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머니라는 말을 붙이는 게 너무 이상한 시숙모세요 가부장적이고 답답한 고구마시댁인데
시작은집 결혼식이 있어서 갔어요 인사하는데 계속 노려보고 째려보고 심지어 으르렁 대시더군요
진짜 제정신아니구나 싶다가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조카며느리 신분이라 저한테 화풀이 하신거잖아요
본인이 격이 높으시다고 본인입으로 말씀하시는 분이신데 정말 제정신 아닌거죠?
짜증나서 진짜 다음에 보면 안면몰수 하려구해요 그집 자식들에게 똑같이 해줘야 정신차리실까요.
우리집처럼 형제간에 화목하고 우애좋은 집없다며 친척간에 우애를 강조하는 집안인데 들여다 볼수록 콩가루라
이렇게 보게 되면 스트레스 받네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