주실분 ?
왜 불쌍하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