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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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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전형 여쭤봅니다.

고1맘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16-03-21 00:09:51
아이 학교에서 소그룹 만들어 논문 쓴다는데
과연 학생부 전형에 도움이 될까 싶은데요.
아이가 다니는 자사고에서는 거의 모든 아이들이 다 준비하고있고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빼앗길 것 같거든요.
대학 졸업 논문도 힘들었던 저로서는
겨우 고등학생이 뭘 제대로 쓸까 싶기도 하고
남들 다 쓰는거 써서 뭐 특별한 의미가 될까 싶고..
오늘 포털보니 저런것도 스펙이 되긴하나 싶은데
정말 도움이 되긴 하나요?
IP : 115.21.xxx.17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3.21 12:16 AM (118.220.xxx.196) - 삭제된댓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첫째로 중요한 것은 내신입니다. 일단 내신이 1~2등급, 내신이 좀 안좋으나 학생이 뛰어난 경우에는 3등급 정도.. 이 정도 내신을 갖춘 상태에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소논문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스펙은 아니지만 소논문이 없는 학생보다는 있는 학생이 쬐금 더 낫고, 봉사를 기본 시간만 한 학생보다는 일관되게 많은 시간 봉사한 학생이 쬐금 더 낫고. 그런 식으로 한 줄, 한 줄의 기록들이 모여서 학생의 전체적인 스펙을 만들어내거든요.

  • 2. . .
    '16.3.21 12:17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도움됩니다. 학생부전형 면접에서 교수들한테 엄청 깨지거든요. . 내신 수능만 한 아이들 대답 못해요. .
    결국 2년반동안 이런저런것들이 모여 내공이 쌓이는거라 봅니다.

  • 3. 과영재고용 전형
    '16.3.21 12:19 AM (119.149.xxx.138)

    과고, 영재고가 알엔이를 독점하다시피 했을 떄는 그것만 갖고도 수시 웬만한 대학은 들어가고 했는데
    요새는 일반고, 과학중점고에서도 준비하는 학생이 너무 많고
    대학에서도 연구팀에 돈주고 얻어오는 논문이란 거 거의 아니까 요새는 또 예전만 하지 않다고들 하던대요.그야말로 논문의 질이 섭외한 연구팀 교수의 수준따라 가는거라.
    한 2년전엔 알앤에 정말 잘 만들어서 서울대 들어가고 논문으로 과학무슨 인재로 뽑혀서 4년 대통령 장학금에 생활비까지 받는 학생도 보긴 햇네요.

  • 4. 제가 궁금한 점은
    '16.3.21 12:23 AM (115.21.xxx.176)

    정말 그런 것들이 모여서 대학을 갈수 있을까.. 입니다.
    내신준비도 만만한게 아닌데 논문까지 시간을 빼앗기니
    엉뚱한데 시간 빼앗기고 있는건 아닌가 해서요.
    봉사는 생각도 못했는데 봉사 시간도 필요한가요?
    고등은 봉사시간 채우지 않아도 된다고 들었는데 아니가봐요..

  • 5. 그게
    '16.3.21 12:26 AM (115.21.xxx.176)

    과학 영재고 수준의 대단한 논문이
    아닐것이 뻔해보이는 논문이어도 준비하라고 해야할까요?

  • 6. ...
    '16.3.21 12:27 AM (183.98.xxx.95)

    내신이 우선이고 그다음 학교생활인데...소논문이 학교생활의 일부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뭘해도 시간은 뺏깁니다
    학종으로 갈 생각이 없다면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 7. dd
    '16.3.21 12:49 AM (118.220.xxx.196)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자율고 고3입니다만, 소논문 3개 썼고, 교내 소논문 대회 수상했고, 교육청 대회 소논문 대회 수상했고, 동아리 3개 활동했고, 봉사시간 150시간 정도 됩니다. 교내 경시대회 수상 많이 했구요. 정말 바쁘게 보냈습니다. 근데, 내신이 2.1이라, 고3 1학기까지 내신이 1점대가 되면, 학종 2개, 논술 4개 쓰려고 하고, 내신이 계속 2점대이면 논술 전형만 쓸까 합니다.
    저희 애가 매우 잘하는 거 같으시죠? 주위에 보면 이런 내신에 이런 스펙 가진 아이들이 정말 넘쳐납니다.
    다들 그렇게 한답니다. 그런 활동한다고 해서 성적이 떨어지는 게 아니랍니다. 공부할 시간에 그런 활동을 하는 게 아니거든요. 성적이 안나오는 건 그냥 공부가 모자란 것이지 그런 활동을 해서가 아니랍니다.

  • 8. 지원할 전형을 먼저 결장하시고요
    '16.3.21 12:50 AM (101.250.xxx.37)

    종합전형을 노리겠다 싶으시면 해야죠

    비슷한 내신인 경우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내용이 알차냐 전문적이냐를 떠나서
    얼마나 활동을 하고 노력했느냐
    그것을 통해 내가 어떤 발전이 있었느냐를 보는거예요
    성과를 올리면 더 좋겠지만요

    그리고 봉사실적도 중요합니다
    학교청소 이런거 말고 꾸준하게 한달에 한번 장애시설 찾아간다던가
    이런 봉사점수도 학생부종합에는 도움이 됩니다

    물론 내신이 제일 중요하지만(2등급 이상 된다면)
    일단 어느 학교든 비슷한 내신 아이들이 몰리기 마련이고
    그러면 같은 성적에서 이런 스펙이 합격불합격을 좌우하게 되죠

  • 9. 저기...
    '16.3.21 12:52 A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동아리 3개면 그 3개를 3년동안 활동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1년마다 1개씩 3개를 했다는 건가요?
    너무 궁금해서 묻어서 저도 질문 드려봅니다.

  • 10. dd
    '16.3.21 12:54 AM (118.220.xxx.196) - 삭제된댓글

    동아리는 1, 2학년 때 합니다. 주동아리 2개, 자율 동아리 1개 했습니다. 동시에 하는 거죠. 활동 시간이 다른 동아리로...

  • 11. 저기...
    '16.3.21 12:56 A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아,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했는데 여쭤볼 곳이 없었어요.. ^^;;

  • 12. dd
    '16.3.21 12:58 AM (118.220.xxx.19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봉사 시간은 생각보다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아이 고등학교 입학 할 때, 제가 계산해보니, 한달에 한 번씩 주말에 가서 4시간씩만 해도 일년이면 48시간이더군요. 시험 끝나는 주 주말에 추가로 더 가고, 방학 때 몇 번 더 가고, 학교에서도 봉사 연결해주고 해서, 그렇게 하니 150시간 생각보다 쉽게 채웠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생각보다 번거롭지 않고, 공부 시간 빼앗기지도 않습니다.

  • 13. 그건
    '16.3.21 1:00 AM (119.14.xxx.20)

    우리가 아무도 몰라요.
    그 해 해당대학 입사관들 마음이고, 그 해 학생들 이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위 어느 님 말씀처럼 공모전이니 논문이니 워낙 부당한 방법이 개입되기 쉬우니 한 번 걸러 보거나,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 할 수도 있으나...
    하지만, 또 학종이 워낙 스펙 싸움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원글님 생각처럼 크게 주목받지도 못할 거 과감하게 선택과 집중...이게 맞기도 하고요.

    또 그 해 자녀분 지원한 학교/학과에 어떤 아이들이 지원할지 모르는 일이라...
    게다가 대학이나 과마다 성격이 다르기도 하고요.

    이런 문제는 논문의 주제, 수준...기타 등등도 봐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여기서 여쭤봐도 명확하게 아무도 답변 못 드릴 듯 싶어요.ㅜㅜ

  • 14. 봉사도...
    '16.3.21 1:06 AM (211.201.xxx.173)

    도대체 어디서 해야 좋을지 모르겠더라구요.
    중학교때는 동네 도서관에서 책정리를 했는데, 고등학교는 그러면 안된다고...
    아이 진로랑 맞춰서 봉사활동도 해야한다더라구요.
    그런데 학교에서 야자하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학원 몰아다니고
    어떤 봉사활동과도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진짜 수능만 보고 갔으면 좋겠어요. 이걸 3년동안 어찌해야할지...

  • 15. 그러니 무의미해보여요
    '16.3.21 1:06 AM (119.149.xxx.138)

    저런 스펙은 내신 3점밖의 학생들은 별로 준비도 안해요. 물론 일반고 기준
    그 많고 많은 일반고 중에서도 2점대 이내 이과 상위권들이 기본으로 소논문 교내경시 교육청 대회나 외부 대회 큰 상(교장허락받고 나가서 생기부에 쓸 수있는 거) 한두개 챙기고 올림도 하나씩 하고(학교전형따라 필요한 학교에) 이 정도는 다 기본이더라구요.
    그러고도 서상한이 되네 안되네, 그 아래로 갈 수도 있네 어쩌네... 이러니 참.
    차라리 다 접고 정시 올인 하는게 비용대비 효율면에서는 훨씬 좋지 싶어요.(자조적으로 하는 이야깁니다)

  • 16.
    '16.3.21 1:12 AM (116.125.xxx.180)

    그러네요
    1~2등급 애들이나 가능한 이야기
    내신 3이하는
    교내활동도 무의미한거 아닌가요?

  • 17. bb
    '16.3.21 1:22 AM (222.237.xxx.54)

    내신 2점대라는 건 2. 몇 까지를 말하나요 아니면 1.몇까지를 말하나요. 자사고 시험봤다 떨어지고 일반고 왔으니 문제없겠지 했는데 자사고 떨어진 애들 영재고 떨어진 애들 옹기종기 다 모여서 일반고인데도 헬이에요. (동네가 교육특구라서 말이 일반고지 ㅠㅠ) 워낙 국영수과 잘하는 애들이 몰려있어서 내신 때문에 엄청 긴장 중인데, 2.몇까지는 그래도 학종 노려볼 만 한건가요? 동아리 들어가는 것도 미친듯이 힘들었는데ㅠ 그거 그리 열심히 해야 뭐하나 싶기도 해요.

  • 18.
    '16.3.21 1:24 AM (116.125.xxx.180)

    내신 2등급은 11프로 아닌가요?

  • 19.
    '16.3.21 1:24 AM (116.125.xxx.180)

    2.9 까지가 2등급대
    1.9까지가 1등급대겠죠

  • 20. ..
    '16.3.21 1:29 AM (203.234.xxx.219)

    다들하는데 이런거저런거 다해봐야죠
    그중 한두게 성과내면 스펙이 되는거구요
    내신 좋고 스팩 좋은 아이들 얼마나 많은데
    미리 포기하고 아무것도 준비안하면
    금방 원서 내는 시기 오거든요
    다들 내신을 우선으로 하고 비는 시간에
    나갈수있는 대회 다 나가서 그중 얻어걸린 한두개로
    자소서 쓰고 그러는거죠

  • 21. dd
    '16.3.21 1:39 AM (118.220.xxx.196) - 삭제된댓글

    o님...
    내신 2등급은 4%초과 11%이내 맞습니다. 근데, 그게 과목별 등급이라 평균 2등급이 전교 11%가 아니랍니다.
    근데, 실제로 당해보니, 11%로 2등급이 되는 게 아니라, 1문제 틀렸는데 4.1%가 되서 2등급...
    주변 과목이라 대충 공부해서 4개 틀렸는데, 다른 애들 다 잘봐서 3등급... 100점 받은 과목도 많지만... 그래봐야 1등급. 점수 평균으로 하면 전교 5등 이내인데, 등급 평균으로 하니까 2.1 등급 되더이다. 내신이 힘들다는 말을 정말 절감하고 있습니다. 얘가 못해서 전교 11% 성적이라면 저도 수긍하겠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 22. 수시 쓸때
    '16.3.21 1:54 AM (110.8.xxx.3)

    자소서 써야 하잖아요
    내신 별로라고 수시 여섯개 다 안쓸 각오로 정시에만
    매달릴수도 없구요
    어차피 내신 안된다고 암것도 안하면 수시 여섯장 쓸때
    후회되요
    요즘 오히려 상탄건 쓰면 안되고 과정은 다 써도 되요
    참가만 해도 쓸거리 나오는거죠
    애가 패배주의 젖으면 공부가 힘겨워요
    희망을 갖고 다른애들이 하는것는 같이 해야죠
    그리고 이런거 안한다고 그시간 다 공부에 매달리는것도 아니예요
    차라리 시간 쪼개 빡빡하게 사는 애들이
    더 열심히 공부해요

  • 23. 하세요.
    '16.3.21 6:06 AM (220.116.xxx.175)

    이번에 학생부전형으로 수시로 합격한 일반고 저희집 아이입니다.
    내신 1.~ 대였고 온갖것(?) 다했습니다. 물론 아이가 워낙 그런걸 좋아하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게 분명 있었구요, 면접때 그런경험이 있기에 또 도움이 됐다고 확신합니다.

    저희 아이는 어떤 그룹이건 본인이 좋아하는 주제로 공부해야 성과도 이뤄내고 그래야 본인에게 유리한것 같다고 하더군요.ㅡ 이과였으나 토론을 좋아했어요^^;

    내신 모두 중요하고 집중하죠. 그러면서도 다들 스펙 쌓기에도 집중하는게 현실이예요.
    내신에만 신경쓰겠다 하는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 24. 하세요님~^^
    '16.3.21 8:39 A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

    그럼 생기부쓸때 엄마가 어느정도 스토리알고 있고,컨설팅을 받는게 좋을까요?

    아이는 본인이 한 것과 과정은 알테지만 선생님이 스토리를 장황하게 써줄리는 무리일것같고,

    뭐랄까 스토리과정마다 세련되게 바꾸는것정도가 필요한건지..진짜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건지요?

  • 25. 아이가
    '16.3.21 8:51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원하고 주도적인 입장으로 진행할꺼면 득이되지만 이름만 올릴꺼면 의미없을것같아요
    대학논문수준 아니어도 본인이 고민했다면 면접이던 자소서던 의미있겠죠

  • 26. 해야죠.
    '16.3.21 9:15 A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학업에 쫓기는 애들 사정 뻔히 아는데 뭐 얼마나 거창한 걸 원하겠어요.
    시도가 중요하고 과정이 중요하죠.
    뽑아주고 안 뽑아주고는 학교측 맘이니 우리가 확신할 수 없지만
    내 갈길 챙기는거죠.
    재작년 일반고 3점후반대 내신으로 성신여대 학종 최저없이 합격한 사례도 있었어요.
    그 비슷한 내신이었던 애들이 나랑 다를바 없는 성적과 스펙인 왜???
    이랬답니다.

  • 27. 해야죠.
    '16.3.21 9:45 A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컴퓨터가 성적순으로 순위 정해 뽑는 교과내신 아닌
    기타전형으로 합격한 수시생 내신만 믿고 지레 포기하면 안 되는 게
    학부모들이 어찌나 내신 부풀리기를 하는지
    믿을 게 못 돼요.
    같은 반 학생들끼리는 성적대 다 아니까 거짓말이 안 통하죠.
    내 스펙과 성적으로 한양대 1차에서 떨어졌는데
    고대 최종 합격 할 수도 있는 게 수시랍니다.

  • 28. 정시가
    '16.3.21 11:05 AM (220.118.xxx.188) - 삭제된댓글

    축소되니 수시가 더 중요해집니다.

  • 29. 하세요
    '16.3.21 7:46 PM (220.116.xxx.175)

    '하세요님~^^'
    아이 성향에 따라 부모님이 봐주는게 도움이 될수 있겠지요.
    아이가 욕심도 있고 적극적으로 스펙 관리를 한다면 컨설팅까진 필요없을 듯 하지만 학생부를 주고 고칠것이나 첨가할것을 선생님이 주십니다.
    어머니가 옆에서 아이와 함께 상의하셔서 수정하셔도 됩니다.
    저희 아이는 남자 아이지만 꼼꼼한 성격이라 본인이 수정했고요, 저는 지켜보는 정도였습니다.
    '세련됨' 을 요하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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