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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상사가 직속상사로 왔는데...

해결방법?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6-02-01 22:14:21
퇴근후 들어온 남편어깨가 푹쳐져있네요
오늘인사이동이 있었는데
정말쓰레기같은 인성의상사가
상사로왔다고 ...
어떻하면 스트레스안받고 버틸수있을수
있는지 ... 남편에게어떠한위로를해줘야 될까요
IP : 175.120.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2.1 10:29 PM (175.209.xxx.160)

    어서 다른 곳을 알아보시기를 적극 권해드립니다...ㅠㅠ

  • 2. ....
    '16.2.1 10:30 PM (118.32.xxx.113)

    그냥 선입견 없이 대하시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상사 뒷담화 하는 조심하시면 될 거에요.

    제가 신입 때 악명 높은 임원이 왔는데, 업무는 꼼꼼하기 이를 데 없었으나 인간적이고 좋은 면도 많았어요. 같이 팬션같은데도 놀러가고 평사원들만 데리고 맛집도 가주시고. 정말 인성이 나쁘다면 누가 굳이 나서지 않아도 곧 정리 될거고 장점이 있어 승진한 거라면 보고 배워야죠.

  • 3. 예전 팀장 보니
    '16.2.1 10:32 PM (103.10.xxx.218) - 삭제된댓글

    개처럼 기던데요.

  • 4. 다름
    '16.2.1 10:44 PM (39.7.xxx.77)

    윗님

    푸시의 강도가
    신입관 과장급같은 중간관리자에게 행하는 수준이 달라요.

  • 5. ...
    '16.2.2 1:37 AM (223.33.xxx.48) - 삭제된댓글

    괜히 악명이 높겠어요 그럴만하니까 다들 그러는거죠..
    나죽었소하는 수 밖에요
    남편분한테 올하 액땜한다보다고 위로하세요

  • 6. ...
    '16.2.2 1:37 AM (223.33.xxx.48) - 삭제된댓글

    괜히 악명이 높겠어요 그럴만하니까 다들 그러는거죠..
    나죽었소하는 수 밖에요
    남편분한테 올해 액땜하나보다고 위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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