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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친절하고 갑질하는 슈퍼 계산원 혼내 줬어요

... 조회수 : 18,174
작성일 : 2016-03-26 08:46:45
아파트 단지에 슈퍼가 하나밖에 없는데 규모는 제법 커요일반 슈퍼랑 마트의 중간 크기정도?그런데 거기 오전에 일하는 계산하는 30대 중반 정도되는 여자가상당히 불친절하고 그래요계산할때 물건도 집어 던지듯이 하고 가끔 집에 동전들 모아서 가서계산할때 주는데 동전 확인할때 확인 끝날때 까지 그자리에서 벗어나지 말라고 항상 그러더군요그래서 전 항상 동전을 그 직원이 다 셀때까지 기다리는데 어제는 동전 몇개 되지도 않고 동전확인하는거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도버릇처럼 가지말고 계세요 그러더군요 순간 짜증이 나서 왜 항상 이런식으로 기분나쁘게 말하고 그러냐고 한마디 했어요 내가 몇년째 아침에 여기물건사러와서 가끔 동전가지고 오면 항상 아줌마가 버릇처럼 동전 다 셀때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항상 기다리는데 왜 기분나쁘게 명령하듯이 계속 그런말 하냐고 그랬죠 그러니 자기가 나쁜말 한거냐고 이런데서 일한다고 무시하냐고 자기 여기 아파트 전세도 아니고 자기집 사서 사는 사람이라고 무시하지말라고 고함을 지르는데 순간 짜증이 나서 아줌마 이동네에서 이상하다고 소문 다났다고 그리고 앞으로 명령하듯이 싸가지없이 놀지 말라고 하고 여기서 물건 안산다고 그냥 물건 놔두고 집에 왔는데 옆집 엄마들이 다들 잘했다고 그러네요
IP : 122.254.xxx.18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낚시
    '16.3.26 8:52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매번 왜 이런 비슷한글이 이리 많은지

  • 2. ..
    '16.3.26 8: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 동전은 계산원이 다 셀 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 3. ..
    '16.3.26 8:5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말 안 해도 다 셀 때까지 기다려주는데
    내 마음 편하려고 ㅎ

  • 4. ..
    '16.3.26 8:55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전 동전으로 계산할 땐 캐셔가 동전확인 할때까지 기다려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 5. ...
    '16.3.26 8:55 AM (122.254.xxx.182)

    저도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어요 다른데서도 그랬구요 그런데 저 계산원은 입버릇처럼 동전을 꺼내는 순간 싸가지없는 말투로 확인할때까지 기다려요 하고 매번 말하니깐 짜증이 난거네요

  • 6. ㅇㅇ
    '16.3.26 8:55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고기 열심히 잡으세요~~~

  • 7. ㅇㅇ
    '16.3.26 8:56 AM (49.142.xxx.181)

    제목봐라.. 아침부터 낚시중

  • 8. 이게 왜?
    '16.3.26 8:57 AM (220.77.xxx.204)

    낚시글이라고 생각하는지요.
    그런데 동전 다 셀때 까지는 옆에 있는게 맞지만 왜 명령조로 말한대요?
    잘하셨어요.

  • 9. ...
    '16.3.26 8:59 AM (122.254.xxx.182)

    이곳에는 남의 글이 낚시라고 믿고 싶어하는 심술많은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자기들이 낚시를 생활화 하고 사니깐 남들도 그런다고 생각하는거죠

  • 10. ㅇㅇ
    '16.3.26 9:03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길게 댓글 쓸 가치도 없는 글이지만 ㅋ
    왜냐면요. 보통 이런글은 이렇게 자극적으로 제목 안뽑거든요.
    갑질 슈퍼계산원 혼내줌

    아주 낚으려고 골라골라 썼네요 제목도
    원글 댓글도 보세요. 낚시 아니면 저렇게 댓글쓰지 않죠. 또 자극적인 단어 끌어다가 심술많은 여자들 어쩌고 ㅋㅋ

  • 11. 저도 경험
    '16.3.26 9:04 AM (1.225.xxx.91)

    상계주공 모단지 관리실에서 일하는
    왕싸가지 여자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이사가면서 관리실에 갔더니 어찌나 못돼처먹게 굴던지
    원글님처럼 똑같이 해줬네요
    동네사람들이 욕하고 다니는거 알고나 있냐고..
    관리소장이 죄송하다고 댜신 사과하고
    그 싸가지녀는 죽어도 사과 안하더라구요
    사다리차 이요 이런거에 대해서 문의하는데
    그런 것도 몰라요? 이러면서 틱틱 짜증을 부리는데 정말...

  • 12. . . .
    '16.3.26 9:04 AM (211.244.xxx.175)

    슈퍼계산원이 갑이가요?

    이러니 낚시라고 오해받죠

  • 13. ㅇㅇ
    '16.3.26 9:05 AM (49.142.xxx.181)

    길게 댓글 쓸 가치도 없는 글이지만 ㅋ
    왜냐면요. 보통 이런글은 이렇게 자극적으로 제목 안뽑거든요.
    갑질* 슈퍼계산원* 혼내줌
    댓글 만선될 단어만 연이어 붙였잖아요.

    아주 낚으려고 골라골라 썼네요 제목도
    원글 댓글도 보세요. 낚시 아니면 저렇게 댓글쓰지 않죠. 또 자극적인 단어 끌어다가 심술많은 여자들 어쩌고 ㅋㅋ

  • 14. 옆집 엄마들이...
    '16.3.26 9:09 AM (118.218.xxx.110)

    그런 이야기 듣고
    잘 했어...속 시원해요..이런 반응 넘 믿지 마세요^^;

    싸우려 작정하지 않고서야
    면전에서 심했다 소리 하기 쉽지 않죠.

    그네들이 나중에 원글님 없는 자리에서
    어떤 뒷말 나올 지 음.....

  • 15. ....
    '16.3.26 9:11 AM (112.220.xxx.102)

    물건 계산할때
    계산하는기계로 찍고 저한테 줄때 던지듯이 주는 계산원 저도 겪어봤어요
    처음엔 실수로 놓쳤겠지 이러고 있었는데
    계속 그러더라구요
    어찌나 기분더러운지
    저도 신용카드랑 포인트카드 집어던지듯이 바닥에 놔버렸어요
    그리고 그 계산원이 하는 계산대는 안가요

  • 16. oooo
    '16.3.26 9:13 AM (77.99.xxx.126)

    내용은 님이 화나는거 이해가 가는데
    혼내주다니요...;; 선생님이 아이들 혼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퉜어요 하면 될걸. 혼내줬어요 라니...표현이 불편해요

  • 17. ...........
    '16.3.26 9:18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엄밀히 말하면 혼내주는 것도 다투는 것도 아니고 고객으로서 "항의"하는 거죠.

  • 18. ...
    '16.3.26 9:48 AM (211.202.xxx.3)

    혼내줬다.. 이 말은 본인이 갑이라 생각할 때 나오는 말이죠

  • 19. 제이아이
    '16.3.26 9:49 AM (39.7.xxx.43)

    내 돈주고 물건사는데 그런대접 받으면 열받죠 전 그런곳 두번다시 안가요... 불친절하고 신경질적인 곳이 있던데요... 무시하는듯하고.. 그런 곳이 꽤 있어요. 그럼 걍 조용히 나와요 우리동네는 고깃집이 그러네요.. 만오천원치만 달라니 콧방귀끼면서 무시하면거 웃더라구요 애기때메 매 주가는데도 .. 적게산다고 무시해서 절대안가요.

  • 20. ㅠ00
    '16.3.26 10:00 AM (168.126.xxx.72) - 삭제된댓글

    혼내주다니.. 그런 표현 참 격 떨어지네요.
    계산원이 아랫사람이예요?

    그리고 바쁜 계산대에 동전 가지고 가서 민폐 끼쳤으면,
    당연히 다 셀 때까지 기다려야지, 먼저 가나요?
    돈 모자라면 계산원이 물어내야 될텐데요.

  • 21. ,,,,
    '16.3.26 10:00 AM (175.113.xxx.238)

    차라리 안가는게 낫지 않나요.?? 동네에 슈퍼가 하나밖에 없나요..?? 저희 동네에 편의점이 좀 그런편인데 그래서 원글님 기분도 좀 알것 같은데요... 저도 한번 말할려고 하다가 내가 이집에 안오면 되지.... 싶어서.. 그집은 안가는편이예요.. 슈퍼가 그집 하나밖에 없는거라면 몰라도 그냥 가지 마세요...

  • 22. ..
    '16.3.26 10:05 AM (122.254.xxx.182)

    168.126.xxx.72 오전에 그 슈퍼 계산대 하나도 안바쁩니다

  • 23. 168.126
    '16.3.26 10:38 AM (112.140.xxx.23)

    난독증인가??

  • 24. 원글님
    '16.3.26 10:57 AM (121.162.xxx.123)

    그 계산원에 입장 빙의 된 사람들 댓글 많이 달꺼예요.
    그래도 상처 받지 마시길...
    잘하셨어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아주 단순한 이치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요즘은 언론에서 감정노동 관련 공익광고도 많이 하니까
    일부 돼먹지 못한 인간들이 갑질 하는 경우 심심찮게 봅니다.
    그래서 전 가능한 온라인 쇼핑으로 해결해요.
    그렇게 매장 방문 고객이 줄면 계산원 줄일 수도 있겠죠.

  • 25. 근데
    '16.3.26 11:22 AM (175.126.xxx.29)

    옆집아줌마들 앞에서는 잘했다고 말해도
    뒤에서 다들 피할겁니다.

    그리고 그럴땐 그 아줌마에게
    얘기하지말고
    슈퍼사장에게 얘기해야돼요.

    님도 물건집어던지고 큰소리내고 했으니
    그여자와 동격이 돼버린겁니다.

    하여간 혼을 내더라도
    냉정하고 조용하게

    처리하세요...그것이 ssm이라면 홈피 같은곳에 올리고요.

  • 26. 원글님은
    '16.3.26 11:28 AM (121.162.xxx.123)

    그 계산원이랑 동격된 것 아닌데요?
    글을 잘 읽어 보세요.
    물건을 던지고 소리 지른 건 그 계산원!
    원글은 물건 안 산다고 놔두고 그냥 집에 돌아온 사람!

    그리고 사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런 대접 받아도 별로 의아해 안해요.
    왜냐하면 익숙한 평소의 자기 모습이니까

  • 27.
    '16.3.26 12:29 PM (121.168.xxx.217)

    우리동네도 싸가지없는 계산원 있는데 꼴뵈기싫어서 다른마트가네요

  • 28. rosa7090
    '16.3.26 12:43 PM (223.62.xxx.60)

    동전 내고 계산원이 내가 낸 돈이 맞나 확인할 때 까지 기다리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 29. 웃길쎄
    '16.3.26 12:53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동전 다 없애려고 거기 갖고 간거 아니예요?
    솔직히 마트 계산대에서 할일은 아니지요
    그리고 동전 확인때까지 기다리는거 뭐가 잘못인가요
    혹시 돈이 안맞으면 계산원이 물어넣으라는건가요?
    상식이 모자라네요
    손님은 왕이다 이거 주장하고 싶어요?
    댁이 갑질하네요

  • 30. 본문읽었을때 들었던 생각이
    '16.3.26 1:15 PM (121.155.xxx.234)

    혼내줬다 라기 보다는 기분나쁜거 일방적으로 퍼붓고
    왔단생각이 들어요ㆍ그리 잘 한 행동은 아니라보구요

  • 31. 우리말은 어려워
    '16.3.26 1:26 PM (116.40.xxx.2)

    동전 셀 때 가지말고 계셰요~
    이게 왜 명령조인가요?

    좋아요. 그럼 이 말을 명령조가 아닌 말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고객님 동전 셀 때 가지말고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이건가요?

    어렵다~~~~

  • 32. ㅇㅇ
    '16.3.26 1:27 PM (116.40.xxx.2)

    여기 기분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도
    혼내주고 싶을 듯.

  • 33. 슈퍼
    '16.3.26 1:33 PM (1.250.xxx.20)

    계산원 잘못한거 맞아요.

    그런데 동전 다 셀때까지 옆에 있는것도 당연한거고
    그냥 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기계적으로 그리 말했겠지요.
    거기에 원글님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신게 아닌가하는~~

    동전 십원 오십원짜리까지 잔뜩 가져와서 번번히 계산하면 짜증나기도 해요.
    같은돈인데도 불구하고
    동전은 왜 돈이아닌 집에 굴러다니는 물건 처분하듯이 슈퍼로 가져오는 느낌이 드는지~~
    잔돈 동전받을때와 동전 한묶음씩 들고와서 전체물건값 계산할때 느낌이달라요
    아마도 번거로워서 불친절했을수도있고
    기계적인 응대였을수도있고요..

  • 34. 슈퍼
    '16.3.26 1:40 PM (1.250.xxx.20)

    다른 얘기지만~~
    슈퍼에 가끔 동전 교환하러 오시는분들 계세요.
    티는 못내지만 굉장히 불쾌하고 짜증나요.
    그나마 물건값 계산은 상관없지만
    차안에서 오래묵어 녹슨 동전들
    슈퍼에서 필요한거 아니냐면서
    당당히 요구하는데
    보통 민폐 아니에요.

  • 35. ㄱㄱㄱㄱㄱ
    '16.3.26 2:17 PM (211.217.xxx.104)

    고객님
    소인이 동전을 다 헤어릴 때까지 걸음을 멈추시고 기다려 주시길 삼가 부탁드리옵니다.

  • 36. ㅁㅁ
    '16.3.26 4:58 PM (1.236.xxx.29)

    저도 첨에 혼내줬다라는 말이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그 계산원은 30대중반정도라니 젊은편이고
    원글님은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인거 같고
    그래서 그 태도가 더 꽤씸했을 수 있겠네요...
    나이든 사람한테도 무시하듯 명령조로 말하는 사람인가보네요
    동네에서 그러면 욕먹죠

  • 37. 다른 얘기
    '16.3.26 5:22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동전은 모아 두었다가 은행에 가져가서 입금하시지;;;;

  • 38. 이럴때
    '16.3.26 5:25 PM (27.35.xxx.145)

    그 계산원.. 손님 잠시만요..라고 했으면 좋으련만.
    근데 그 계산원이랑 부딪힌 순간 원글님도 우아하긴 힘드시죠.

    그리고 그 옆집 엄마들..
    이럴때 뒤돌아 하기 좋은 말이 있죠.

    근데 그 엄마도 보통은 아니네?

    라는..

  • 39. .......
    '16.3.26 6:47 PM (59.14.xxx.236)

    원글님~~~~!
    연륜이 있으시니...먼저..배려 하시는 마음이 있으셧으면
    참..좋았을걸요...
    동전은 시간 내셔서 은행에서 바꾸시는게 좋을듯요..
    상대방의 시각에서 생각해 보세요.
    좀 짜증나지 않겠어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는 늘..배려 하시는 여유를 보이시길 바래요.
    갑질 하는 동등한 사람이이거나 나보다 못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과연! 그렇게 따지실까요???

  • 40. 말하듯 글쓰기
    '16.3.26 7:09 PM (14.34.xxx.203)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요즘 글이 아닌
    그냥 앞에서 하는 말을 그대로 글자로 바꾼 듯한 글들이 자주 올라오네요.
    그건 괜찮은데
    문장부호 없는 것도 괜찮은데
    줄바꿈은 좀 해주세요..--

  • 41. ....
    '16.3.26 8:29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슈퍼계산원이 갑이가요?2222222222222222222

    갑을 관계의 뜻을 모르나? 불친절할 수는 있겠지요.
    동전은 은행에 입금하고 체크카드를 쓰면 모두가 행복합니다.

  • 42. ....
    '16.3.26 8:34 PM (220.71.xxx.95)

    저분 피해의식이 상당하네요
    힘든삶을 살았나봐요

  • 43. 00
    '16.3.26 10:04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딴 데서 갑질 못하고 사니, 수퍼 캐쉬어한테나 갑질하나요?

    한가하든 아니든, 동전가지고 가서 번거롭게 했으면 계산끝날때까지 기다릴 것이지...

    그 캐쉬어, 똥 밟고 기분 더럽겠어요

  • 44. 그래서
    '16.3.26 10:23 PM (121.184.xxx.62)

    그래서 이제 그 슈퍼 안가실 건가요?

    아파트 단지에 하나 밖에 없는 슈퍼 갈때마다 불편하실텐데 별로 잘한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 45. 무지개1
    '16.3.26 11:21 PM (218.153.xxx.69)

    슈퍼에 동전을 왜...
    은행에 가면 세는 기계있어요 입금하세요..

  • 46. 둘다
    '16.3.26 11:32 PM (122.45.xxx.85)

    또이또이...


    알고보니 옛날 완전 절친 아니었음.?

  • 47. ..
    '16.3.26 11:36 PM (211.201.xxx.58)

    슈퍼도 동전 싫어하더라구요
    한가지 짚고 넘어 갈껀 그 직원의 불친절을 떠나서
    동전이 많건 몇개 안되건 기다려주셔야하는건 맞아요
    궁금한건 동전 셀때 직원이 명령조로 얘기 안해도
    으례 기다리던 습관이 있는 사람이면 그 말이 당연한 말이니
    아..네 하고 특별히 기분이 상하거나 토 달거 같지 않은데
    원글님은 슈퍼는 한가해도 본인은 발걸음이 바쁘니
    가져간 동전 셀 때까지 붙잡아두는게 기분나쁘신거 아닌지....
    원글님이 고분고분히 평소 예의 지키고 말 통하는 손님 이라면
    별로 기분 상하거나 그쪽에서 불필요하게 명령조로 잡아둘 이유가 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우스게로 아유~저 안 도망가요 일년 넘게 다녔는데 셀 때까지 어디 안갑니다! 그럼 넘어갈일 아닌가요?
    그 다음에도 그러면 진짜 싸이코구요

  • 48.
    '16.3.27 12:38 AM (59.9.xxx.49)

    원글같은 사람은 살면서 만나고 싶지 않다.
    대체 어떻게 갑질을 했기에 저 계산원이 무시 당했다고 말했을까? 그런일로 싸우고 다니다니 챙피한줄 모르고...혼내 줬다고 말하는걸로 봐서 님이 갑질한거 맞음.

  • 49.
    '16.3.27 1:37 AM (1.243.xxx.57) - 삭제된댓글

    아줌마 ..싸가지없이 놀지말라고 했다니...
    평소의 인성이 보이네요.

  • 50.
    '16.3.27 1:39 AM (1.243.xxx.57)

    계산원한테 아줌마....싸가지없이 놀지말라고 했다니...
    원글님의 평소의 인성이 보이네요

  • 51. 피해망상
    '16.3.27 1:51 AM (108.59.xxx.246)

    그 계산원 싸이코 같아요. 피해망상 중증임.
    일터에서 일 잘하고 서비스 의식 있는 걸로 인정 받아야지, 집 있다는 말은 왜 하나요?
    슈퍼 사장 마누라라도 되나요?
    그리고 82에 캐셔 많다는 얘기 들었는데 진짜 쉴드쳐주는 댓글들이 있는 걸 보니 어이없어 웃음만 나와요.

  • 52. ..
    '16.3.27 5:07 AM (121.125.xxx.163) - 삭제된댓글

    동전 갯수 안맞으면 정산시 종업원 책임이잖아요
    당연 계산하는 캐셔 동전 셀때까지 기다려하는거 같아요
    저라면 백원짜리!한가득 가져가서 계산하는거라면
    민망하거나!미안해 할꺼같은데 원글님이 너무 예민하신듯

  • 53. ..
    '16.3.27 5:08 AM (121.125.xxx.163)

    동전 갯수 안맞으면 정산시 종업원 책임이잖아요
    당연 계산하는 캐셔 동전 셀때까지 기다려하는거 같아요
    저라면 백원짜리 한가득 가져가서 계산하는거라면
    민망하거나 미안해 할꺼같은데 원글님이 너무 예민하신듯

  • 54. 얼마?
    '16.3.27 6:35 AM (222.239.xxx.49)

    동전을 얼마를 가지고 가셨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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