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3개월간 집에 있었어요. 그런데 재취업을 하게 되어 이제 곧 출근을 한답니다. 다행이긴 한데 지난 3개월간 저는 편했거든요..적어도 아이 유치원 등하원은 남편이 해 주고 저는 칼퇴근 압박 없이 맘 놓고 일도 늦게까지 하고..
곧 다시 전쟁시작이네요..다행이면서 또 걱정되는건 뭔지..
내일부터 다시 집안은 어수선.. 칼퇴와 함께 늘 아이픽업으로 피곤에 찌든 삶이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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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또다시 전쟁시작...
직장맘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6-03-27 18:01:11
IP : 223.62.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이
'16.3.27 6:36 PM (180.68.xxx.71) - 삭제된댓글재취업하는게 두려울만큼 님의 경제력이 대단하신듯~
두분버시면 도우미쓰심 될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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