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이가 채팅에서 만옥이 만난 거나,
정봉이가 길거리에서 처음으로 만옥이 만나 우산으로 얼굴 살짝 보이게 한 거<강동원>
말고 다른 출연자의 다른 장면에서
혹시 티비나 영화 패러디한 것이 뭐가 있어요?
오늘 이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는데 제가 놓친 게 몇 개 있던데 자세히 못들었어요 ㅠㅠㅠㅠ
정봉이가 채팅에서 만옥이 만난 거나,
정봉이가 길거리에서 처음으로 만옥이 만나 우산으로 얼굴 살짝 보이게 한 거<강동원>
말고 다른 출연자의 다른 장면에서
혹시 티비나 영화 패러디한 것이 뭐가 있어요?
오늘 이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는데 제가 놓친 게 몇 개 있던데 자세히 못들었어요 ㅠㅠㅠㅠ
거품키스요
정봉엄마랑 아빠가 빈폴광고 따라함.
맞네요.
그 거 말고는 없나요?
1997 잉국이 따라한 키스신요
ㅋㅋ 수돗가에서 정은지한테 확인!
하고 키스한걸 ㅋ 따라했죠
포레스트검프 깃털이요 18회던가?
포레스트검프 깃털이 뭔가요?누가 한 건가요?
확실하진 않지만 곳곳에 덕선이에게 "라면 먹을래?" 라고 묻는 장면들이 좀 있어요.
이 말이 다른 영화에서 시작되서 남녀간 썸타는 걸로 유행된 표현이라면서요?
요즘 의미의 "라면 먹고 갈래요?"와 살짝 겹치게 해서 남편감이 누가 될까 관심갖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분식집에서 선우가 덕선이에게 라면 먹을래 묻는 장면으로 선우가 덕선이에게 관심 있는 걸로 착각하게.
또 4화였던가 택이에게 바둑 배우게 하던 날 덕선이가 황당하게 바둑돌을 놓자 택이가 당황해 하며
라면 먹을래? 묻고 덕선이는 내가 끓일까? 라고 하죠.
여럿이 라면 끓여먹는 장면 말고 단둘이 라면 먹자는 장면에서 뭔가 깔려있다는 생각이 든건 저뿐인가요?
라면 먹고 갈래요?는 이영애 나왔던
봄날은 간다 아닌가요?
더 자세히 볼게요.
재미가 배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