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기가 안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나팔관 한쪽 모양이 약간 다르다고 하더래요.
조영술하고 3월말이나 되어야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한국 의사가 없는 곳이여서 외국 의사에게 진료를 보았나봐요.
전 여름에 휴가내서 이곳에 와서 같이 좀 있으면서 한약도 먹고 좋다는 병원도 가고 싶고 그런데
한국 의료보험이 없어서 간단한 검사도 몇십만원씩 나오고 그런게 좀 부담스럽다네요.
3년전에 왔을때 산부인과 간단한 검사만 했는데도 25만원 들었었다고..
외국에선 난임부부가 어떤 노력을 하는지
작은 팁이라도 알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