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역 코엑스 리모델링 이후 완전 망해가나봐요.
1. 음식값이
'16.2.23 6:03 PM (121.166.xxx.233) - 삭제된댓글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워요.
2. 코엑스
'16.2.23 6:09 PM (119.64.xxx.222)너무 환해서 눈이 부시지만, 코엑스몰 갈때마다 사람 너무 많던데요.
임대료가 그렇게 오른건 너무합니다만 ㅜㅜ
코엑스몰, 고속터미널 고투몰, 강남뉴코아 등등 리모델링 후 사람이 더 많은 느낌이에요.3. 강남역에도
'16.2.23 6:17 PM (218.101.xxx.126) - 삭제된댓글코엑스가 있나요?
4. ...
'16.2.23 6:21 PM (220.118.xxx.1)거기서 박람회만 하면 점심시간에 코엑스 내려가는게 그렇게 고역이었어요..... 대체 몇번을 다녀도 어디가 어딘지..
5. 어머
'16.2.23 6:23 PM (175.209.xxx.160)안타깝네요. 거기 삼성역에서 몰로 들어가는 입구에 예전에 베니건스?인가 있었죠. 영화 쉬리도 촬영했던. 굉장히 추억의 공간인데 왜 저리 됐나요. ㅠㅠㅠ 90년대말에 참 나름 북적이면서도 좋았는데...
6. opus
'16.2.23 6:29 PM (124.243.xxx.151) - 삭제된댓글10명이면 10명 다 별로라고 하대요... 그리고 미로같고.. 구조가 이상해요.
어딜가나 연결되는 구조가 아니라, 원하는 곳을 가려면 빙빙 돌아야하는 구조에요.
게다가 천장은 왜 그렇게 낮은지.... 분명 좁고 낮아보이는 거 커버하느라 흰색으로 리모델링한 거 같은데 완전 망했죠..
거기 영풍이었나? 반디였나.... 서점도 완전 울상이던데요. 장사 안되어서....7. opus
'16.2.23 6:31 PM (124.243.xxx.151)10명이면 10명 다 별로라고 하대요... 그리고 미로같고.. 구조가 이상해요.
어딜가나 연결되는 구조가 아니라, 원하는 곳을 가려면 빙빙 돌아야하는 구조에요.
게다가 천장은 왜 그렇게 낮은지.... 분명 좁고 낮아보이는 거 커버하느라 흰색으로 리모델링한 거 같은데 완전 망했죠..
거기 영풍이었나? 반디였나.... 서점도 완전 울상이던데요. 장사 안되어서....
글고 잠실롯데몰이나 파미에 스트리트같은 경쟁몰? 이 많이 생겨서 더 그런거 같아요.8. 음
'16.2.23 6:32 PM (121.186.xxx.178)예전에 훨 좋았어요
지금은 툭 터진 미로 같아요
돌아서 도로 그자리
돌아서 또 도로 그자리
정말 별로에요~9. 듣보잡
'16.2.23 6:40 PM (14.52.xxx.193)영품들로 가득 찾던데요.
가격은 명품인데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는 아니고요10. 미로 맞군요
'16.2.23 6:40 PM (124.199.xxx.28)몇년만에 엄마랑 조카랑 잠깐 들러서 밥 먹는데 어찌나 돌아ㅅㄴㄴ지 오랫만이라 그런가 했어요
11. 왜
'16.2.23 6:40 PM (121.166.xxx.233) - 삭제된댓글빙빙돌게 해놨는지 아세요. 쇼핑하라고
12. ....
'16.2.23 6:46 PM (218.153.xxx.152)예전이 훨씬 나아요. 왜 돈들여서 리모델링 했나 싶을 정도로.
13. 별로
'16.2.23 6:5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정말 예전이 훨씬 세련된 분위기에 활기차고 괜찮았어요.
오랫만에 가봤는데 사람들이 잘 찾지않는 싱가폴의 오래된 변두리 쇼핑몰 같아요.14. 아....
'16.2.23 6:54 PM (49.168.xxx.249)임대료가 두배래요...?
이러니 욕 나오지.. 왜 안 뜯어고쳐도 되는 걸 뜯구서 돈ㅈㄹ인지15. ᆢ
'16.2.23 6:5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아니 누가 인테리어디쟌했는지 흰색으로 도배 그색이 이상하게 횅해보이고 지루해보이게 만들어놨더군요 활기찬느낌이 아니라 죽은느낌 저도 다시는 안가게되더라구여
16. .....
'16.2.23 7:00 PM (39.122.xxx.25) - 삭제된댓글예전에는 심심하면 갔는데
요새는 가면 심심해요.얼른 다른 곳으로 가요.17. 어쩐지
'16.2.23 7:03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코엑스 정말 좋아했는데
점점 안가게되더라니...18. 자영업자들
'16.2.23 7:15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열쇠집 주인 화장품점 주인 너무 화나겠어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19. 오래
'16.2.23 7:27 PM (14.39.xxx.178)삼성동에서 오래 근무해서
코엑스가 놀이터였는데
결혼, 출산 후 오래간만에 방문해 보니
썰렁하기 그지없더라구요.
빙빙 돌면서 쇼핑하기에도 불편한 동선
편리하게 연결되지 않은 건물들
그리고 무엇보다 질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
구매력 있는 25~35세를 위해
고급진(^^:::) 매장을 배치했다는데
근처에 편하게 갈 수 있는 백화점이 얼마나 많은데
거기서 그 가격으로 쇼핑을 할까요20. 강남역이 아니라
'16.2.23 7:45 PM (222.232.xxx.113) - 삭제된댓글원글님
코엑스면 강남역이 아니라 삼성역에 있는 거 아닌가요?
제목만 보고 헷갈렸네요.21. ....
'16.2.23 7:48 PM (58.233.xxx.131)저도 리모델링후 갔다가 깜놀..
리모델링하면 보통 더 좋아져야하는데 이건 뭐 상점들도 맨 이상한것들만 즐비하고 ...
길도 답답하고 리모델링 한후 편하고 즐기면서 다닐만한 아닌 공간이 되버렸더군요..
임대료 상승은 결국 판매제품값의 상승이죠..
돈잘버는 사람들만 가서 쓰라는건지...22. 쓸개코
'16.2.23 7:51 PM (218.148.xxx.152)정신없고 어지러운거 똑같이 느끼셨나봅니다. 예전이 훨씬 편했던것 같아요.
롯데몰도 저는 정신이 없어요.23. ᆢ
'16.2.23 8:01 PM (210.90.xxx.19)느끼는게 다 똑같네요.
진짜 길찾기 너무 힘들게 변했고 뭔가 갑갑한 느낌이 들더라구요.24. 2015년 7월 방송 후 상황이 궁금
'16.2.23 8:05 PM (211.200.xxx.147) - 삭제된댓글8개월 전에 방송했었는 데, 요즘은 어떻게 바뀌었는 지..
방송에 나왔던 분들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예전이 더 다니기 좋았어요.25. ...
'16.2.23 8:18 PM (183.102.xxx.133)최근 몇년만에 갔는데 답답하고 뭔가 이상하고
아무튼 예전만 못해요.26. 음?
'16.2.23 8:23 PM (119.64.xxx.194)저기 위에 코엑스몰이 90년대 말이라고 하신 분이요, 제 기억에 코엑스몰, 그러니까 우리가 아는 그 몰은 2000년대 초반에 개관한 걸로 아는데요? 2000년인지, 2001년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그때 몰 개관했다고 막 감탄했던 기억이 나는데 90년대 말에 무슨 추억이 있어요? 현대백화점이랑 착각하신 거 아닐까요?
27. 저만 헤맨 게
'16.2.23 8:51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아니었군요...
송년회 모임 장소가 코엑스 몰에 있는 음식점이었는데
그 안에 들어가서 3바퀴나 돌며 찾아 헤매다 결국 친구랑 전화통화로 겨우 만났음.
만난 다음에 다시 그 음식점 찾느라 둘이 같이 헤맴. 다른 친구들은 전화로 우리 어디 있냐고 난리.
돌아도돌아도 그자리. 이정표도 잘 안 보이고 갈라지는 방향도 애매하게 되어 있어서
안내도 보고 찾아가다 바보됨.
결론: 우리는 여기 올 나이가 지났어. 다음엔 조용한 곳에서 보자.28. 그런데
'16.2.23 9:09 PM (119.14.xxx.20)전 예전에도 코엑스 가면 특별히 할 게 없었어요.
박람회 할 때나 가봐도 딱히 즐길거리가 없었는데 다들 코엑스, 코엑스 하고, 지방분들 서울 가면 뭘할까요...하는 질문에 늘 코엑스가 빠지지 않고 그러던데, 가서 뭘하는 건지 궁금했어요.
서점, 극장...이런 것들이 같이 있어서 그런 거였나요?
아, 저도 서울사람인데, 친구들하고 박람회 관람 외 목적으로 코엑스에서 만난 적 거의 없거든요.
현대백화점에서는 자주 만나도요.29. 동네주민
'16.2.23 9:15 PM (14.52.xxx.81)지금 현대백화점 화장품 사러 코엑스 갔다 왔어요.
사람은 많아요. 근데 거의 구경만 해요.
동네라 자주 가도 갈 때마다 미로에요.
벌써 나간 매장도 많구 라움도 오늘 보니 고별 세일하더라구요.
동네 주민도 이리 속상한데 장사하시는 분들 속은 어떠실지....T.T30. ..
'16.2.23 9:20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정말 너무 복잡한 미로같아서 안쪽으론 든어가기 싫을정도..
31. ..
'16.2.23 9:45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저도 예전 코엑스 생각하고 갔다가, 깜놀.....두번다시 가기 싫을 정도에요.
32. 이번 1,2월에 가보고
'16.2.23 10:27 PM (115.21.xxx.61)내가 이제 오십 넘어 늙어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지쳐서 못 걷겠다눈....
33. 저만
'16.2.23 11:33 PM (1.232.xxx.102)그런게 아니었군요ㅠ
넘 아쉬워요. 친정동네라 제 이십대를 코엑스몰과 함께 했는데 리모델링 후에 온통 하얀게 정신병동 같아요.
뭔가 많은데 어딜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전문가가 한거 아닌가요?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참34. 숭숭
'16.2.23 11:39 PM (218.154.xxx.88)코엑스몰이 개관한 건 2000년이고요 90년대에는 무역관에서 전시회나 애니메이션 상영했었어요 97년 초에 거기서 스페이스잼이라는 영화를 봤었거든요 국제도서전가서 만화가 싸인도 받았었는데 2000년에 코엑스몰 생기고 메가박스 생기고 아직도 세븐이 거기를 휠리스 신고 다녔던 뮤직비디오가 생생하게 기억에 남네요
35. 리모델링후
'16.2.24 1:16 AM (125.129.xxx.212)망했다는 사람들이 80퍼는 되더라구요
코엑스 안간지도 백만년..
리모델링 전에 가보고 안가봤어요36. .........
'16.2.24 1:24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저도 안 가본지 백만년이네요..
요즘 여기저기 대형몰이 많아서 안가게 되요..37. 한전부지
'16.2.24 2:25 AM (73.42.xxx.109)있는것도 망해가는데
한전부지랑 잠실 연결해서 또 뭐를 만든담서요?
있는거나 잘 굴러가게하지...38. 애 수능 끝나고
'16.2.24 2:25 AM (211.245.xxx.178)애들 들여보내고 예전 생각하고 어슬렁 거리다가 길 잃어버리는줄 알았어요.
여기가 어디고, 분명 길들이 이어져있을텐데 또 이상한데로 들어가고..정신없고 다리 아프고.
전 제가 오랜만에 가서 그런줄 알았어요.
분명 촌년일때도 잘 찾아다녔는데,39. ㅠㅠ
'16.2.24 2:29 AM (58.140.xxx.232)오백만년만에 갑자기 코엑스몰이 생각나서 구경할겸 겸사겸사 인근 호텔 이번주말에 예약한 저는 어쩌라구...
리모델링 한것도 몰랐네요. 직장이 그쪽이라 90년대 맨날 지나다니며 추억 쌓았었는데... 그땐 몰이 없는대신 넓직넓직 빈공간이 시원스러웠어요.40. 근처
'16.2.24 3:31 AM (211.215.xxx.166)사는데 운동하러 가요.
입구에서 영풍문고까지 걸어갔다 오면 하루 운동되는것 같아요.
어제 갔더니 영풍문고앞 푸드코트 리모델링하는건지 아니면 문닫은건가요?
그나마 거기가 좀 싼편이고 쉬어가는곳이고 코엑스 커피 너무 비싸서 푸드코트서 커피마시는데
재 오픈하길ㅠ41. ㅇ
'16.2.24 6:46 AM (116.125.xxx.180)제목은 왜 계속 안바꾸나요?
강남역에도 코엑스 생겼나했네요 -.-42. 인근주민
'16.2.24 8:18 AM (61.82.xxx.167)도곡,대치,삼성동등 인근 주민들은 그래도 코엑스 꾸준히 이용해요.
어쩌다 가시는분들이야 정신없고 적응 안되지만 주말이면 종종 자주 가는 사람들은 리모델링후 초기엔 정신없는데, 이제 익숙해지고 가격이 좀 비싸지긴 했지만 이만한 복합몰이없으니까요.
영화, 서점, 쇼핑, 외식등등 코엑스에 가면 하루종일 놀고 웬만한거 다~ 해결되니까요.
특히 박람회나 전시회가 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전 영화 조조할인해서 보고 밥도 1만원 이하로 먹고, 커피도 삼천원짜리 저렴한거 골라 한잔 마시는편인데.
주말에 가보면 한잔에 오천원 넘어가는 티쌀롱이나 커피숍에 늘 사람 넘쳐나고, 줄 서서 대기하는 식당도 많고.
장사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늘~ 사람은 많더군요.
암튼 꾸준히 이용하는 제 생각엔 우려와 다르게 망하는일은 없을것 같아요.
특히 요즘엔 외국인들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싱가폴즘 와 있는듯한 느낌.43. ..
'16.2.24 8:23 AM (123.142.xxx.170)전 거기 갔다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온통 하얀색 가게들이 즐비하고 눈은 부시고 간판도 잘 안 보이고 다이소를 찾는데 아무리 지도를 보고 가도 제자리.. 또 제자리.. 겨우겨우 찾았어요. 예전 코엑스가 백 배쯤 더 좋아요. 음식값은 왜그리 비싼지 몇 군데 가격 보고 결국 햄버거 먹었네요
44. ..
'16.2.24 8:29 AM (123.142.xxx.170) - 삭제된댓글맥도날드요.. 수제는 너무 비싸서요 가격 보고 그냥 나왔어요
45. 빙빙
'16.2.24 8:52 AM (14.32.xxx.160)ㅎㅎ 빙빙돌게 만들고 쇼핑하라기엔 너무 화딱지가 나던데요 그냥 가게 간판은 위치파악하기위한 수단이 될뿐. 임대료를 두배나 쳐먹고 오래도록 기다리게 만들었으면 대책을 세워야할거같아요 코엑스에 어쩌다 가는 사람만 그렇다니요 어쩌다 가는 사람들 비율이 만만치 않아요
46. 삼성역!
'16.2.24 8:58 AM (175.209.xxx.152)강남역에 코엑스가 어디에 있음?
47. ...
'16.2.24 10:55 AM (58.230.xxx.110)예전보다 음식점은 많이 비싸졌고
복잡해요...
근데 망해가는건 아닌듯 한데?
사람 엄청많거든요...48. 삼성역 인근이
'16.2.24 11:17 AM (125.129.xxx.212)원래 사람이 많아서 돌아다니는 유동인구가 많아보일뿐.
장사가 안된다잖아요
장사가.
임대료 비싼덕에 엄청 비싼 메뉴들과 상품들
다들 안산다 이거죠49. 90년대
'16.2.24 11:26 AM (125.7.xxx.4) - 삭제된댓글90년대 개관 맞습니다.
친정이 봉은사 근처라 제가 96년 결혼하기 전까지 그 동네 살았어요.
그때도 지하에 옷가게 서점 식당 빵집 다 있었어요.
삼성역에서 내려서 지하로 쭉 직진해서 에스컬레이터 한번 타면 코엑스몰 로비로
올라와서 조금 더 걸어서 집으로 갔어요.
그땐 동선도 간단하고 좋았어요.
리모델링 후에 전시회에 몇 번 갔는데 지하로 들어가면 어디가 어딘지 모르게
복잡하긴 하더라고요.50. 90년대
'16.2.24 11:27 AM (125.7.xxx.4)90년대 개관 맞습니다.
친정이 봉은사 근처라 제가 96년 결혼하기 전까지 그 동네 살았어요.
그때도 지하에 옷가게 서점 식당 빵집 다 있었어요.
삼성역에서 내려서 지하로 쭉 직진해서 에스컬레이터 한번 타면 코엑스 메인 건물 로비로
올라와서 조금 더 걸어서 집으로 갔어요.
그땐 동선도 간단하고 좋았어요.
리모델링 후에 전시회에 몇 번 갔는데 지하로 들어가면 어디가 어딘지 모르게
복잡하긴 하더라고요.51. 00
'16.2.24 12:06 PM (218.48.xxx.189)나도 예전이 더 좋았어..
52. 예전에도
'16.2.24 12:28 PM (122.36.xxx.149)예전에도 코엑스는 비싸고 넓기만하고 별거없단 느낌이엇어요 전..
진짜 치사한게 사람들이 제일 주된목적인 영화관..
메가박스는 세상천지 그렇게 최고로 안쪽에 배치해놓고..
다리부러질정도로 모든 쇼핑몰을 다 돌아야만 나오게 한 점이 정말 악랄하게 느껴져요.
영화 예매 한번 해놓으면 코엑스도착후
15분은 더 잡아야 늦지않고 볼수 있구요.
정말 정말 웃기는 곳이에요.53. 북북
'16.2.24 12:55 PM (106.248.xxx.115)전 세련되서 좋던데요. 2580에서 망했단 식으로 보도가 나온적이 있어서 정말 그럴줄 알았는데
평일에 생각보다 사람들 많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음식값은 정말 비싸요 ㅋㅋ54. ,,,
'16.2.24 1:28 PM (116.38.xxx.8)집근처지만 정말 잘 안 가게 되요. 엊그제도 살 게 있어 잠깐 갔더니 너무 덥고 건조. 환기 통풍 문제 있는지 숨이 막혀서. 머무르면서 구경하고 돈쓰고 싶은 맘이 싹 사라져요. 그리고 밥먹는 곳도 별로. IFC는 덜 답답해요.
55. .....
'16.2.24 2:34 PM (182.221.xxx.57)좋게는 고쳤는데 먹을것도 없고...비싸고.... 앉아서 쉴만한 공간도 적고...
옷가게도 성큼 들어가기 민망하게 사람도 없고.....
지하에 태국음식점 페점하더라구요...인테리어 좋았었는데...56. 무지개1
'16.2.24 3:00 PM (106.241.xxx.125)공감 ㅠㅠ 특히 흰색 조명과 벽이 정말 심히 부담스러워요. 놀러간 느낌이 안 납니다.
그리고 살 것도 없구요.. 비싸기만하고.
대개 영풍문고랑 메가박스만 가는데. 삼성역이랑 멀죠.. 봉은사역에 내리면 가까워요 그나마..
오래 못있겟어요 지하라 그런지 공기 나쁨. 사람많은 백화점 급 공기..57. ..
'16.2.24 3:56 PM (125.131.xxx.148)인근주민인데요.. 저도 그래요.. 바뀌고 나서는 이상하게 잘 안가지더라구요.. 차라리 잠실쪽으로 가져요
58. ....
'16.2.24 4:41 PM (116.127.xxx.156)무슨 정신 병원 같아요 -_-;; 흰색으로 도배를 -_-
파르나스몰 분위기가 진짜 예뻐서 항상 가서 파르나스에서 먹고 놀다가 현대백화점 가서 돌다 옵니다.
전 코엑스 오픈 때 다녔는데요. 진짜 영화 보러 갈 때 아니면 이제는 코엑스 몰 쪽은 거의 안 가게되요. 컨셉도 없고, 길도 복잡하고, 차라리 롯데몰이 나아요 -_-59. 발아래 머리위
'16.2.24 4:50 PM (175.118.xxx.50)발아래 머리위가 하얗게 되어서 지나다니기가 뭔가 위축되구 불편해요;;
60. ...
'16.2.24 5:13 PM (61.74.xxx.243)1988년에 무역회사 다닐때, 샘플 부스가 무역역센타에 있어서 가끔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에도 코엑스 가보긴 했는데, 한 10년도 훨씬 전에 가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