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 학생입니다.
제가 왼쪽 자궁에만 자꾸 팽만감이 있고, 주기적으로 우울증이 오는데
이게 다 배란과 관련된것 같아서 호르몬 검사같은거라도 받아보고 싶어서요.
안그래도 병원 울렁증 있는데 산부인과라니 솔직히 너무 가기 싫지만...
그래도 필요하니까 심적으로 편한 곳이라도 가고 싶은데 아는 곳이 없네요.
근처에 한양대 건대 있어서 그쪽 여선생님께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굳이 대학병원 갈 필요는 없을까요? 지역은 서울인데 어떤 병원이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