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학교 올라간 딸아이가 있습니다.
입학 ot 때 적성검사를 하였고, 결과지를 가지고 왔는데,
대부분의 항목에서 중간정도의 평균이 나왔고,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는 매우 높으로 나왔어요
총평에
성적은 중간이나 중상 이시죠? 라고 문장이 되어 있더군요.
적성검사 결과가 현실과 비교해서 신뢰할만 한가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결과에 대한 설명회도 하는데, 시간이 안돼 못가서요.
82분들 자녀들의 경우 대부분 결과지의 내용과 일치하나요?
사실 결과지 보고 실망이 많이 돼서...
이러면서 하나하나 자식에 대한 기대를 놓게 되나 싶네요.
현재 성적은 상위권(수학시험의 경우 거의 만점을 받고, 영어의 경우는 외국 4년 생활 경험있구요)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이 성격은 완벽주의 성향과 모범생 기질이 많은 아이입니다.
질문에 우매하더하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