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면 화투판을 깔고.. 일단 술을 드시면 막무가내 절제를 모르는 시아버지..
밤새도록 화투..치잡니다..
그거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며느리들은 다들 싫어하는데..
시어머니도 아프신데 참 너무 하시네요
그러나 남편이 거절.. ㅎㅎ 2시간만 치자고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우리가 일어나니...다른집도 일어나서 다들 집에 갔습니다.
집에 오니 넘 좋아요
올 설도 이렇게 끝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새껏 화투치자는 시아버지 ㅎㅎ
철없는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6-02-08 04:45:43
IP : 223.62.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2.8 9:30 AM (118.217.xxx.29)전 이기회에 광 팝니다
2. 음
'16.2.8 9:51 AM (61.84.xxx.111)저희 아버님 장점 발견했네요 술도 딱 어느선까지. 화투도 두시간치고 자리 터시던데 ㅎㅎ 덕분에 어제 본전치기 하고 딱 끝낸 며늘입니다. 그래도 남편이 중심 잡아주니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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