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싸움 형님네랑 문제 봐주세요 억울해요..

미치겠네요 조회수 : 18,238
작성일 : 2016-03-25 15:33:25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글 올려봅니다 들어주시고 의견달아주심

감사요.. 네살짜리 쓸 침대를 보구있던중 요즘 마니들 쓰는 저상형침대를 한달간 고민끝에 결제를했어요 그러던 중 근처사는 아주머님 네가 그 침대를 쓰고있었는데 불편하다고 버린다고 안샀음 가져가라는거에요
원하던 디쟌도 아니였지만 대충 일이년 쓰고 좋은거 사주자 이런생각에 가져오기로햇어요 물론 침대 프레임만이었죠 그런데 매트릭스도 생각있음 가져가라고 그래서 매트리스는 새거 산다하니 자기네꺼 팔년썼지만 라텍스라 아직 쓸만하다 이거 가져가고 애기 낮은 매트살껀데 그 비용을 달래서 알았다하고 왔는데 좀 고민되는거에요 애기랑 저도 둘이 지금 불편해서 침대 사는건데 중고를 십육에 가져와도 되나 또 수명없다던 아주머니말도 네이버 검색하니 평균 십년얘기 하더라구요 팔년쓴상탠데 어쩌지 했는데 그래 상태 좋타하니 일이년 쓸 생각하고 가져오자 해서 아침에 저나를 했더니 조카생각해서 오만원 더 달라합니다 엥 제가 첨에 봐둔 매트리스도 삼십삼마원인데 일이년쓸껄 이십에 차라리 깨끗하게 새거 좀 더 오래쓰는걸로 하는게 날거같아서 그냥 안쓴다 했더니 신랑이 난리난리 오만원 더주고 그냥 대충 쓰자고 조카 신발하나 사줫다 생각하면 되지않냐고오히려 형은 우리 생각해서 연락해서 가져가라고한건데 저보고 빡빡하다고 저는 이십주고 팔년쓴 중고 일이년쓸빠엔 십오더주고 오래쓰고 새거 쓰는게맏는거같다 이러니 어떻해 라텍스랑 비교를하냐 이럼니다 그냥 조카 선물하나 사줬다생각함 되지않냐그래서 그럼 아주머니가 울 딸 생각해서 안쓰는거 그냥 주면 안되는거냐 버린아깝고 집에서 필요없어진걸 그렇게 조카한데 윗돈까지 언저주라면서 팔아야겄냐고 아니 다 됏고 가져온 프레임도 이런식이면 안쓰고싶다 어차피 버리려더거 가져온건데 상태도 생긱보다 별루고 그냥 월래 샀던거 다시 산다니 카드값 어쩌구 저쩌구 어차피 결제까찌 다 했던건데 이제와서 왜그냐 싸움이 번졌네요 저보고 야박하다고 자기네 형 야박한거 안보이고 오로지 내가 계산적인것만 보이나봐요 오히려 형은 난 그냥 새거 쓴잔건데 다시 안쓴다 말을 형한테 그리 하기 어럽나봐요 노발대발 베풀면서 살자 여지껏 받은것도 있으니 그냥 그돈주고 쓰자 참고로 사년동안 애기옷 두벌 받은게 끝이고 저희도 이번에 신발 사줄라했거든요 받은것도 없고 더구나 형은 엄청 우리보다 잘 삽니다 맨날 땅자랑 집자랑 하면서 수명다된 매트도 주기아까워서 파는데 누가 사고 싶겠냐구요 조카생각해서 오만원 더 달란얘기가 진짜 저는 황당한데 신랑은 아무렇지 않나뵈요 형보고 조카생각해서 그냥 좀 달라하지 그말도 못하고 오로지 저만 못된년 만드는데 억울하고 미치겠습니다 생각차제가 다른건지 저는 선물은 선물인거지 웟돈 더 달라는걸 어찌 신발사준셈 치냐 기분자체가 다른데 계속 저보고 빡빡하다고만 나는 매번 이런식 그집에 당하는 자기가 호구같은데 첨부터 안 엮이라고 그냥 산거 쓰쟈 이랬는데 역시나 제생각이 맏구나 또 낚였네 결국 우리만 엄청 싸우고말았네요 제가 빡빡한건지 신랑이 바본건지 형이 빡빡한건지 의견달아주심 감사요 정말 대화도 안되고 미치겠습니다 ..
IP : 39.7.xxx.24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3.25 3:3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중고로 팔면 1만원도 못 받아요.;; 웃돈 줘야 가져가야할지도.;;

    나라면 우리 애 새거 쓰게 하고 싶다고 아예 사겠어요. 남편한테 걍 5만원 던져주라고 하세요.

    형네는 조카 생각안하고 중고를 새거값 받으려고 하지만
    동생네는 조카를 친자식보다 더 생각해야하는 거니까 라고 쏘아주고

  • 2. ㅇㅇㅇ
    '16.3.25 3:38 PM (180.230.xxx.54)

    남편이 born to be 호구이네요. 남편이 바보에요
    차라리 선물을 따로 사주면 사준거지
    그 집에서는 그렇게 비싸게 중고 팔아놓고.. 정가 얼마짜리를 싸게 거져줬다고 셈할 겁니다.

  • 3. ㅇㅇ
    '16.3.25 3:39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싸울 필요도 없이 친자식하고 마누라가 언제난 뒷전인 가장 같지도 않은 가장 믿고 살 생각을 하니
    암담하다고.;; 형은 지 자식 10년 쓰던 쓰레기를 새거값 받겠다고 동생 등치면서 가족 생각한다고 부럽다고
    쏘아주고 앞으로 한달은 밥 굶기세요

  • 4. ㅡ.,ㅡ
    '16.3.25 3:3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게 질문꺼리나 되나요.
    신랑이 형에게 열등감 잔뜩 있고, 잘 보이려고 꼬리치는 게 자존감은 완전 바닥이네요.
    말 안 통하는 신랑이랑 입씨름하지 말고, 얼른 새 걸 산 다음 동서와 신랑에게 통보해요.
    어물쩍하고 있다간 신랑이 침대 실어오겠네요.

  • 5. ㅇㅇㅇ
    '16.3.25 3:39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말씀대로
    중고도 가전제품 중고나 가져가지
    중고 가구는 안 사가요.
    사무용, 업소용 가구나 사가지
    가정용은 '폐기비용도 안 받고 공짜로 가져가주는게 어디냐'라고 합니다.

  • 6. ㅇㅇ
    '16.3.25 3:39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중고가게 가면 침대가 제일 싸요. 침대는 웬만하면 안 가져감

  • 7. 답답하네
    '16.3.25 3:40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꼭 없는 사람들이 정낸답시고 있는 사람앞에서 오버예요
    그러니까 형보다 못사는겁니다
    차라리 그냥 조카 신발 사주자하세요
    헌거 갖고 오지말고
    신발하나 사 신으라고 오만원주세요

  • 8. 66
    '16.3.25 3:40 PM (112.154.xxx.62)

    아주버님..애잔하네요
    동생한테 그냥줘도 되겠구만..

  • 9. ㅇㅇㅇ
    '16.3.25 3:40 PM (180.230.xxx.54)

    첫댓글님 말씀대로
    중고도 가전제품 중고나 가져가지
    중고 가구는 안 사가요.
    사무용, 업소용 가구나 사가지
    가정용은 '폐기비용도 안 받고 공짜로 가져가주는게 어디냐'라고 합니다.

    그렇게 그 집에 보태주고 싶으면 그 침대 사와서 직접 중고로 팔아봐라고 하세요.
    현실을 눈으로 느끼고 지 형이 얼마나 자기 등 치는지 느껴야 알아요
    님은 그냥 님이 사려고 했던거 배송시키고요.

  • 10. 유지니맘
    '16.3.25 3:41 PM (59.8.xxx.99)

    조카생각해서 오만원 더 ..ㅜㅜ 달라구요?

    읽는 형님 입장에서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ㅜ

  • 11. .....
    '16.3.25 3:41 PM (116.121.xxx.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야박 단어는 형님네한테 적용될 단어이고,
    남편이란 사람이 호구취급 경우없는 일 당한 부인편은 못들어주고 되려 노발대발 계산적이다 라니 ㅡㅡ
    화는 형님에게 가서 냈어야 맞죠.
    남편분 답답하시네
    10년이 다 돼가는 중고를 주는것도 아니고 팔겠다는 형님네
    아무 동네 길한복판 서서 물어도 백이면 백 다 형님네 어이없고 경우없고 욕심많고 야박하다 할겁니다.

  • 12. 참나
    '16.3.25 3:42 PM (211.203.xxx.83)

    침대중고 줘도 싫네요.그걸 돈주고 팔고싶을까..

  • 13. 솔직히
    '16.3.25 3:44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남편 상등신이네요
    처자식 희생시켜 형앞에 뽀다구 내고 싶은

  • 14. .....
    '16.3.25 3:44 PM (116.121.xxx.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야박 단어는 형님네한테 적용될 단어이고,
    남편이란 사람이 호구취급 경우없는 일 당한 부인편은 못들어주고 되려 노발대발 계산적이다 라니 ㅡㅡ
    화는 형님에게 가서 냈어야 맞죠.
    남편분 답답하시네
    10년이 다 돼가는 중고를 주는것도 아니고 팔겠다는 형님네
    아무 동네 길한복판 서서 물어도 백이면 백 다 형님네 어이없고 경우없고 욕심많고 야박하다 할겁니다.
    형님씩이나 돼가지고 어린 조카한테 더 좋은것 베풀지는
    못할망정
    버릴 헌것 주면서 되려 돈요구라니요
    현대판 놀부도 아니고 어처구니 없고
    부인에게 화내는 남편분은 더욱 더 어이없는 호구

  • 15. 댓글들
    '16.3.25 3:47 PM (211.36.xxx.188)

    꼭 보여주세요
    지 얘기 떠드렀다고 지랄은 좀 하겠지만 ㅋ
    저런 모지리들이 꼭 남 엄청 의식하니까요

  • 16. 셋트로 이상한 집이네요
    '16.3.25 3:48 PM (1.225.xxx.78)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저 집에 다 모였네요
    형님은 욕심사납고 남편은 호구이고
    그중에서 남편이 더 이상해요
    님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 17. ㅇㅇ
    '16.3.25 3:4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2년 쓴 드럼 세탁기도 5만원 준다고 합니다.남편아 그러고 사니 평생 가난을 못 면하지

  • 18. 중고가구중에
    '16.3.25 3:48 PM (211.253.xxx.18)

    침대는 아~무리 그래도 쓰기 싫던데.
    침대 그거 땀묻고 침 묻고 그런거잖아요.

  • 19. 모지리
    '16.3.25 3:48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남편 상등신이네요
    처자식 희생시켜 형앞에 뽀다구 내고 싶은 한심한 인간
    고물침대 판다고 내놔보세요
    얼마준다는지
    돈주고 버려야 할 물건입니다

  • 20. ...
    '16.3.25 3:49 PM (119.197.xxx.61)

    남편 여기 오라해요

  • 21. 주부
    '16.3.25 3:50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우와~ 진짜 아주버님 야박과 몰염치의 끝판왕이군요

  • 22. ㅇㅇ
    '16.3.25 3:5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몇 백 줘야 사는 2년년 쓴 드럼 세탁기도 중고 가게에 팔면 5만원 준다고 합니다.
    2년이면 거의 새거인데도..이게 현실이에요.

    남편아 그러고 사니 평생 가난을 못 면하지.

    근데 저런 악랄한 형이 8년 썼다고 하면 9년 13개월 쓴 거에요., 즉 10년 넘을 수도..

    진드기와 침과 땀에 쩔어 균이 드글드글한 중고 침대..

    중고 가게에 전화해 보세요. 침대라는 말 듣는 순간. 그냥 돈 내고 버리라고 해요 ㅋㅋㅋㅋ

  • 23. ㅎㅎㅎ
    '16.3.25 3:51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누군지
    용감한 형제
    베스트로 오르겠네요
    김무성급 형젤쎄...

  • 24. 8년 쓴 침대
    '16.3.25 3:51 PM (125.141.xxx.78)

    중고로 판매불가.
    버리려면 스티커값만 프레임 만오천원이상. 매트리스 만오천원 이상. 토탈 3만원이상.
    20만원 주고도 두고두고 공치사 할 사람들 같은데
    원글님의 속상함과 불쾌함 그건 비용으로 환산불가.
    남편 바보병신짓은 돈으로 환산하면 대출 천만원 이상의 데미지.
    빨리 프레임 가져다 주시고 새것으로 사세요.

  • 25. 그거
    '16.3.25 3:52 PM (223.33.xxx.116) - 삭제된댓글

    집에 가져다놔도 볼때마다 속상해서 미칩니다. 병나요.
    남편분 정말..
    제 남편놈이 그런 모지리라서 잘 알아요

    프레임 말 나올때부터 아니다 하면서 봤더니..

  • 26. ...
    '16.3.25 3:52 PM (122.46.xxx.160)

    8년쓴 매트리스랑 침대프레임 버릴려면 몇만원 주고 버려야 하는데
    저 형제들이 미쳤군요..

  • 27. 원글님
    '16.3.25 3:53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그 침대 들고오면
    당신도 딥답한 사람됩니다
    안고쳐지면 그남자 어찌 같이 긴세월 살아가려고 그러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형 노리개로 평생 살 인간이구마는

  • 28. .....
    '16.3.25 3:54 PM (116.121.xxx.5) - 삭제된댓글

    그 침대는 들고와도 볼때마다 화날테고 10년 다된 썩은것에서 곰팡이가 나올지 집먼지 진드기 득실댈지 어찌알아요
    새것과 가격차도 크지않으니 새것 사서 쓰다 재판매할것이다라고 윗동서인지 놀부마눌인지에게 통보하고 새것 사시고
    조카운동화에 목메는 남편 더 못떠들게
    소셜 들어가면 뉴발 나이 아디 등등 10여만원 이상했던 제품 박스까지 근사하게 깔끔한 것 3-4만원이면 충분히 사고도 남으니
    그런거 골라 포장지 번쩍번쩍하게 싸서
    그 놀부동서 던져주세요

  • 29. 남편바보
    '16.3.25 3:56 PM (112.166.xxx.158)

    형님이란사람도 참 못됐넉요. 그거 버리려면 돈주고 버려야하는데 8년쓴거 팔생각하는것도 웃긴데 돈을 더 달라니..

  • 30. ...
    '16.3.25 3:56 PM (211.213.xxx.168)

    ㅎㅎㅎㅎㅎㅎㅎ
    8년 된 라텍스 ㅋㅋㅋㅋㅋ
    그걸 누가 사요??????
    공짜로도 안 가져가서 돈주고 버려야하는데
    그걸 십만원에 남도 아니고 자기보다 못 사는
    동생한테 팔아요?????
    근데 오만원 또 더 달라고 해요?????
    ㅎㅎㅎㅎ
    님의 남편은 서운한거도 모르고
    형이 달라는대로 돈 안 준다고 화내고????
    원글님 복장 터지겠네요 ㅠㅠ

  • 31. ㅇㅇ
    '16.3.25 3:5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10년 넘은 침대는 조용히 삭은 건지 어느날 프레임이 뚝 부러져요. 애가 다칠 수도 있음..찐드기 때문에 병 걸릴 수도

  • 32. 저라면
    '16.3.25 3:57 PM (39.7.xxx.103)

    그냥 새거 사요 한번 욕먹고 마세요

  • 33. ...
    '16.3.25 3:59 PM (14.33.xxx.135)

    그걸 돈받고 팔다니...... 가족끼리... 그냥 받지말고, 10만원짜리 조카 선물주고, 님네는 새 침대 사서 쓰세요. 가져와서 버리는 것도 일이랍니다..

  • 34. 바보부부
    '16.3.25 3:59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남편 거치지말고 연락하세요
    침대 새거 사기로 했다고...
    꼭 직접하세요

  • 35. !!
    '16.3.25 4:00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산 에이스 침대!!!
    집이 좁아서 버리려고
    중고 센타에서 사러 오셨는데
    유치원생 아들 둘 보시더니 제대로 보지도 않고
    가져가지도 않았어요
    애들이 많이 뛰기는 했어도 단돈 몇만원이라도 받을 줄 알았어요
    2만원내고 딱지 붙여버렸어요
    그 형님 야뱍하네요
    돈쓰면서 버려야할 침대를 돈받고 팔다니,,,

  • 36.
    '16.3.25 4:06 PM (14.52.xxx.60)

    개그콘서트에나 나올만한 일이네요
    형제가 다 이상해요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혹시 그집 조카가 남편분이 총각때 사고쳐서 나은 아이라도 되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도저히 이해가 안될 상황이네요

  • 37. ........
    '16.3.25 4:08 PM (211.224.xxx.201)

    이글 꼭 남편분 보여주세요

  • 38.
    '16.3.25 4:08 PM (121.168.xxx.217)

    세상에나 진짜 야박한건 형이구만 그냥줘야지 무슨 돈을받나요?

  • 39. 침대
    '16.3.25 4:08 PM (14.46.xxx.201)

    침대 버리라하시고 돈오만원 그냥주고 치우세요

  • 40. 솔직히
    '16.3.25 4:09 PM (14.47.xxx.73)

    버리는것도 힘들어요
    가져다 준데요?
    버리러 가지고 나가는 것도 힘든데~돈 벌고 알아서 가지고 가고~~
    님아주버님이랑 형님 , 원글님 남편덕에 손안대고 코푸네요..

  • 41. .....
    '16.3.25 4:10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누가 봐도 형님이 너무 하신건데요?
    야박하게 구는 사람은 형님이예요.
    침대는 중고로 내놔도 안팔려요.
    승용차에 실을수가 없어서
    따로 운반비 지불해서 가져가야 하잖아요.
    저는 중고침대는 오히려 저에게 돈을 주고 가져가라고 해도
    안 가지고 올랍니다.
    이런상황에 남편은 왜 형님네를 두둔하고 동감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형님에게 잘 보일 일이 있으신가요??

  • 42. 미니116
    '16.3.25 4:15 PM (39.125.xxx.59)

    3~4년 된 장난감도 쓰던 거라 형님네 드릴 때 죄송하던데 8년 쓰던 라텍스는 너무 하네요.
    오줌, 토도 묻어 있을 수 있는 걸 돈 받고 준다니 보통사람이 아니네요.

  • 43. ...
    '16.3.25 4:18 PM (203.255.xxx.108)

    딴것도 아니고 침대 메트리스를 왜 쓰던걸 받나요?
    프레임만 받아야죠.
    어떤 오물들이 8년동안 베어 있을지 모르는데 아이랑 쓴다면서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는 게 이해가 안가요

  • 44. ㅇㅇ
    '16.3.25 4:20 PM (117.110.xxx.66)

    형님이 정말 웃기네요. 그냥 줘도 무방한 버리는 것에 돈 달란것도 웃긴데
    거기다 오만원을 더 얹어 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님의 남편은 그야말로 남..편이네요.
    지금 계산기 먼저 두드리면서 날로 잡숫는 분이 누군지도 모르는 호구 병신.

  • 45. .....
    '16.3.25 4:20 PM (116.121.xxx.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리 오래된 건 가족간에는 주는것도 민망하고 미안해서
    상대가 달라고 엄청 조르면 모를까 공짜로 주면서도 미안해서 되려 하다못해 과일이나 케익이라도 들려보내게 되는게 대부분 상식적인 사람들은 취할 행동이예요.
    자기한테나 추억일뿐 자기도 낡아 선뜻 쓰자 않을 애물단지 짐 처분해주는 것인데...하물며 그런걸
    돈 받겠다는 놀부동서나 날뛰는 남편이나
    너무 이상하다못해 기괴합니다 .
    그 침대는 들고와도 볼때마다 화날테고 10년 다된 썩은것에서 곰팡이가 나올지 집먼지 진드기 득실댈지 어찌알아요
    새것과 가격차도 크지않으니 새것 사서 쓰다 재판매할것이다라고 윗동서인지 놀부마눌인지에게 통보하고 새것 사시고
    조카운동화에 목메는 남편 더 못떠들게
    소셜 들어가면 뉴발 나이 아디 등등 10여만원 이상했던 제품 박스까지 근사하게 깔끔한 것 3-4만원이면 충분히 사고도 남으니
    그런거 골라 포장지 번쩍번쩍하게 싸서
    그 놀부동서 던져주세요

  • 46.
    '16.3.25 4:20 PM (182.228.xxx.183)

    헌거를 돈주고 팔면서 웃돈까지? ㅎㅎ
    진짜 야박하네요.
    우리 형님네는 밥값도 몇년째 안내는 진상들인데
    윗사람이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거 진짜 이해 안되네요.
    저도 호구짓하는 남편 때문에 환장하겠는데 님 남편도 똑같네요.
    거저 줘도 가져가기 싫은데 참나

  • 47. 세상에나..
    '16.3.25 4:22 PM (110.70.xxx.78)

    쓰던걸 동생네한테 돈받고 파나요?
    그것도 바가지 옴팡씌워서?
    애들 쓰던것은 돈받고 팔수있는것도 형제한테는
    그냥 쓰라고 주는게 일반적인데요

    못되고 욕심많은 형네부부에
    등신같이 호구 자처하는 남편이군요

    저 자매많은집 딸이라 주고받고 많이 하는데
    형제지간에 이런일은 듣다 첨이네요
    남편한테 꼭 이 글들 보여주고 정신차리라 하셈

  • 48.
    '16.3.25 4:24 PM (61.85.xxx.232)

    원글님 꼭 직접 전화하셔서 매트리스는 중고로 파시라 하시구 그거 쓰지 마세요
    왜 찝찝하게 8년이나 쓰던거 갖다쓰나요
    것도 돈주구요
    남편분 미쳤나봐요 형편 어려운 형도 아닌데 무슨 헛소리에요

  • 49. 의심나면
    '16.3.25 4:24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다른 사이트에도 남편이 물어보라고 하세요
    전국 인증 받을수 있을겁니다
    남의편...

  • 50. ㅇㅇ
    '16.3.25 4:25 PM (117.110.xxx.66)

    처음에 얘기한 돈 주고 가지고 오겠다고 한 것만 봐도 원글님은 이해심 많은 겁니다.
    그런데 웃돈까지 안 얹어 준다고 빡빡하니 마니....아내가 아니라 보살을 원하셨나봐요.
    똥뀐 놈이 성낸다더니 정말 원글님이 억울하고도 남을 일이네요.

  • 51. ...
    '16.3.25 4:30 PM (66.249.xxx.100)

    수전노 형 부부네요ㅋㅋㅋ

  • 52. 남편분 보여주세요
    '16.3.25 4:35 PM (175.223.xxx.196)

    침대랑 매트리스 새로 사시고,
    조카 생각해서 따로 용돈은 줄테니

    그 쓰레기들은 그냥 아주버님댁에서 스티커 붙이고 버리시리고.

    돈은 돈대로 들고 욕은 욕대로 먹는 상황이네요.
    차라리 돈을 진짜 쌩으로 주고 생색이라도 내지...

    그 형님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이기적이고, 욕심쟁이고, 계산적이고 못되처먹은거에요 정말. 쓰레기를 돈 주고 가져가라니.... 진짜

  • 53. 쭈글엄마
    '16.3.25 4:38 PM (223.62.xxx.71)

    남편한테 5만원 주시라 하세요 침대가져오지마시고 산뜻하게 새거로 사서 맘편하게 사용하세요

  • 54. ㅇㅇ
    '16.3.25 4:3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8년전에 새거사며 지불했던 돈도 20만원 안 되겠구만 중고 침대 돈내고 버려야할 것을 새 거 값 받는 놈을 형이라고 해도 되나요?

  • 55.
    '16.3.25 4:41 PM (211.36.xxx.243)

    진짜 미치고 팔짝뛰게 만드는 집구석이네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들이 대응할 수가 없는 몰상식
    저걸 왜 팔아요?거저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겠구만
    8년된 라텍스에 진드기가 드글거릴텐데 이거 보여준다고
    이해할 인간도 아닐거에요
    내가 다 돌아버리겠네

  • 56. ㅇㅇ
    '16.3.25 4:42 PM (58.125.xxx.233)

    아오 그래서 그 형네가 잘 사나봐요.
    팔면 돈도 안되고 내다 버리려면 돈내고 버려야하는 걸 동생네에 돈 받고 팔 생각이나 하고.
    보통 웃어른들은 베풀려고 하는데 그 형네는 자린고비가 따로 없네요.
    그냥 용돈 5만원 던져주고 마세요. 아니 그것도 아까운가? 하는 짓이 꼴보기 싫어서 조카 생각해주고 싶지도 않겠네요. 그놈의 조카 생각은 왜 지들은 안합답니까? 어린 조카한테는 뭐든 더 해주고 싶은 법인데.

    남편이 븅신이네요. 호구고요. 이 글 꼭 보여주세요.

  • 57. 에이구
    '16.3.25 4:43 PM (115.136.xxx.93)

    원글님이 실수했네요
    뭐러 그걸 받아오나요
    첨부터 새거 사시지 원하는 디자인도 아니었다면서
    1-2년 쓰자고 8년이나된걸 받아올 생각을하시다뇨

    원글님도 욕심있었고 잘못된 판단했네요
    걍 5만원주고 새거 사세요

    괜히 프레임이니 뭐니 받아와봤자
    그 집에서 생색이나 내고 좋은 꼴 못 봅니다

  • 58. 남편과 잘 싸우셨어요
    '16.3.25 4:45 PM (58.140.xxx.65)

    이왕에 싸운거 절대 물러서지 마시고 새거 사세요.
    남편이 야박하다 하신다니 5만원 조카선물로 전달하라고 남편에게 드리세요.
    절대 그침대 못쓴다 하세요.
    사실 쓰레기예요.
    침대 받아들이면..첨부터 즐겁게 받았으면 모를까
    쌈까지 한마당에 몇년동안 보고만 있어도 열불날겁니다.

    아님 돈주고 거실에 놓아두고 남편더러 직접 팔아보라 하신던가요.
    그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면 본전은 찾겠네요.
    어쨌든 원글님은 새거사시고 절대 물러서지 마세요.
    남편과 사이나쁜거 금방 지나가요.
    불쾌한 물건은 몇년이고 옆에서 사람 괴롭혀요..

  • 59. ...
    '16.3.25 4:46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3백 가까이 주고산
    시몬스 침대
    1년도 채 안쓰고 팔때
    10만원에 팔았어요
    그것도 15만원에 내놓은거
    운송료 빼달라해서 10만원에 팜 ㅋ
    침대는 아무리 깨끗하고 비싼거여도
    중고로 거래 잘 안되요
    재활용센터에서도 돈안주고
    그냥 갖고가요
    천가까이 주고산 15 년된 이태리침대
    재활용센터에서 안갖고 간다는거
    그냥 떠맞기다시피해서 보냈어요

  • 60. 상상
    '16.3.25 4:46 PM (116.33.xxx.87)

    매트리스는 찝찝하네요. 침대프레임은 엄청최고급인가봐요? 전 한샘꺼 5년된것도 중고로는 안사가서 고물상아저씨한테 공짜로 가져가시라고했는데..

  • 61. ...
    '16.3.25 4:48 PM (222.99.xxx.103)

    3백 가까이 주고산 
    시몬스 침대 
    1년도 채 안쓰고 팔때
    10만원에 팔았어요 
    그것도 15만원에 내놓은거
    운송료 빼달라해서 10만원에 팜 ㅋ
    침대는 아무리 깨끗하고 비싼거여도
    중고로 거래 잘 안되요
    재활용센터에서도 돈안주고
    그냥 갖고가요
    천가까이 주고산 12 년된 이태리침대
    재활용센터에서 안갖고 간다는거
    그냥 떠맞기다시피해서 보냈어요

  • 62. ...
    '16.3.25 4:49 PM (220.79.xxx.196)

    형님네는 저렇게 살아서 부자됐나봅니다.
    남편보고 배우라 그러세요

  • 63. 못난남자
    '16.3.25 4:50 PM (211.46.xxx.253)

    남편 진짜 못났네요.
    아내와 아이 좋은 새 침대 못 사 줄망정
    형 내외가 쓰던 9년 중고 침대를 돈 주고 쓰라니.. 헐..
    그 집 남편은 라텍스가 뭐 엄청 고급스러운 건 줄 아나 봐요?

    조카 신발값 5만원 던져 주고
    침대 가져오는 일은 없던 걸로 하고
    원글님 원하는대로 이쁜 거 새 거 사서 쓰세요

  • 64. 별 미친
    '16.3.25 4:50 PM (1.246.xxx.85)

    세상에나....8년씩이나 산 메트리스에 침대프레임을 16만원에 웃돈까지 요구??? 동생네한테 쓰던거 주면서 돈받는것도 웃기고 그걸 거절못하고 사는 남편도 ㅂ ㅅ 이고....원글님 속 터지겠어요 중고나라나 중고가구점에 전화해보세요 그걸 얼마나 받을수있나...차라리 폐기물수수료주고 도로 가져가라하세요 이왕사는거 튼튼하고 새것으로 사주고요

    진상 형님에 호구 동생이네요!!

  • 65. 남편~
    '16.3.25 4:52 PM (1.229.xxx.118)

    야박한건 마눌이 아니고 형님네야.
    정신차려 이 사람아~

  • 66. ㅎㅎ
    '16.3.25 4:55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아주버님이 정말 웃기시네요.
    중고. 그것도 8년쓴 매트리스를... 아무리 라텍스라고 하지만,
    그걸 돈주고 주는것도 그렇지만, 거기다 5만원을 더???요?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모습은
    아주버님이,
    쓰던거라 말하기는 미안하지만,
    혹시라도 쓸생각 있으면 갖다 써라. 새거 못사줘서 미안하다...

    원글님네가 고민끝에 가져오기로 하면,
    잘쓰겠다하면서 가져오고,
    고맙다고 조카에게 뭐좀 사주라고 5만원돈 건네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네요.

    이거 남편분에게 보여주세요.

  • 67. 남편이 호구
    '16.3.25 4:56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60살 가까이 살면 남편분이 내가 참 봐보같이 살았구나~ 하려나요?
    형이라는 유세로 동생을 막부릴수있는 존재로보고 저리 뻔뻔한데
    남편분은 형에게는 고양이 앞에 쥐처럼 굴면서 와이프에게는 강하게 말하네요
    사람 봐가면서 겁쟁이 노릇해요
    차라리 십자가 지는 심정으로 앞으로는 총대 매고 싫은소리 하세요
    울집 시댁의 욕심만 많은 큰형이 생각나 감정이입 되네요
    살아있을때 한번 받아버릴껄 자다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억울한마음을 풀수가 없어요
    저처럼 나중에 후회 하시지말고 욕을 하던말던 경우에 어긋나면 할말하고 사세요
    나중 홧병 생겨요

  • 68. 미친형
    '16.3.25 4:59 PM (175.223.xxx.243)

    부부가 쌍으로 미쳤네요.

    버리면 스티커 붙여서 버려야 하니 동생주는데
    그걸 돈 받고
    거기에 웃돈을 요구해요?
    자기네 새거 사는 돈 보태달라고요?

  • 69. 미친형
    '16.3.25 5:02 PM (175.223.xxx.243)

    운반비는 누가 내나요?
    이시점에 진심 궁금하네요.

    위에 잘못 썼네요.
    남편분까지 트리플로 미쳤네요.

  • 70. 000000
    '16.3.25 5:04 PM (112.169.xxx.196) - 삭제된댓글

    와..형님네 그 부부 쌍으로 거지진상이네요,남편한테 이 댓글들 꼭 보여주세요.어휴...

  • 71. 100프로
    '16.3.25 5:05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못하셨네요.
    형님네고 신랑이고 다들 미친 소리하고 앉았는데 뭐하러 그 개소리를 들어주고 계세요?
    애초에 쓰던 물건 돈주고 사올 생각하신 것부터가 잘못 하신 거네요.
    남도 아니고 형제한테 쓰던 물건 돈받고 파는 경우도 있던가요?
    일이 이렇게 돼서 웃돈 주고 그걸 사와도, 그거 안받고 용돈만 준대도 이러나 저러나 섭섭하다고 욕 듣게 생기셨네요.
    어차피 욕 듣는 거 그냥 안산다 하시고 용돈도 주지 마시고 조금 지난 후에 신발 사주세요.

  • 72. ..
    '16.3.25 5:08 PM (1.221.xxx.94)

    헐 나중에 오만원을 더 달라니...
    오글거림은 우리 몫인가
    정말 찌질도 상찌질이네요
    8년쓴 침대면 동생네 그냥 주고 말겠구만
    정말 상대하기 힘든 형님이시겠어요

  • 73. 뭐냐
    '16.3.25 5:12 PM (223.33.xxx.202)

    1. 그 형님과 이젠 사적인 대화 하지마세요. 정상 아닙니다.
    2. 1년 쓴 미국 가구도 특히 침대라면 그냥 수거해 가는 것만도 감사해야 합니다. 폐기물 료로 2만원 정도 내야 합니다.
    3. 원글님 남편 돌았어요. 자기 자식이 쓸 물건을-형님이 8년 쓴어 끌고 온다해도 미친건데, 돈을 더 주고???
    님 남편한테 이 글 프린트 해서 보여주세요. 내 남편이 저랬다면 연 끊습니다. 세상에 제일 모지리가 자기 가족 보호 안하고 남 편은 득달같이 드는 놈 입니다.
    어휴...괜히 읽고 내가 다 속이터지네...

  • 74. 형.형수.남편 보시요
    '16.3.25 5:13 PM (144.59.xxx.226)

    에공,
    원글님,

    여기 올라온 댓글 프린트해서
    그형, 형수, 남편,
    다~~~~
    보여주세요!

  • 75. ...
    '16.3.25 5:14 PM (112.160.xxx.137)

    폐기물 처리비용은 얼마를 주실지 물어봐요. ..
    남편이 등@

  • 76. 흰둥이
    '16.3.25 5:17 PM (110.70.xxx.91)

    차라리 조카 신발값으로 오만원 주시고 원글님 사고 싶은 침대 사세요

  • 77. 님이 제일 문제
    '16.3.25 5:17 PM (211.36.xxx.155)

    저런 남자한테 가족은 형 형수 조카에요. 님은 가족이 아니죠. 그런 상황에서 애는 왜 낳았나요. 아버지한테 가족 취급도 못 받을건데요. 저런 남자들이 본인 자식들은 학자금 갚느라 힘들게 사는데도 조카 도와준다고 돈 줍디다. 부인과 자식을 노예로 생각하는 남자랑 제발 결혼하지 맙시다.

  • 78. 000000
    '16.3.25 5:17 PM (112.169.xxx.196) - 삭제된댓글

    넘 속터져서 또 댓글다는데요,젤 상등신이 지 가족들한테 못하고 남들한테 잘 하는 인간입니다.형네 부부 욕할 것도 없어요,남편이 젤 등신머저리입니다,

  • 79. ..
    '16.3.25 5:31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머리를 잘쓴다고 해야하나? 희안하게 쓰네요 침대주면 매트도 주는거 아닌가요?안쓴다고 하면 버리는거고 침대는 꽁짜로가져가고 매트는 돈을달라? 처음부터 돈을 달라고 하지 ..

  • 80. 원원
    '16.3.25 5:40 PM (175.203.xxx.174) - 삭제된댓글

    남편님 또라이 인정!!
    누가 8년넘은 라텍스 침대 그돈주고 사오나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니 형님보다 못사시는거에요.
    형님 정말 인정머리 없고 싸가지 없는 사람이네요.ㅣ
    그걸 돈받고 팔 생각을 하다니...
    저 침대 중고매장 들고가서 팔아보라고 하세요. 누가 사주나...
    저런건 동사무소가서 폐기물 딱지 사서 돈 내고 버리시는 겁니다...ㅋㅋ
    정말 웃고갑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81. 원원
    '16.3.25 5:41 PM (175.203.xxx.17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지 마누라랑 자식을 최고로 알고 살아야지..
    남편님 늙어서 병나면 형수님이랑 형님이 병원비대면서 챙겨준답니까?
    정신줄 놓고 사시는군요...

  • 82. 원원
    '16.3.25 5:41 PM (175.203.xxx.174)

    남편님 또라이 인정!!
    누가 8년넘은 라텍스 침대 그돈주고 사오나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니 형님보다 못사시는거에요.
    형님 정말 인정머리 없고 싸가지 없는 사람이네요.ㅣ
    그걸 돈받고 팔 생각을 하다니...
    저 침대 중고매장 들고가서 팔아보라고 하세요. 누가 사주나...
    저런건 동사무소가서 폐기물 딱지 사서 돈 내고 버리시는 겁니다...ㅋㅋ
    정말 웃고갑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지 마누라랑 자식을 최고로 알고 살아야지..
    남편님 늙어서 병나면 형수님이랑 형님이 병원비대면서 챙겨준답니까?
    정신줄 놓고 사시는군요...

    이 댓글들 꼭 남편님 보여주세요. 원글님아!!!!!!!!!

  • 83. 와.
    '16.3.25 5:45 PM (210.96.xxx.187)

    8년 쓰던 침대 동생한테 바가지 씌워 팔면서 거기다가 웃돈을 더 달라고 해요???? 어떻게 사람목구멍에서 그런 소리가 나올 수가 있지??? 그 소리 하면서 목소리는 안 떨던가요?? 와 신기하다. 진짜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아요. 물론 님 남편 포함.

  • 84. 남편이 바보니까
    '16.3.25 5:47 PM (118.44.xxx.91)

    남편이 그렇게 바보같이 구니까 형님이 동생을 호구로 알고 그런짓을 하네요. 얄짤없이 굴어봐요. 어디 형님이 동생한테 쓰레기로 버려도 시원찮을 8년된 침대를 새거나 다름 없는 가격을 받고 팝니까? 동생이 저리 나오니까 형님이 얘는 올타쿠나 하고 5만원 더 얹어주라는 얼토당토 않은 얘기까지하는 겁니다. 정말 남편 바보아닌가요? 저 같음 드러워서 그냥 신발값이나 하시라고 5만원 주고 다시 다가가져라고 하겠네요. 그리고 다시는 인간취급안합니다. 에휴...같이 살려면 속터지겠어요...

  • 85. 아이고 바보
    '16.3.25 5:59 PM (219.248.xxx.150)

    속터져서 끝까지 읽지도 않고 글 쓰네요.
    그집 남편 정말 바보에요.
    8 년이나 썼음 버려야할 물건을 돈 받고 동생에게 팔아 치우는 형에게 호구 덤탱이 쓰는게 우애 지키는거라고 믿는 어리석은 남편님아 정신 차려요.
    형은 뻔뻔한데다 인색하기 짝이 없고 동생은 정말.. 내 남편이였음 진짜..

  • 86. ...
    '16.3.25 6:05 PM (183.98.xxx.95)

    와.,.정말 너무한 집입니다
    그냥 갖다 쓴다고 해도 고맙다고 생각해야할 일인데...

  • 87. 초승달님
    '16.3.25 6:21 PM (210.221.xxx.7)

    남편이 자라면서 대접 못받고 자란거 아닐까요?..

  • 88. ...
    '16.3.25 7:19 PM (211.178.xxx.100)

    8년인지 10년인지 쓴거면 먼지진드기가 드글드글 아유 더러워요!

  • 89. ..
    '16.3.25 7:59 PM (39.120.xxx.55) - 삭제된댓글

    와...
    형님네가 야박한 정도가 아니라 그 정도면 사기꾼 도둑놈인데요?
    8년된 침대.
    그거 진짜 스티커 사서 돈내고 버려야 되는건데 그걸 가져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판에
    21만원을 내놓으라고..
    진짜 대단한 형님네네..
    그걸 또 받는게 맞다고 맞짱구치는 바보 동생까지..
    대단한 콜라보.
    보통 사람이라면 8년쓴 침대 가져가라고 했을 때 부터 찜찜하다가 프레임 값 달라고 했을 때 빈정상해서
    정이 뚝 떨어지는게 정상.
    근데 매트값 5만원까지 달라고... 엄청나네요 진짜.
    남편 분 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 사람을 모르는건지. 진짜 최상급 호구인듯.

  • 90. ㄴㄴ
    '16.3.25 8:02 PM (122.35.xxx.21)

    남편이 ㅂ ㅅ

  • 91. 어휴
    '16.3.25 8:10 PM (175.196.xxx.37)

    형님네가 돈주고 버려할 물건을 웃돈까지 바라고 참 진상이네요. 누가 야박한건지도 모르다니 남편분 노답이에요. 울 남편도 가끔 그렇게 갑갑한 행동을 해서 감정이입 되네요.
    윗사람이 돼서 동생네 돈이나 더 얹어받을 생각이나 하고 참 얌체같은 인간들~
    그래서 그런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잘사나봐요.
    차라리 새거 사시고 운동화값 운운하면 5만원 던져주라 하세요.
    21만원이나 주고 가져와봐야 생색도 안나고 고맙다 소리도 못들어요.

  • 92. ..
    '16.3.25 9:05 PM (59.16.xxx.114)

    설마 이게 사실은 아니겠죠? ㅡㅡ;;;;

  • 93. ==
    '16.3.25 9:1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글 절반만 읽고 바로 댓글쓰는데요.
    제발 사지마세요. 들일 생각도 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
    여기서 들은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이네요.
    남편은 그냥 형님형님.. 하는 사람같아서 나쁘다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그련데 형님이란 사람은 정말 철면피네요. 그냥 주는 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거지입니까? 이 글 그대로 좀 보여주세요.

    얼른 계획대로 새 물건 사시고 없던일로 하세요.

  • 94. ...
    '16.3.25 9:22 PM (89.92.xxx.206)

    후기 정말 궁금합니다

  • 95. 세상에
    '16.3.25 9:43 PM (218.236.xxx.77)

    8년쓴걸 어떻게 아이쓰라고해요..세상에세상에
    정말 상식적으로 침대그거 중고로 내놔도 어떻게옮긴다고 누가 사가나요 그좋은거 자기가 팔아보라고해요..세상에세상에 나쁜사람들 자기 동생한테 그럴수가..

  • 96. ㅇㅇㅇ
    '16.3.25 9:49 PM (211.201.xxx.248)

    라텍스 오래되면 부스러져서 건강에 엄청 안좋아요.

  • 97. . .
    '16.3.25 9:50 PM (110.70.xxx.99)

    침대에 온갖 균들 있어서 내가 쓰는것도 오래쓰면 찜찜하던데 남의것을 돈주고 사오나요. 거기 오즘을 쌌는지 뭔드러운게 있는지알고. 글 읽으면서 남편분 등신이란말이 나오더군요. 그냥 그지들 돈 던져주고 그 중고는 남편보고 처리하라하고. 님은 새것으로 아이 사주세요

  • 98. ..
    '16.3.25 9:51 PM (39.7.xxx.245)

    너무 황당해 로그인했네요..남편은 바보같고 아주버님이란 사람은 사람같지도 않네요~ 그냥 주지는 못할망정 8년쓴 매트리스 웃돈까지 얹어 받을 생각을 합니까? 야....저 같으면 정떨어져서 얼굴 보기도 싫을것 같아요..근데 님 남편이 남의편이니 이를 어째요~ 전 글만 읽어도 열불 나는데 원글님 화병나시겠어요~~~

  • 99. 고구마야 미안해
    '16.3.25 9:57 PM (125.141.xxx.78)

    제가 고구마를 참 좋아합니다만...
    이건 퍽퍽이 밤고구마를 백박스 물없이 김치없이 쉬지않고 먹는
    기분이네요ㅠㅠㅠㅠ
    원글님은 이런 경험이 또 여러번 있으신가봐요?
    사이코패스들 소굴에서 사시는군요ㅠ
    힘내세요 ㅠㅠㅠ

  • 100. 대박~
    '16.3.25 10:00 PM (211.109.xxx.214) - 삭제된댓글

    형님은 칼 안든 강도.
    남편은 모지리.
    요 내용을 형님넫녹으로 던져 주시요.

    후기 꼭 써주는 센쑤~

  • 101. 대박~
    '16.3.25 10:02 PM (211.109.xxx.214)

    형님네 칼 안든 강도네요.
    똘끼충만 남편..

    요 원글을 형님네랑 남편 카톡으로 날려주셈~

    후기 올려주는 쎈쑤~^^

  • 102. ....
    '16.3.25 10:17 PM (58.233.xxx.131)

    남편 진짜 천지분간을 못하는 사람이네요.. 자기 가족이라도 정도껏이지..
    돈주고 버려야할 물건을 가족에게 돈받고 버릴려고 하네요.
    중고나라 진상들이 울고 갈판이네요..

  • 103. 남자들이
    '16.3.25 10:31 PM (223.17.xxx.184)

    지네 가족에 관한한 개똘에 미친 이기심을 가지고 있지요.
    도대체 왜 그렇까요?

    아무 상관없는,그저 아내라는 이름으로 묶은 가족이란 이름하에 족쇄에 매인것처럼 시댁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서 벌벌 떨며 죄인처럼 입닫고 다 해야하는 일들이 많으니 이게 무슨 일인건지....

    정말 답없네요.

  • 104. 333
    '16.3.25 10:56 PM (211.47.xxx.27)

    이 기회에 이혼하세요 남편 정상아니네요

  • 105. ㅎㅎ
    '16.3.25 11:04 PM (1.226.xxx.170)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이 가구점하세요. 유명 침대 브랜드 포함 종류별로 매장 크게 하시는데요. 라텍스는 소모품입니다. 천연고무로 만든것이기 때문에 오래쓰면 삭아서 바스라져요. 고무줄 오래되면 삭듯이... 일반 매트리스보다 더 오래 못가요. 특히 열에 약해서 뜨끈한 온돌바닥에 깔면 안되구요.라텍스 위에 전기장판을 깔거나 하면 더 금방 삭아요.
    그돈내고 사드려도 생색만 오지게 낼것같네요.
    거기다 운송비까지 어휴..
    저같으면 물건은 됐고 그냥 돈만 드리겠네요 ㅡㅡ
    생색만이라도 내가 내는게 낫지 ㅡㅡ

  • 106. 음 저같으면
    '16.3.25 11:37 PM (121.140.xxx.100)

    1. 우선 용달을 부릅니다.
    2. 형님댁에 갑니다.
    3. 가는 동안 형님댁 폐기물 처리 업체 전화번호와 비용을 알아낸다음
    4. 형님댁에 방문, 가구를 수거합니다.
    5. 형님이 보는 눈 앞에서 바로 쓰레기장(수거장)으로 직행.
    6. 용달아저씨게 팁을 드리고 형님 앞에서 운반시 "이건 버리시는 거죠?"라든지 돈을 주고 받을 때 "아니 돈주고 사시는 거였어요?"라는 커멘트를 달게 합니다.
    7. 그리고 새거 사러 갑니다.

    끝.

  • 107. ..
    '16.3.26 12:16 AM (118.33.xxx.109)

    헉..다른 것은 다 그렇다쳐도
    조카생각해서 5만원더달라??

    어디 5일장에서 어중이떠중에게 물건파는 것도 아니고...
    아주버님이 그정도 수준으로 조카를 생각하는대
    원글님도 배려하실 필요없을 것 같아요.
    남편분 바보인증!

  • 108. 정말
    '16.3.26 12:55 AM (58.224.xxx.229)

    여러말 할 것 없이 버려야 할 것은 바로! 남편이에요.

  • 109. 원글님
    '16.3.26 1:01 A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어찌되었어요?
    우리들 고구마 삼켜요,
    뱉어요?

  • 110. cinta11
    '16.3.26 3:23 AM (104.34.xxx.39)

    웬일.. 무슨 팔년이나 쓴걸 팔아요?? 그냥 가져가라해도 망설일판인데.. 매트리스 오래쓰면 삭아요 게다가 아이가 쓸건데 척추건강 생각해서 새거 사야지요. 그걸 돈 받고 팔려는 사람이 너무 황당하네요 저는 아기물건 그냥 다 줘요.

  • 111. 댓글 긁어다
    '16.3.26 4:10 AM (115.140.xxx.66)

    남편분 보여주세요.
    정신차리고 판단 정확히 하시라고
    형제사이에 그런 중고로 돈 받을 생각을 하다니 그 정도면 남한테도 돈 받을 생각 못하겠구만

  • 112. 여름하늘구름
    '16.3.26 5:32 AM (125.177.xxx.3)

    형은 동생한테 아쉬운게 없고 동생은 형한테 잘보이고 싶어하는 관계네요.
    원글님만 답답하시겠어요.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일인데 본인 아들이나 집사람보다 형 형수 마음 살피느라 정작 자신한테 소중한 본인 가족의 마음 따윈 안중에도 없는 남편..
    최악이네요.

  • 113. ㅂ융신..
    '16.3.26 7:09 AM (218.234.xxx.133)

    쓰레기 치워주면서 돈까지 주다니...

  • 114. 라텍스
    '16.3.26 7:38 AM (175.223.xxx.17)

    오래되면 바스라져요. 매트리스는 새로사세요.

  • 115. 위로
    '16.3.26 7:48 AM (121.151.xxx.229)

    다들 상식적으로 살아가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면

    우리 모두 원글님처럼

    열 안받고 살아갈텐데

  • 116.
    '16.3.26 8:43 A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후기 기대합니다
    화나네요

  • 117. ...
    '16.3.26 8:55 AM (218.153.xxx.80)

    형님네가 눈치가 없던가 뻔뻔하던가 입니다.
    확실히 알수는 없으니 우선 좋은쪽으로 보자면.

    친정오빠가 이러는데 못되지 않았어요. 진짜 비싼거라고. 본인은 비싸게 산거 싸게 준다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다른다는걸 몰라요.
    악의가없는거 알기에 따져봤다 어이없이 제가 계산적인 사람이 되는지라 이제는 그냥 무조건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하고 안받아요. 본인들이 직접 겪어봐야 알지요.
    형제간에 감정상하지 말고, 미안하지만 먼저 봤던 상품이 눈에 너무 아른거리는데 마침 할인이 크게떠서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고 하니그거 사겠다고 하세요. 형님네꺼는 좋은거라 다른데팔면 훨씬좋은값 받지 않겠냐고.
    조카 신발사주는게 뭐그리 어렵냐고 신발하나 사주고 깔끔히 끝네세요. 그럼 형님보다 나은 사람되고, 무엇보다 원글님부부가 속편해요. 당장 5만원도 아깝겠지만 분명 그가치 있어요. 물건은 절대 가져오지 마시구요. 두고두고 스트레스 입니다

  • 118. 추접
    '16.3.26 9:10 AM (61.74.xxx.193)

    여유가 많으신가.. 형님께 야박하게 안굴려면 달라는대로 주고 받아서 돈주고 버린 다음에 님은 새거 사세요 이게뭐야요 아니.. 그냥 용돈은 따로 챙겨드리던가 그집 아기는 뭔죄예요

  • 119. ..
    '16.3.26 9:13 AM (115.136.xxx.131)

    형제간에는 중고차도 그냥 주던데 쓰던 침대를 돈받고 팔다니요
    형이 저렇게 나오면 본인이 먼저 화나고 부끄러울텐데
    부인한테 성질은 왜내나요

  • 120. 정말 ...........................
    '16.3.26 10:12 AM (220.87.xxx.226)

    글 읽으면서 남의일인데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도대체 얼마나 원글님네를 우습게 봤으면
    십년이 다 된 세균이 바글바글 할
    침대를 이십만원에 가져 가라 합니까?????
    잘살면 형네가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이따위로 취급해도 됩니까???

    형님네는 원글님네를 사람취급도
    제대로 안하는데
    남편분은 그 거룩한 조카 생각하면서
    세균 진드기가 가득 덮혀 있을
    십년된 중고침대를 본인애들에게
    사용하게 하고 싶답니까???

    남편분 자식보다 그리 조카가
    소중하다면 아예 형님집 가서
    머슴 살라고 하세요
    본인과 원글님이 완전 무시 당한줄도
    모르니 참 안타깝네요

  • 121. 아이꺼
    '16.3.26 10:33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새거 사주세요
    남편거로 그거 사서 쓰라고 하세요
    8년된 라텍스라고 해도 그렇게 좋아하는데 사주고 마세요
    아 더러워

  • 122. 남편은
    '16.3.26 11:25 AM (175.194.xxx.103) - 삭제된댓글

    소탐대실을 피하고 싶은거 같네요.
    조용조용 마무리하고 싶었을텐데 그깐일로 일이 커지는걸 바라지 않는거구요.

    님하고 결혼하기 전부터 이미 형수님 성격은 알고 있었을 테지만
    긴 세월 형하고 쌓아온 정도 있고하니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살자는거..
    푼돈5만원때문에 집안분위기 험악해지는거 남자들은 다 싫어할거에요.

    그집안에서 나고 자란 남편과
    결혼해서 그 집안에 들어간 님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다음부턴 그런일에 엮이지 않게 신중해야 될것같네요.

  • 123. ...
    '16.3.26 11:30 AM (58.230.xxx.110)

    아우...
    피붙이에게 바가지 씌우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인정을 이용하는것
    아주 악질인거에요...
    아무 말도 섞지마세요..앞으로..

  • 124. 못난형제
    '16.3.26 11:45 AM (220.93.xxx.183)

    진짜 못난 사람들이네요
    그냥 줘도 될것을...
    상대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남편도 진짜 모지리....
    앞으로 원글님이 이런일은 단단히 잡고 이끌어야 할듯요

  • 125. 제일 문제는
    '16.3.26 12:41 PM (39.118.xxx.12) - 삭제된댓글

    글쓴분이세요
    뭐하러 남편분말에 쩔쩔매세요
    그냥 새 매트리스 구매하세요
    형님네꺼는 싫다고 하세요
    남편분이나 남편 형님은 그냥 그대로 두세요
    왜 굳이 남편분 말에 빌빌거리세요??
    어차피 남편은 원글님 의견따위 존중하지 않은 사람같은데
    원글님은 원글님이 옳다고 생각하는데로 하시고
    그후에 그냥 남편 잔소리 들으면 되는거잖아요

    남편뜻데로 남 쓰던 더러운 매트리스 가져와봐야
    얼마 못쓰고 버릴꺼고 버릴때도 남편분 잔소리 듣고
    다시 구입할때도 이중으로 돈이 또 나갈거고
    원글님 그러는동안 내내 속 끓일실꺼고
    게다가 8년이나 사용한 매트에서 사는 집 진득기는
    원글님의 소중한 아이에게 옮을건데
    이걸 다 그냥 수용하시겠다는 건가요?

    남편이나 남편의 형님은 원래 저런 사람들이니
    귀담아 들을필요 없다는거예요
    제일 답답한건 원글님인데 왜 뭐하라 그런 사람들말에
    속 끓이면서 내 살림 내 마음데로 못하세요?
    고작 매트리스 하나 구입하는건데 그거 하나
    맘데로 못하시느 원글님이 속 터집니다

  • 126. 남편이
    '16.3.26 1:31 PM (121.173.xxx.233) - 삭제된댓글

    병신 호구네요.
    진짜 남의 편인듯.ㅠㅠ

  • 127. 남편이
    '16.3.26 1:46 PM (121.173.xxx.233)

    ㅂ ㅅ 호구네요.
    진짜 남의 편인듯.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638 ‘청와대 진격투쟁’ 페이스북 게시자 새누리 당원이었다 2 요원자작극 2016/04/01 702
543637 길좀 알려주세요 5 ^^ 2016/04/01 429
543636 검진시 뇌사진 문의 드려요 2 뇟진 2016/04/01 786
543635 부산 엄궁에도 꽃시장이 있나요? 1 제라늄 2016/04/01 676
543634 블로그에 영어로만 글쓰는 사람 본 적 있으세요? 5 .... 2016/04/01 2,368
543633 카레만 3분? 3분총선 사이트가 화제입니다~ 2 고고 2016/04/01 663
543632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1 역시 2016/04/01 897
543631 저번에 관계할때 극심한 두통 올렸었는데요. 5 ... 2016/04/01 3,117
543630 초등땐 공부잘하다가 중등 가자마자 못하는건 왜죠? 13 2016/04/01 5,901
543629 골반틀어짐에 좋은 운동 알려주세요 7 골반 2016/04/01 3,929
543628 프로듀스 101 마지막회 하네요. 누구 응원하세요? 11 데뷔조 2016/04/01 2,131
543627 남자아이 옷 어디서 사나요 5 남자아이 2016/04/01 1,102
543626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하셨던 분들~도움좀주세요. 7 아들맘 2016/04/01 1,663
543625 니네 엄마 제사날은 니가 기억해라 좀!! 6 말똥이네 2016/04/01 3,066
543624 저 불껐어요 4 ... 2016/04/01 1,277
543623 지금 길고양이 뭘 주면 좋을까요? 6 길고양이 2016/04/01 819
543622 사랑받는 기분...오랫만에 느꼈어요 3 ... 2016/04/01 3,922
543621 요즘도 한글 일부러 늦게 떼게 하는 부모 있나요? 32 ... 2016/04/01 5,583
543620 저 요즘 아가씨 소리 들어요 8 yy 2016/04/01 4,759
543619 서울 효자동 맛집 어딜까요? ㅇㅇ 2016/04/01 938
543618 짭짤이토마토는 초록색일때도 먹는건가요? 4 .. 2016/04/01 3,922
543617 어제 발바닥 아프다고 글 올렸었죠~~ 5 감사 2016/04/01 2,615
543616 수학 교양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벌써여름 2016/04/01 602
543615 중국 시진핑, 오바마 면전서 “사드 반대” 직격탄 3 직격탄 2016/04/01 654
543614 남아 2차성징 순서가 대체적으로 어찌되나요 2 걱정 2016/04/01 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