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자유 게시판 스윽~ 훝어 보는데, 또 이럴 때는 그렇게 땡기는 주제가 없네요.
드라마를 쓰윽 보는데...
리멤버, 마지막 회네요. 남규환 사장인가 뭔가 하시는 배우분, 쪼금 재밌는 부분이 있네요. 근데, 진짜 저런 병이 있나요. 기억 다~ 하다가 갑자기 정상인 보다 더 기억이 없어 지는? 아니면 만들어 낸 병인가요?
객주... 이 드라마를 볼때는 내 목이 다 아픔. 왜 다들 목을 쥐어 짜면서 소리를 지르는 지... 그나 저나, 진짜 끔찍한 부분이 많은데, 진짜 저랬을까요? 요즘 한복 입고 나오는 드라마는 너무 지어 낸 것이 많아서, 드라마로 역사 공부 하는 저는 진짜 헛갈려요.
치인트... 여기 여 주인공 너무 날씬하고 패션니스타... 저 빨간 개털 나도 따라 가지고 싶을 지경. 백인하 피아노 치는 장면은, 좀 아닌 듯... 천재 피아니스트 치고 피아노 소리가 좀...ㅠㅠ 그치만 이 백인하 역 배우 좋음.
시그널........아기다리 고기다리!!!!!!!!!!!!!!!!!!!!! 진짜 재밌음!!!
남편 생일 다가 오는데 뭐 해 먹이죠?.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