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아이가 수학이 힘들대요
여기학원은 방학때 기본서 풀더니 바로
최고수학 교재가지고 하고 .그반에서
자기만 못한다고 하네요
되려 선수나가는 고등수2학기 는 알겠다고
동네엄마들에게 과외 물어보니 다 모른다고
다들 시키는걸 아는데
이아인 그래도 성적이 영수 95점였고 다른것도
잘해요. 10프로 정도라시네요.
근데
큰아인 바닥인 성적인데
갈대학 없어 물었다가 한것 비웃음만 샀네요
무슨 데리고 있지 대학을?
그애가 정신을 차리겠어. 아프거든요
지방어디라도 전문대있음 보낸다했더니
암튼
작은 아이가
힘들어하고 과외도 못찾겠고
학원샘께 물으니 중3 지금이 고1과 겹치고
어려운문제도 풀어야하는데 저희아이는
문제가 어려우면 그걸 붙잡고 안넘어가고 있다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아이가 수학이 어렵다해서
과외샘이 없어요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6-03-24 18:27:55
IP : 220.95.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24 6:37 PM (114.204.xxx.212)학원을 알아봐서 옮기던지 지역카페에 물어보세요
지역이 어디신지 적어주시면 여기서도 알려주실거에요2. 흠
'16.3.24 6:40 PM (223.62.xxx.44)참 못 알아든게
글을 쓰셔서3. 죄송
'16.3.24 6:50 PM (220.95.xxx.102)네 잘하는 애는 견제해서 정보를 전혀
안주는거 같고
못하는 아인 심하게들 상처주네요
주변에서 ~~~4. 머릿속을 정리하고
'16.3.24 7:16 PM (39.115.xxx.202) - 삭제된댓글글을 올리셨으면 좋았을텐데 알아듣기 힘드네요. 요지는 정보얻기 힘들다....이거죠? 하다못해 학년이 다른 아이 엄마도 과외비조차 안 가르쳐주더군요. 차마시러 오라더니 자기 얘기는 잘 안 하고 남의 정보만 캐려들던 그런 엄마, 피하고 싶어요. 서로 오는 게 있어야 가는 게 있지 않겠어요?
5. ㅡㅡㅡ
'16.3.24 7:50 PM (125.129.xxx.109)잘하거나 못하거나 안알려줘요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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