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 살수록
세상이 얼마나 냉혹한지..
돈이 없는데 아파요..
그래? 그럼 그냥 앓아 죽어...
일상생활에 함몰되어 그냥 저냥 살다가도
어느날 문득문득
저런 냉혹한 현실과
불현한 진실이 섬광처럼 머릿속을
지나갈때가 있습니다...
등골이 오싹하고
회의감도 밀려오고..
살면 살수록
세상이 얼마나 냉혹한지..
돈이 없는데 아파요..
그래? 그럼 그냥 앓아 죽어...
일상생활에 함몰되어 그냥 저냥 살다가도
어느날 문득문득
저런 냉혹한 현실과
불현한 진실이 섬광처럼 머릿속을
지나갈때가 있습니다...
등골이 오싹하고
회의감도 밀려오고..
가난해도 죽고, 부자여도 죽고, 잘나도 죽고, 못나도 죽고... 모두 발악하다 죽는걸요. 죽을 때는 얼마나 아플까요? 돈 있으면 진통제를 맞으면서 죽게되서 고통을 덜 느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죽는걸요. 삶의 애착은 필요한 것이지만 순리대로 바람처럼 살다 가고 싶다는 누구 말처럼 통과의례로 육신의 지독한 통증과 고통을 겪어야 도달하는 평안한 저 세상은 엄청 복되고, 평화롭고, 안온한 곳 일거여요. 재촉하지 않아도 이 세상에 많은 미련을 두어도 때가되고 삶이 다하면 우리는 그곳으로 각자 떠날거여요. 그러니, 너무 삶에 대한 지나친 애착으로 우울해 하지 말기로 해요.
그간 하나도 없다는건 거짓말....
사소한거라도 미소짓던 순간을 생각하세요.
나쁜 생각해봐야 좋을거 없어요.현실이라도 그래도 좋았던 걸 생각하세요.
세상은 살만해요
그래도 착한 사람들도 있어서 세상이 돌아가는 것 같아요.
인간극장만 봐도 착한 사람들 많잖아요.
저는 세상이 무섭게 느껴지고 우울할 때 영화 '더 로드' 마지막 장면 생각해요.
세상이 냉혹하다 생각하면 나도 냉혹하게 행동해서인지 그만큼 냉혹하게 느껴지고 그래도 착한 사람 많아 살만하다 생각하면 또 따뜻하게 보이고 실제로 주변도 좋은 사람들로부터 도움도 받게되고 하는것 같아요..
돈엄청나게 많은데 아무짓도 못하고 축는게 더억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4848 | 자신이 변하지 않으니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1 | 낭만고양이0.. | 2016/02/04 | 696 |
524847 | 나이 40에 머리띠 하면 이상할까요? 14 | 음 | 2016/02/04 | 4,733 |
524846 | 카센터 과실로 엔진이 망가졌을경우는 어떻해야하죠.. | 익명中 | 2016/02/04 | 555 |
524845 | 세상이 너무 냉혹해서 5 | ㅇㅇ | 2016/02/04 | 1,245 |
524844 | 친정엄마의 노후 26 | 워킹맘 | 2016/02/04 | 10,801 |
524843 | 코르크마루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 | 2016/02/04 | 1,634 |
524842 | 시판 돈까스에 뭘 첨가할까요? 5 | ᆢ | 2016/02/04 | 1,333 |
524841 | 서예 잘하시는 분? 2 | --- | 2016/02/04 | 845 |
524840 | 자녀가 이혼을 하게 되면 3 | ㅇㅇ | 2016/02/04 | 2,221 |
524839 | 안태어나는게 복 4 | ㅇㅇ | 2016/02/04 | 1,631 |
524838 | 항상 부정적인 엄마 | 부담 | 2016/02/04 | 1,078 |
524837 | 문과생 논술 수업 문의드립니다. 2 | 고등맘 | 2016/02/04 | 807 |
524836 | 자매중에 대부분 첫째(언니)가 이쁜편인가요? 19 | 엔젤레스 | 2016/02/04 | 5,309 |
524835 | 숨기는 수납 중인데 매 순간 쓰는 컵은 어캐 수납하나요 3 | .... | 2016/02/04 | 1,465 |
524834 | 냥이 키우는분들 좀 봐주세요(급해요) 5 | 클라이밋 | 2016/02/04 | 788 |
524833 | 택배기사님께 제가 잘못한 걸까요? 16 | 잘될거야 | 2016/02/04 | 4,146 |
524832 | 성실함은 어떻게 키우나요? 5 | 마키에 | 2016/02/04 | 1,291 |
524831 | 대학생이상 자녀 용돈 현금?카드? 3 | ... | 2016/02/04 | 1,494 |
524830 | 설날에 자주 오는 스미싱 유형 | ... | 2016/02/04 | 451 |
524829 | 임우재 항소문을 통해 엿보는 삼성家.txt 44 | 추워요마음이.. | 2016/02/04 | 24,255 |
524828 | 집보러온 사람중에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6 | 이사 | 2016/02/04 | 4,042 |
524827 | 40초 비혼인데 수영강사가 엄마라 불러요 ㅜ.ㅠ 23 | 엄마싫어 | 2016/02/04 | 8,302 |
524826 | 홍콩 패키지여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 길시언 | 2016/02/04 | 2,375 |
524825 | 아이의 비교질 2 | . | 2016/02/04 | 533 |
524824 | 결혼은 남자가 쫒아다녀서 해야할까요?? 15 | .. | 2016/02/04 | 5,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