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머리 컷 잘하는미용실추천
머리가너무길어 어깨선으로 컷하고싶은데 예쁘고세련되게 잘하는곳 추천부탁드립니다 가격도 알려주세요
1. 고속터미널 뒷편 서초동
'16.2.15 4:27 PM (121.160.xxx.22) - 삭제된댓글일리아나 헤어.
(일리아나 원장님께 하세요 예약 필수.)
여자 커트는 25000원인지 30000원인지 할거예요.2. 고속터미널 뒷편 서초동
'16.2.15 4:29 PM (121.160.xxx.22)청담동에 계시던 디자이너샘이 오픈한 작은 샵인데요.
일리아나 헤어.
(일리아나 원장님께 하세요 예약 필수.)
여자 커트는 25000원인지 30000원인지 할거예요.3. 윗님
'16.2.15 5:06 PM (222.106.xxx.90) - 삭제된댓글일리아나가 혹시 미도아파트 앞에 있는 샵 맞나요?
4. 일리아나?
'16.2.15 5:35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전에도 여기서 누가 추천해서 함 가봤는데 프라이드는 상당한 듯 말하는데 불친절에 솜씨도 올드 패션드였어요.
샵도 너무 작고 값에 비해 동네 허름한 미용실 분위기도 별로였구요.5. @@
'16.2.15 5:54 PM (211.36.xxx.46)그런가요 갈려고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댓글감사드려요6. 날라리들
'16.2.16 3:10 AM (122.36.xxx.29)관계자가 직접 댓글 남겼을수도 있지요 ^^
양아치들.... ㅋㅋ
숙대에 모 헤어샵은 아주 네이버 평가 댓글 자화자찬 달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7. 아 저
'16.2.17 11:53 P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어제 이글 봤는데 왜 댓글을 안달았을까요...
미용실은 모르겠고,
이희에 계시던 예정(당시 타이틀로)이사님이라는 분
커트 좋아요. 스타일 플로어로 옳기신 것 까지는 아는데 마지막 미용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검색하면 나올듯.
첫인상은 좀 까칠(?)해 보일 수도 있으나 안그렇고,
절대 대충 커트하지 않음. 얘기를 좀 하다보면 둘이 원하는 뭔가를 만들어줌. 오리지널한 커트를 해줌. 그런데 강요하는 스타일도 아님. 한번 다시 손봐달라고 한 적도 있었는데(정말 예쁘고 세련된 어깨 스치는 단발이었는데 그당시 제가 좀 어려서... 좀더 티나는... 원하는게 있었던지라) 그때도 진지하게 공들여서 바꿔주심.
단점은 좀 비쌈. 제가 갔을땐 8만원이었어요.8. 아 저
'16.2.18 12:03 A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어제 이글 봤는데 왜 댓글을 안달았을까요...
미용실은 모르겠고,
이희에 계시던 예정(당시 타이틀로)이사님이라는 분
커트 좋아요. 요새는 스타일 플로어에 원장님으로 계심. 검색하면 나올듯.
첫인상은 좀 까칠(?)해 보일 수도 있으나 안그렇고,
절대 대충 커트하지 않음. 얘기를 좀 하다보면 둘이 원하는 뭔가를 만들어줌. 오리지널한 커트를 해줌. 그런데 또 절대 강요하는 스타일도 아님. 셀럽도 많이 하는데도 완전 흔녀처럼 하고 오랜만에 가도 완전 공들여서 진지하게 잘라주심. 딱 한번 다시 손봐달라고 한 적도 있었는데(정말 예쁘고 세련된 어깨 스치는 단발이었는데 그당시 제가 좀 어려서... 좀더 티나는... 원하는게 있었던지라) 그때도 진지하게 공들여서 바꿔주심.
단점은 좀 비쌈. 마지막 갔을때 8만원이었어요.9. 아 저
'16.2.18 12:06 AM (221.138.xxx.184)어제 이글 봤는데 왜 댓글을 안달았을까요...
예전에 이희에 계시던 예정(당시 타이틀로)이사님이라는 분
커트 좋아요. 요새는 스타일 플로어에 원장님으로 계심. 검색하면 나올듯.
첫인상은 좀 쉬크 까칠(?)해 보일 수도 있으나 안그렇고,
절대 대충 커트하지 않음. 얘기를 좀 하다보면 둘이 원하는 뭔가를 만들어줌. 오리지널한 커트를 해줌. 그런데 또 절대 강요하는 스타일도 아님. 탑셀럽 머리도 많이 하는데도 완전 흔녀처럼 하고 오랜만에 가도 완전 공들여서 진지하게 잘라주심. 자기 커트를 정말로 즐기는 스타일이라고 생각됐어요. 딱 한번 다시 손봐달라고 한 적도 있었는데(정말 예쁘고 세련된 어깨 스치는 단발이었는데 그당시 제가 좀 어려서... 좀더 티나는... 원하는게 있었던지라) 그때도 진지하게 공들여서 바꿔주심.
단점은 좀 비쌈. 마지막 갔을때 8만원이었어요.10. 아 저
'16.2.18 12:13 AM (221.138.xxx.184)또하나의 대안은 청담 애브뉴주노에 가서(전화하셔서) 커트하고 싶은데 기본 커트 잘하는 선생님 소개해달라고 하시면 커트비 3만인가 3만5천원인가이고(원장, 부원장 등등 지정이 아닌 커트) 저 잘라준 선생님 이름 기억이 안나는데 꽤 괜찮았어요. 제 생각에 여기 일반 디자이너 대부분 기본 이상 자를듯. 분위기도 좋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2005 | 한국어학당 질문 | 교포 | 2016/02/27 | 402 |
532004 | 밤샘토론 8 | 정봉주 | 2016/02/27 | 773 |
532003 | 필리버스터 좋은데요 8 | 밤샘 | 2016/02/27 | 1,695 |
532002 | 치매 초기..?? 6 | .. | 2016/02/27 | 2,377 |
532001 | 연예인,스포츠선수에 부가 몰리는건 나라가 망할징조랍니다. 32 | 정신차리자 | 2016/02/27 | 4,292 |
532000 | 우리가 기다려주면 어떨까요. | 이제는 좀 | 2016/02/27 | 482 |
531999 | 얼마전 비영리 단체 물었었는데요..막상 해보니 1 | 콩 | 2016/02/27 | 728 |
531998 | 워킹맘들 일 왜하세요? 31 | 시르다 | 2016/02/27 | 5,479 |
531997 | 세돌이 되어도 남 괴롭히는 아이 8 | Dd | 2016/02/27 | 1,089 |
531996 | 아이폰 사용자분들께 질문요~~ 1 | 케로로 | 2016/02/27 | 511 |
531995 | 극심한 스트레스후 이명 생겼어요 6 | ㅇㅇ | 2016/02/27 | 2,201 |
531994 | 남편이 성질내거나 소지 지를때 어떻게 하세요? 17 | ㅜㅜ | 2016/02/27 | 4,674 |
531993 | 현재 실시간 검색어 순위 2 | ㅎㅎㅎ | 2016/02/27 | 1,647 |
531992 | 중.고등학생들에까지 들불처럼 번지는 마국텔 열풍 8 | ... | 2016/02/27 | 2,464 |
531991 | 수학학원선생님 5 | 유난떠나??.. | 2016/02/27 | 1,005 |
531990 | 필리버스터 전순옥(전태일 여동생)의원이 하고 있는데 3 | ㅇㅇㅇ | 2016/02/27 | 1,355 |
531989 | 마라톤 필리버스터 국내 외에서 폭발적 관심. - 기사 2 | 무무 | 2016/02/26 | 958 |
531988 |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29 | 웃자고 | 2016/02/26 | 20,729 |
531987 | 게시판보니 냄비집같네요 10 | 헐 | 2016/02/26 | 1,812 |
531986 | 남편의 행동, 제가 예민한 걸까요.. 12 | 섭섭 | 2016/02/26 | 3,747 |
531985 | 욕심이 화를 부르지.... 4 | .... | 2016/02/26 | 1,948 |
531984 | 고딩 영어학원 비참한생각든다. 14 | 영어학원좀 .. | 2016/02/26 | 5,066 |
531983 | 꽃청춘보다 웃고 울다. 15 | . . | 2016/02/26 | 5,699 |
531982 | 동덕여고 올라가는데 수학 과학 학원 어디가 좋은가요? 2 | 학원고민 | 2016/02/26 | 1,218 |
531981 | 이상돈 동생들 "이상돈 해명은 거짓"..재반박.. | 샬랄라 | 2016/02/26 | 1,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