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너무 일찍 일어나서 이번주 인간극장 4편을 몰아서 보고 오늘것까지 방금 다 봤네요.
아이 다섯을 키우는 부부인데 아이들 엄마가 암환자인..
너무 울었더니 눈이 따가워요
그 아이들 엄마랑 저랑 나이가 같은데 어찌 그런일이 생겼는지..
야속하게도 나이가 젋은탓에 전이 속도도 빠르더라구요
저는 비록 무교이지만 그 부부와 그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 열심히 할거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인간극장 보셨나요?
.... 조회수 : 4,113
작성일 : 2016-02-19 08:32:24
IP : 183.99.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19 8:48 AM (59.6.xxx.158)급성이라 손쓸틈도없이 4기까지 진행되었다던데
병이란게 참 무섭네요..2. 하늘은
'16.2.19 9:07 AM (202.156.xxx.219)아타까워요. 지인중에 저렇게 해서 가신분 있는데 남는 아이들이 걱정스럽네요...
3. 아휴~
'16.2.19 9:13 AM (175.214.xxx.9)보면서 정말 마음이 안좋았어요.
자식낳는거가지고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겠지만 쌍둥이들도 아니고 왜 저렇게 많이 낳았을까?
이생각만 내내 나고 ㅠㅠ4. ᆢ
'16.2.19 9:36 AM (112.152.xxx.96)답답하고ᆢ사실 애들 너무 많아요ᆢ형편에 그냥 애기들이 너무 어려서 ᆢ어쩌나ᆢ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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