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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코리아 장윤정 봤어요

... 조회수 : 26,715
작성일 : 2016-01-26 01:39:56
며칠전 배구 경기 보러 갔다가 봤어요
예전엔 참 이뻤던거 같은데 얼굴에 뭔 시술을 한건지
부자연 스럽더라구요
재혼을 했는데 남편이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가봐요
빨간옷 입고 인사 하더라구요
IP : 119.202.xxx.221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26 1:41 AM (39.112.xxx.81)

    이번에 구미에 새누리당 공천 받아서 나왔다고 부부 같이 사진도 찍었던데요

  • 2. ..
    '16.1.26 1:45 AM (61.102.xxx.122)

    재혼해서 미국가서 사는거 아니었나요?? 혹시 삼혼은 아니겠죠?

    제가 90년대 후반쯤.. 그러니까 장윤정 20대 후반쯤이었겠네요.. 홍대앞 버거킹에서 우연히 봤는데.. 왠 후광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여자가 들어오길래 보니까 장윤정이더라구요.
    화면상에서는 특출나게 이쁘다고 못느꼈는데.. 화장 거의 안한 얼굴인데도 빛이 나더군요. 몸매도 후덜덜하고

  • 3. ...
    '16.1.26 2:23 AM (119.202.xxx.221)

    기사 찾아보니 삼혼은 아니고 재혼 인가봐요 미국서 재혼한 남편이 이번 국회의원 후보로...
    남편은 진짜 나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 4. 남편분
    '16.1.26 2:55 AM (121.173.xxx.243)

    나이가 55년생이네요. 환갑도 지난 나이네요.
    장윤정이랑 15살이나 차이지네요.

  • 5. 참...
    '16.1.26 3:42 AM (71.211.xxx.180)

    장윤정이 첩으로 살림차려 딸낳고 살다가 그 남자가 이혼하고 결혼한거죠.
    그런데 전처와 딸둘을 내팽겨쳐서 생활이 어려워 연락도안되는 아버지찿는다고 인터넷에 사연올렸었대요.
    장씨랑 바람나 우리버린 아버지 어디사는지 찿는다고...등록금도없고 먹고살기도 힘들다고.
    국회의원나오는거보니 전처랑 딸들한테 얼마라도 집어준 모양이죠.
    고승덕딸 고캔디보고 허...뜨거라하고 국회의원나오기전에 전처랑 큰딸들 달랬겠죠.
    새누리의 선택은 언제나 한결같아서 초지일관한건 높이 사야할듯.

  • 6. ㅎㅎ
    '16.1.26 4:29 AM (39.121.xxx.103)

    참..님 댓글보니 새누리당 공천받으려면 저 정도 수준은 받쳐줘야하나봐요..
    그나저나 이런 얘기 소문 쫙 퍼져야하는데..
    새누리당 참..일관성은 끝내주네요..

  • 7. ...
    '16.1.26 6:36 AM (218.236.xxx.94)

    ㅎㅎ님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문이 퍼지건말건..
    그동네에선 새누리당이 당선된다는거ㅠ
    일관성있는 유권자들이죠

  • 8. 장윤정 젊었을때도 안이뻤어요
    '16.1.26 7:59 AM (124.199.xxx.166)

    근접해서 여러번 봤는데 얼굴이 예쁜 조건이 아니었고 무엇보다 눈이 별로였어요.
    어깨는 한복 어깨 완전 내려앉은 삼각형.
    미코라고 부르기도 뭐하게 생겼어요.
    다리는 족발같이 생겼고.

  • 9. 맞아요
    '16.1.26 8:14 AM (114.204.xxx.112)

    예전에도 별로 안이뻤어요,
    숙대 같이 다녔는데 덩치만 크고 그냥 평범

  • 10. ㅎㅎㅎㅎ^^;;
    '16.1.26 8:29 AM (221.140.xxx.236) - 삭제된댓글

    족발!!! 아침부터,,,,배고프네요.^^;;

  • 11. 새누리 저동네는
    '16.1.26 8:47 AM (112.173.xxx.196)

    어째 저리 사생활 지저분한 사람들만 다 모이는지 원..

  • 12. 무소유
    '16.1.26 9:14 A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미코나왔을때는 다 진으로 예상할만큼 예뻤어요 고2때 미코 나왔었죠 웃는게 배꽃같이 예뻤어요 근데 저번에 링크 걸어준 사진보니 예전의 화사함이 없더군요 그런 얼굴이 나이들면 미모가 좀 덜해지는 얼굴인가봐요 그냥 비슷한 또래 만나서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안타까워요
    인생은 정말 알수 없는가봐요~~예전에 고현정이랑 쇼프로 사회봤었는데 그당시 제눈엔 장윤정이 훨씬 예뻐보였어요

  • 13. 아뇨 20대에 안이뻤어요
    '16.1.26 9:20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20대에 족발과 삼각형 어깨 깊게 절개한 촌스런 두꺼비 같은 눈 다 가지고 있었어요.

  • 14. 아뇨 20대에 안이뻤어요
    '16.1.26 9:22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20대에 족발과 삼각형 어깨 깊게 절개한 촌스런 두꺼비 같은 눈 다 가지고 있었어요.
    걍 그렇고 그런 할배 첩살이 딱 생긴대로네요.

  • 15. 아뇨 20대에 안이뻤어요
    '16.1.26 9:22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20대에 족발과 삼각형 어깨 깊게 절개한 촌스런 두꺼비 같은 눈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 눈 솔직히 무당 같다고 생각햇는데.
    걍 그렇고 그런 할배 첩살이 딱 생긴대로네요.

  • 16. 20대부터도 안이뻤어요.
    '16.1.26 9:24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모태 안이쁨 타고 났던데.
    20대에 족발과 삼각형 어깨 깊게 절개한 촌스런 두꺼비 같은 눈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 눈 솔직히 무당 같다고 생각햇는데.
    걍 그렇고 그런 할배 첩살이 딱 생긴대로네요.

    학교 다닐때 미코는 커녕 그저 그런 무용과 학생이라 부르기도 뭐하게 덩치도 컸어요.

  • 17. 20대부터도 안이뻤어요.
    '16.1.26 9:25 AM (124.199.xxx.166)

    모태 안이쁨 타고 났던데.
    20대에 족발과 삼각형 어깨 깊게 절개한 촌스런 두꺼비 같은 눈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 눈 솔직히 무당 같다고 생각햇는데.
    걍 그렇고 그런 할배 첩살이 딱 생긴대로네요.
    장윤정네 아빠가 대구에서 철학관 하던 사람이죠?
    그런 피가 있어서 눈이 그렇게 생긴건가보네요.

    학교 다닐때 미코는 커녕 그저 그런 무용과 학생이라 부르기도 뭐하게 덩치도 컸어요.

  • 18. ..
    '16.1.26 9:36 AM (183.96.xxx.187)

    최근 사진보고싶어 검색해보니 최근 근황 사진 여럿있는 기사 발견했어요.

    http://yurajun.tistory.com/2630

    출처밝히고
    퍼오고 싶었는데 복사가 안되네요 ..

  • 19. ...
    '16.1.26 9:36 AM (116.38.xxx.67)

    이쁘다기보다 밝은 분위기가 이뻐보였어요..아침 진행할때도 뭔가 상큼하고..미코되고 쌍수 했죠..
    은행 다니는 남자랑 결혼했다가 이혼하고..그렇게 됐군요..
    순진해보였는데...
    지금까지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거 보면...그래도 관심들이 많은거죠..
    다른 미코는 기억을 못하잖아요..김성령 고현정 김사랑 이정도만...

  • 20. 장윤정 이혼 당하고
    '16.1.26 9:46 AM (124.199.xxx.166)

    살기 어려웠나보네요.
    걍 나이 차이만 많이 나는 줄 알았더니 정말 냄새나게 생긴 할아버지랑 헉...애도 낳고...독하네요.

  • 21.
    '16.1.26 9:49 AM (211.36.xxx.94)

    연예계 활동은 안하나봐요 예전 진행은 잘했던기억이나네요

  • 22. ....
    '16.1.26 10:22 AM (115.23.xxx.191)

    장윤정이 주근깨 범벅인건 아시나요??? 화장 떡칠해도 예전에 보닌깐 장난 아니던데..
    솔직히 장윤정 이쁜얼굴은 아니죠..미스유니버스에서 2위 했던건 88 올림픽의 특혜였고..
    뭐 당시에 말이 참 많았엇죠..

  • 23. 장윤정 이혼할때만 해도 옛날이었나보네요
    '16.1.26 10:36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돈 때문에 쌩할아버지 ... 나이만 많은게 아니라 스탈도 정말...우웩.
    그런데에 사실 첩이면 몸 파는건데...그렇게 독하게 살거면 또래 남자는 못 구한건가.
    비참해 보이네요.
    요즘은 이혼해도 방송 잘하던데 무슨 사정이 있었던건지

  • 24. 외모만은
    '16.1.26 12:50 PM (112.153.xxx.100)

    최고급 아닌가요? 전에 김성령씨인가 유명한 미코진이었는데..장윤정땜에 그 해 못나오고 다음해에 출전했다 들었어요. 민얼굴 예쁜 순으로 미코 뽑는건 아니잖아요?

  • 25. 최고급이 아니라 최고 등급^^
    '16.1.26 12:50 PM (112.153.xxx.100)

    의미입니다.

  • 26. 대구댁
    '16.1.26 1:30 PM (112.161.xxx.94) - 삭제된댓글

    예고 나왔고,아빠 철학관 했습니다.
    돈 많은 남자인줄 알았는데,호라호락 하지 않으니,첫 번째 남편 꽤 괴로웠나 봅니다.
    심지어 신세계 정용진 이랑 비교되고...
    그 후 돈많은 석유업 하는 그 당시 사위 볼 나위인 남자만나서...

  • 27. 바보보봅
    '16.1.26 1:32 PM (223.62.xxx.216)

    참 개성있게 이쁜얼굴이었죠
    눈웃음도이쁘고

  • 28. ~~
    '16.1.26 2:01 PM (119.64.xxx.194)

    대학 졸업하고 선배 부탁으로 방송국에서 잠시 알바한 적 있는데 그때 옆 팀이 장윤정이랑 임성훈하던 아침 프로 팀이었어요. 매일 봤으니 잘 알죠. 윗분들 말처럼 참 인물 없습니다. 콧등이 팍 죽어있고, 얼굴이 납작하고 그랬어요. 그때 막 대학신입생일 때고 미스 유니버스 후광도 엄청날 때인데도 너무 인물 없어서 참 비교된다 싶었어요. 요새 말하는 동남아형 얼굴이예요. 몸매도 무용과라는데 다리가 너무 굵었구요. 화려하진 않아도 청순하기라도 하면 좋았을 텐데 어린애가 화장은 떡칠을 하고 있으니 청순한 것도 없고요.
    동갑내기인 오현경이 그해 미코 되었는데 비록 성형빨이라고 해도 장윤정이 너무 비교됐어요. 오현경이 그떼때 사랑이 꽃피는 나무 단역하다 미코 되었는데 당장 대접이 달라지더라구요. 방송국 복도에서 마주친 사람 중에 제 기억엔 가장 잊을 수 없이 예뻤던 여자는 그때 고등학생이던 이미연이었어요. 처연하고 고급스럽게 예쁜 소녀란 기억입니다.

  • 29. 어머
    '16.1.26 2:09 PM (49.144.xxx.87)

    정말 보는 눈이 다 다른가봐요. 저도 함께 숙대다녔고, 화장 하나도 안하고 머리띠 하나 한 헤어스타일이 아직 눈에 선 하네요. 너무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 30. ..
    '16.1.26 2:2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성령이 피한 외모인데
    아 웃겨
    김성령도 인정한 외모네요 ㅎㅎ

  • 31. ..
    '16.1.26 2:2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성령이 피한 외모인데
    아 웃겨
    김성령도 인정한 외모네요 ㅎㅎ

    팔자는 우습게(?) 되었지만
    과거는 속이지 말기 ㅎ

  • 32. 어떡하지?
    '16.1.26 2:28 PM (119.196.xxx.72)

    장윤정 넘 많이 봐서 미코라는 이름이 웃길 정도로 생겼다 생각하는데.
    글고 저런건 팔자가 아니고 행적이라고 하는거죠.
    할배 첩으로 살면서 돈 벌고 사는건 행실 혹은 행적이예요.

  • 33. ..
    '16.1.26 2: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성령이 피한 외모인데
    아 웃겨

    다리는 족발 같이 생겼대 아놔 ..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면
    아줌마 다리는 뭐유?? ㅎ

  • 34. 행실은 행실이고
    '16.1.26 2:38 PM (121.181.xxx.190) - 삭제된댓글

    외모는 외모 별도로 평가하자면

    솔직히 장윤정 외모가 안 이쁘면 ...

    제가 어릴 때 장윤정 미스코리아 당선되는 방송을 보았는데요
    다들 저 여자가 1등이라고 다들 말했어요

    아직도 기억이 나요
    머리 풀어헤친 그 스타일에 나비 모양 같은 핀을 꼽고 있던...
    30년도 넘은 한 장면인데 뚜렷하게 기억 날 정도이네요

  • 35. ..
    '16.1.26 2:39 PM (14.53.xxx.193) - 삭제된댓글

    장윤정이 최고예요
    사랑스럽고...
    다행히 행복한 재혼했네요
    여자는 표정에서 삶의 궤적이 다 나타난다는 게 참..
    여자는 결혼과 남자가 너무 중요한 거 같네요
    동창회에 나가 봐도 알겠어요
    당당하게 사는 골드미스들은 간혹 나오는데
    이혼한 친구들은 아예 안 나와요
    보고 싶은데 안스러워요

  • 36. ..
    '16.1.26 2:3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성령이 피한 외모인데
    아 웃겨

    다리는 족발 같이 생겼대 아놔 ..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면
    아줌마 다리는 뭐유?? ㅎ

    그리고 위에 ㅋ
    자서전 쓸 일 있나
    뭔 행적 타령 ㅎ

  • 37. ..
    '16.1.26 2:3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성령이 피한 외모인데
    아 웃겨

    다리는 족발 같이 생겼대 아놔 ..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면
    아줌마 다리는 뭐유?? ㅎ

    그리고 위에 ㅋ
    발자취 보듬을 일 있나
    뭔 행적 타령 ㅎ

  • 38. ....
    '16.1.26 2:46 PM (112.220.xxx.102)

    재혼한 남편 55년생 -_-
    40대 중반에 환갑인 남자랑 재혼을..;

  • 39. ..
    '16.1.26 2:4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성령이 피한 외모인데
    아 웃겨

    다리는 족발 같이 생겼대 아놔 ..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면
    아줌마 다리는 뭐유?? ㅎ

    그리고 위에 ㅋ
    발자취 보듬을 일 있나
    뭔 행실 행적 타령
    팔자가 무슨 말인지 모르나 ㅎㅎ

    여하튼 아줌마들은 왜 그러는지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보면
    상대적 박탈감에 흠 들추고
    약점 하나 있다 싶은 객관적인 미모까지 평가절하하네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ㅎ

  • 40. ..
    '16.1.26 2:50 PM (210.107.xxx.160)

    이혼한 동창들이 왜 동창회에 안나가겠어요? 14.53님처럼 안쓰럽다 하는 시각으로 생각하고 쳐다보는 동창들이 있으니 그 시선받기 싫어서 안나가겠죠.

  • 41. ..
    '16.1.26 2:5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성령이 피한 외모인데
    아 웃겨

    다리는 족발 같이 생겼대 아놔 ..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면
    아줌마 다리는 뭐유?? ㅎ

    그리고 위에 ㅋ
    발자취 보듬을 일 있나
    뭔 행실 행적 타령
    팔자가 무슨 말인지 모르나 ㅎㅎ

    여하튼 아줌마들은 왜 그러는지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보면
    상대적 박탈감에 분을 못 감추고
    약점 하나 있다 싶으면 객관적인 미모까지 평가절하하네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ㅎ

  • 42. ..
    '16.1.26 2:54 PM (14.53.xxx.193)

    장윤정이 최고예요
    사랑스럽고...
    다행히 행복한 재혼했네요
    여자는 표정에서 삶의 궤적이 다 나타난다는 게 참..
    여자는 결혼과 남자가 너무 중요한 거 같네요
    동창회에 나가 봐도 알겠어요
    당당하게 사는 골드미스들은 간혹 나오는데
    이혼한 친구들은 아예 안 나와요
    보고 싶은데 안스러워요
    참 아깝네요
    나이차 너무 많은 남자의 첩으로 가다니
    그래도 두사람이 서로 잘 맞고
    장윤정에게 엄청 잘해준게 맞나 봐요
    표정이 행복해보여요
    남자들이 첩한테는 잘해주는 건지...
    늙은 남자 첩이 되면 사랑받는다?? 거참...

  • 43. ..
    '16.1.26 2:56 PM (14.53.xxx.193)

    이혼한거 아무것도 아닌데 안 나오는 것이 안스럽다는 뜻이예요

  • 44. 이혼한
    '16.1.26 2:59 PM (211.201.xxx.119)

    전남편이 은행원이었는데 평이좋은 사람이었던듯요 저알던언니가 같은은행원이었는데 집안 좋고 인성좋은 그분 짝사랑했으나 나중에 장윤정에게 간다구 슬퍼했던 기억나네요ㅎㅎ 그언니말로는 전남편이 교육잘받은 명문가집 자제에 굉장히 인성이 바른 남자였다구요

  • 45. ..
    '16.1.26 2:59 PM (14.53.xxx.193)

    근데 신기한 것이
    결혼 안했거나
    이가가 안생겨 딩크로 사는 여자들은 늙지 않드라구요
    모두 동안이예요, 부럽...
    피부에 주름도 없고 처짐도 없고 피부 나이를 도저히 알수가 없는...
    아기 하나 낳은 경우도 좋아요
    둘부터는... 음..

  • 46. 이혼한
    '16.1.26 3:00 P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나중 이혼 이유도 들었는데ㅠ 자세히 쓰긴 그렇구 모든건 돈때문ᆢ에구 돈이란건 참

  • 47. ..
    '16.1.26 3: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성령이 피한 외모인데
    아 웃겨

    다리는 족발 같이 생겼대 아놔 ..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면
    아줌마 다리는 뭐유?? ㅎ

    여하튼 할배랑 사니 좀 슬프긴 하다
    내 인생 넘버원 미스코리아인데 ㅡㅡ

  • 48. ..
    '16.1.26 3: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성령이 피한 외모인데
    아 웃겨

    다리는 족발 같이 생겼대 아놔 ..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면
    아줌마 다리는 뭐유?? ㅎ

    여하튼 할배랑 사니 좀 슬프긴 하다
    할배랑 산다고 남의 가슴에 못 박는 것도 그렇고
    내 인생 넘버원 미스코리아인데 ㅡㅡ

  • 49. ..
    '16.1.26 3:0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김성령이 피한 외모인데
    아 웃겨

    다리는 족발 같이 생겼대 아놔 ..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면
    아줌마 다리는 뭐유?? ㅎ

    여하튼 할배랑 사니 좀 슬프긴 하다
    할배랑 산다고 남의 가슴에 못 박는 것도 그렇고
    내 인생 넘버원 미스코리아인데 ㅡㅡ
    남들이 못 가진 걸 가졌는데 왜 저렇게밖에 못 사는지
    팔자란 ㅡㅡ

  • 50. 에혀
    '16.1.26 3:23 PM (180.228.xxx.226)

    남 인생 사는거 참..
    새누리스런게 새삼스럽지도 않고
    그 멘탈들도 참 대단하네요.

  • 51. ....
    '16.1.26 4:03 PM (222.105.xxx.46)

    어떻게 일개 은행원 따위가 미스코리 진 먹고 미스 유니버스 등수 안에 든 미인을 아내로 얻었을까요?
    외모가 미스터 코리아였나요? 둘이 엮어지기는 도대체 어떻게 엮어졌으며 장윤정은 어떻게 일개
    은행 직원에게 시집갈 맘을 먹었을까요?
    불가사의 중 톱 불가사의.

  • 52. 에휴
    '16.1.26 4:12 PM (218.235.xxx.214)

    그 은행원신랑 아버지가 전직 국회의원이었어요.

  • 53. 이혼한
    '16.1.26 4:15 P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전남편 집안이 좀 좋았다구 들었고 장윤정과 그남자의 이혼이유중 젤 큰것이 돈이었다고ᆞ장윤정이 친정가장이라서 안벌면 친정이 살아갈수없는 상황이고 장윤정네 친정에 한달에 꽤많은 돈을 줘야하는상황이라 남편과 그 가격??조율이 안된듯ᆞ

  • 54. 예전만큼은
    '16.1.26 4:21 PM (183.98.xxx.230)

    은행원 첫남편 집안이 부자인걸로 알아요.
    그런데 가풍이 가부장스러워서인지 집안 어른들과 함께 식사하면 그 옆에서 시중든 후 나중에 밥 따로 먹어야 했다던가..그리고 결정적으로 며느리 체면유지비를 당시 비용으로 3백인가 5백인가 줬는데
    고현정이 재벌가로 시집가니 장윤정 친정어머니가 대놓고 비교하며 불평했다더라구요.
    그러다 아이 유산되고 (아님 인공유산 한건지 잘 모르겠음) 지금 남편 만나 첩으로 지내다 남편이 본부인과 이혼 후 결혼한걸로 알아요

  • 55. ..
    '16.1.26 6:18 PM (211.36.xxx.181)

    전 남편 현금부자(??)였다는 이야기들은적있는..
    그리고 82에서 본글인데 그 엄마가 장난아니게..;;;고현정이도 삼성가에 시집갔는데 유니버스2등먹은 자기딸이 뭐가 딸리냐며..그랬다고..;;예쁘긴 예뻣어요.유니버스 당시에도요.
    그후에 좀 그래서그렇지..댓글보니 이분도 헛똑똑인듯..

  • 56. 아니
    '16.1.26 6:27 PM (211.201.xxx.119)

    첫남편집안 그리 가부장적 며느리 밥시중들게 하는 집은 아니었는데 여자가 이혼 이유를 그걸로 대서 그집안 어른들 무지 억울해하셨다구 하던데요 이혼이유는 돈인듯ᆞ미코그녀가 친정 가장이었대요ᆞ

  • 57. 아니
    '16.1.26 6:28 PM (211.201.xxx.119)

    시댁에서 주는 생활비 친정에 대야하는데 넉넉치않아서 더 요구하고 서로 힘들었다 들었음

  • 58. 근데
    '16.1.26 6:37 P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첩으로 지내다 이혼후 결혼 이란 댓글들 읽으니 좀 서글프네요ᆞ순박한 얼굴인데 ㅠ

  • 59. 레지나
    '16.1.26 6:54 PM (211.207.xxx.160)

    시댁서 방송활동 못하게 해서 친정집에 생활비 주기가 힘들어 이혼한듯..남자쪽 엄청부자에 집안좋구 그남자는 지금도그그은행 다니나 그런데 평판이 엄청 좋대요

  • 60. ..
    '16.1.26 7:41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자기능력있는데 왜 저렇게 살까요? 첫번째 결혼도 두번째 결혼도 다 돈때문에 깨지고 돈때문에 하고. 장미와 샴페인 쓴 그 미코랑 다를게 뭔지. 여긴 부모라도 있어도 정식결혼한거고 그쪽은 혼자 그리 나대다 첨부터 첩으로 산거고.

  • 61. 할배랑 살다니.
    '16.1.26 7:42 PM (39.118.xxx.46)

    이혼 후 첩으로 딸놓고 타워펠리스 살다
    미국갔다는 소문은 들었어요. 영감이 알부자인가봐요.
    스크첩도 15년 연상이고. 젊고 잘생기고 엘리트에 돈많은 남자 버리고? 늙다리 돈 더 많은 남자가 좋은가.

  • 62. CCKK
    '16.1.26 8:32 PM (183.97.xxx.59) - 삭제된댓글

    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

  • 63. 웬욜
    '16.1.26 8:34 PM (222.239.xxx.241)

    할부지랑 살고있네요....쩝......장씨는 40대 중반 넘었는데 외모는 보기 좋네요

  • 64. ..
    '16.1.26 8:37 PM (125.141.xxx.78)

    대학생이던 장윤정을 종로에서 보고 얼음이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수수한 화장에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었는데
    삶은 달걀 까놓은 듯 반들반들 윤이 나고 입체적인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었어요.몸매도 뛰어났구요.
    외모로 장윤정이 까이다니...

  • 65. Injikjkj
    '16.1.26 8:46 PM (218.151.xxx.202)

    이혼한 전 남편집 어디서 소문들었는데 명문가 아닌데. 자수성가한 집은 맞는데.
    더이상은 그만쓸게요. 인터넷 소문은 반만 믿어야되는구나. ㅋㅋ

  • 66. 신한은행....
    '16.1.26 9:54 PM (222.232.xxx.215) - 삭제된댓글

    장윤정이랑 이혼한 분 저희 회사 선배인데 굉장히 평판 좋으셔요. 같은 팀이었던 선배 동기인데, 한번도 그분 나쁘게 얘기 하는 거 들은 적 없네요. 몇 년 전 마지막으로 소식 들었을 땐 PB점포 근무하셨는데.... 재혼은 재벌가 딸이랑 한 걸로 알아요. 재혼해서 잘 사셔요 ^^

  • 67. 남편?
    '16.1.26 11:01 PM (211.223.xxx.203)

    친정 아버지 같네요.
    애들은 몇 살인지...

    이영애나 이 여자나 애들 할아버지 같은 남편이랑 사네요.
    장윤정 남편은 돈이 많은가?
    아님 진짜 사랑밖에 몰라?

  • 68. 같은 사람 얘기 맞는지
    '16.1.26 11:06 P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십여년 전쯤 일산 살아서 자주 봤어요

    키 큰 거 외에 아주 평범해서
    외모로는 이픈거 모르겠습디다

  • 69. 풉~
    '16.1.26 11:06 PM (211.223.xxx.203)

    댓글에 일개 은행직원?

    어이참...장윤정 보다 일개 은행원이 헐 낫네~~~

  • 70. 장윤정 다리가 족발인데
    '16.1.26 11:12 P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다리는 뭐구 아줌니란 단어는 또 뭔지.ㅉㅉㅉ
    가지가지 하네.
    장윤정 다리 무통에 발목 없고 발은 작아서 족발로 유명했는데.
    이혼한게 창피한게 아니라 눈 감으면 죽게 생긴 할아버지 첩질해서 친정 먹여살리는 천박한 신세가 창피한거겠죠.

  • 71. 장윤정 첫남편이 엘리트라구요?;;
    '16.1.26 11:16 PM (124.199.xxx.166)

    남자들이 괜찮았던 적은 없는거 같은데 첫 결혼도 친정 생활비 대준다는 조건하에 아버지는 국회의원 출신인가 성공했던 사람이지만 남편은 한국에서는 제2 캠퍼스 출신이었고 사실 당시에 은행원이 엘리트 집단이 가는 직장도 아니었구요.
    고만고만한 학벌들 중 하나고 아버지 덕으로 사는 케이스였어요.
    인물이 좋다라...팔려 가는 느낌 들 정도로 남자 별루였고 제대로 살지도 못하고 이혼한 기억인데.

  • 72.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라는데
    '16.1.26 11:18 PM (124.199.xxx.166)

    다른 사람 다리는 뭐구 아줌니란 단어는 또 뭔지.ㅉㅉㅉ
    별 사투리 쓰는 거지가 나타나서 가지가지 하네.
    장윤정 다리 무통에 발목 없고 발은 작아서 족발로 유명했는데.
    이혼한게 창피한게 아니라 눈 감으면 죽게 생긴 할아버지 첩질해서 친정 먹여살리는 천박한 신세가 창피한거겠죠.

  • 73. 벼리벼리
    '16.1.26 11:20 PM (175.119.xxx.215)

    윗분.....

    어깨는 한복 어깨 완전 내려앉은 삼각형.
    다리는 족발같이 생겼고.

    이거 전데........미코 아닌....저....

  • 74. ..
    '16.1.26 11:23 PM (58.122.xxx.215) - 삭제된댓글

    안이쁘다니?
    대학생때 진짜 이뻤어요
    너무 환하게 예뻐서 계속 봤네요
    연예인포함 제가 본 사람 중 제일 이쁨‥
    왜 저런 결혼을 했는지ㅠ

  • 75. 첫결혼도 사실 스폰같은 결혼이었는데
    '16.1.26 11:32 PM (124.199.xxx.166)

    남자가 어설퍼서 왜 그러냐고 그랫던 기억이 나요.
    부모가 시원찮고 아빠는 점쟁이고 어려서 그 정도만 기억나는데 복잡하고 좀 그랫던거 같아요.
    뭔가 발목 잡는게 있는건지 다들 속은 몰라도 겉은 번드르하던데 첨부터 겉도 절뚝거리는 느낌에 이혼도 지저분하게 하긴 했지만 죄인 숨듯이 살면서 첩살이를 해도 저런 영감한테 하는지.
    더럽게 살아도 되는 인간성이면 멀쩡한 남자는 없었던건가.
    정말 무슨 구한말 감자같은 얘기 보는거 같아요.

  • 76. 족발 같으려면
    '16.1.26 11:33 P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다리에서 굴곡 없이 발목과 일자로 내려와 발목 두께는 주변이 2배가 되어야 하며 발은 초소형이여야 하는데 그 조건을 윗님이 갖추셨다구요?

  • 77. 족발 같으려면
    '16.1.26 11:35 P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다리에서 굴곡 없이 발목과 일자로 내려와 발목 두께는 주변이 2배가 되어야 하며 발은 초소형이여야 하는데 그 조건을 윗님이 갖추셨다구요?
    그런 이상한 신체조건이라 자기 나이보다 더 늙어 눈감으면 죽게 생긴 할아버지랑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한데.

  • 78. 족발 같으려면
    '16.1.26 11:36 PM (124.199.xxx.166)

    아주 두꺼운 다리지만 굴곡 없고 들어가고 나간데가 절대 없어야 하며 발목과 일자로 내려와 발목 두께는 주변의 2배가 되어야 하며 육안으로 23센티 정도 되어 보이고 발은 초소형이여야 하는데 그 조건을 윗님이 갖추셨다구요?
    그런 이상한 신체조건이라 자기 나이보다 더 늙어 눈감으면 죽게 생긴 할아버지랑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한데.

  • 79. 124.199.xxx.166
    '16.1.27 12:1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장윤정 젊었을때도 안이뻤어요'16.1.26 7:59 AM (124.199.xxx.166)
    근접해서 여러번 봤는데 얼굴이 예쁜 조건이 아니었고 무엇보다 눈이 별로였어요.
    어깨는 한복 어깨 완전 내려앉은 삼각형.
    미코라고 부르기도 뭐하게 생겼어요.
    다리는 족발같이 생겼고.

    20대부터도 안이뻤어요.'16.1.26 9:25 AM (124.199.xxx.166)
    모태 안이쁨 타고 났던데.
    20대에 족발과 삼각형 어깨 깊게 절개한 촌스런 두꺼비 같은 눈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 눈 솔직히 무당 같다고 생각햇는데.
    걍 그렇고 그런 할배 첩살이 딱 생긴대로네요.
    장윤정네 아빠가 대구에서 철학관 하던 사람이죠?
    그런 피가 있어서 눈이 그렇게 생긴건가보네요.
    학교 다닐때 미코는 커녕 그저 그런 무용과 학생이라 부르기도 뭐하게 덩치도 컸어요.

    장윤정 이혼 당하고'16.1.26 9:46 AM (124.199.xxx.166)
    살기 어려웠나보네요.
    걍 나이 차이만 많이 나는 줄 알았더니 정말 냄새나게 생긴 할아버지랑 헉...애도 낳고...독하네요.

    장윤정 첫남편이 엘리트라구요?;;'16.1.26 11:16 PM (124.199.xxx.166)
    남자들이 괜찮았던 적은 없는거 같은데 첫 결혼도 친정 생활비 대준다는 조건하에 아버지는 국회의원 출신인가 성공했던 사람이지만 남편은 한국에서는 제2 캠퍼스 출신이었고 사실 당시에 은행원이 엘리트 집단이 가는 직장도 아니었구요.
    고만고만한 학벌들 중 하나고 아버지 덕으로 사는 케이스였어요.
    인물이 좋다라...팔려 가는 느낌 들 정도로 남자 별루였고 제대로 살지도 못하고 이혼한 기억인데.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라는데'16.1.26 11:18 PM (124.199.xxx.166)
    다른 사람 다리는 뭐구 아줌니란 단어는 또 뭔지.ㅉㅉㅉ
    별 사투리 쓰는 거지가 나타나서 가지가지 하네.
    장윤정 다리 무통에 발목 없고 발은 작아서 족발로 유명했는데.
    이혼한게 창피한게 아니라 눈 감으면 죽게 생긴 할아버지 첩질해서 친정 먹여살리는 천박한 신세가 창피한거겠죠.


    첫결혼도 사실 스폰같은 결혼이었는데'16.1.26 11:32 PM (124.199.xxx.166)
    남자가 어설퍼서 왜 그러냐고 그랫던 기억이 나요.
    부모가 시원찮고 아빠는 점쟁이고 어려서 그 정도만 기억나는데 복잡하고 좀 그랫던거 같아요.
    뭔가 발목 잡는게 있는건지 다들 속은 몰라도 겉은 번드르하던데 첨부터 겉도 절뚝거리는 느낌에 이혼도 지저분하게 하긴 했지만 죄인 숨듯이 살면서 첩살이를 해도 저런 영감한테 하는지.
    더럽게 살아도 되는 인간성이면 멀쩡한 남자는 없었던건가.
    정말 무슨 구한말 감자같은 얘기 보는거 같아요.


    족발 같으려면'16.1.26 11:36 PM (124.199.xxx.166)
    아주 두꺼운 다리지만 굴곡 없고 들어가고 나간데가 절대 없어야 하며 발목과 일자로 내려와 발목 두께는 주변의 2배가 되어야 하며 육안으로 23센티 정도 되어 보이고 발은 초소형이여야 하는데 그 조건을 윗님이 갖추셨다구요?
    그런 이상한 신체조건이라 자기 나이보다 더 늙어 눈감으면 죽게 생긴 할아버지랑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한데.

    귀엽다 ㅎ

  • 80. 124.199.xxx.166
    '16.1.27 12:1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장윤정 젊었을때도 안이뻤어요'16.1.26 7:59 AM (124.199.xxx.166)
    근접해서 여러번 봤는데 얼굴이 예쁜 조건이 아니었고 무엇보다 눈이 별로였어요.
    어깨는 한복 어깨 완전 내려앉은 삼각형.
    미코라고 부르기도 뭐하게 생겼어요.
    다리는 족발같이 생겼고.

    20대부터도 안이뻤어요.'16.1.26 9:25 AM (124.199.xxx.166)
    모태 안이쁨 타고 났던데.
    20대에 족발과 삼각형 어깨 깊게 절개한 촌스런 두꺼비 같은 눈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 눈 솔직히 무당 같다고 생각햇는데.
    걍 그렇고 그런 할배 첩살이 딱 생긴대로네요.
    장윤정네 아빠가 대구에서 철학관 하던 사람이죠?
    그런 피가 있어서 눈이 그렇게 생긴건가보네요.
    학교 다닐때 미코는 커녕 그저 그런 무용과 학생이라 부르기도 뭐하게 덩치도 컸어요.

    장윤정 이혼 당하고'16.1.26 9:46 AM (124.199.xxx.166)
    살기 어려웠나보네요.
    걍 나이 차이만 많이 나는 줄 알았더니 정말 냄새나게 생긴 할아버지랑 헉...애도 낳고...독하네요.

    장윤정 첫남편이 엘리트라구요?;;'16.1.26 11:16 PM (124.199.xxx.166)
    남자들이 괜찮았던 적은 없는거 같은데 첫 결혼도 친정 생활비 대준다는 조건하에 아버지는 국회의원 출신인가 성공했던 사람이지만 남편은 한국에서는 제2 캠퍼스 출신이었고 사실 당시에 은행원이 엘리트 집단이 가는 직장도 아니었구요.
    고만고만한 학벌들 중 하나고 아버지 덕으로 사는 케이스였어요.
    인물이 좋다라...팔려 가는 느낌 들 정도로 남자 별루였고 제대로 살지도 못하고 이혼한 기억인데.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라는데'16.1.26 11:18 PM (124.199.xxx.166)
    다른 사람 다리는 뭐구 아줌니란 단어는 또 뭔지.ㅉㅉㅉ
    별 사투리 쓰는 거지가 나타나서 가지가지 하네.
    장윤정 다리 무통에 발목 없고 발은 작아서 족발로 유명했는데.
    이혼한게 창피한게 아니라 눈 감으면 죽게 생긴 할아버지 첩질해서 친정 먹여살리는 천박한 신세가 창피한거겠죠.

    첫결혼도 사실 스폰같은 결혼이었는데'16.1.26 11:32 PM (124.199.xxx.166)
    남자가 어설퍼서 왜 그러냐고 그랫던 기억이 나요.
    부모가 시원찮고 아빠는 점쟁이고 어려서 그 정도만 기억나는데 복잡하고 좀 그랫던거 같아요.
    뭔가 발목 잡는게 있는건지 다들 속은 몰라도 겉은 번드르하던데 첨부터 겉도 절뚝거리는 느낌에 이혼도 지저분하게 하긴 했지만 죄인 숨듯이 살면서 첩살이를 해도 저런 영감한테 하는지.
    더럽게 살아도 되는 인간성이면 멀쩡한 남자는 없었던건가.
    정말 무슨 구한말 감자같은 얘기 보는거 같아요.

    족발 같으려면'16.1.26 11:36 PM (124.199.xxx.166)
    아주 두꺼운 다리지만 굴곡 없고 들어가고 나간데가 절대 없어야 하며 발목과 일자로 내려와 발목 두께는 주변의 2배가 되어야 하며 육안으로 23센티 정도 되어 보이고 발은 초소형이여야 하는데 그 조건을 윗님이 갖추셨다구요?
    그런 이상한 신체조건이라 자기 나이보다 더 늙어 눈감으면 죽게 생긴 할아버지랑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한데.

    귀엽다 ㅎ

  • 81. 짠해요
    '16.1.27 12:25 AM (178.190.xxx.210)

    당시 고등학생이 미코 나간다는건 엄청난 충격이었고, 사실 흔한 일이 아니었죠.
    요즘처럼 연습생이니 미성년자가 데뷔하고 그런 일이 없어서, 다들 그래도 고등학교는 마치고 데뷔했는데, 뭐 김혜수같은 아역출신 배우들 빼고요.
    미코에 고등학생이 나갔다는게 엄청난 일이었는데 게다가 친정도 가난한데 돈 많이든다는 미코에 나가다니
    스폰을 고등때부터 받은게 아닌지, 엄청 구린 사생활이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방가나 전대갈이나 엮여서.
    미코 당선 후 신문에 아버지는 바이올린 수리한다고 나왔는데 점쟁이였어요?

  • 82. 124.199.xxx.166
    '16.1.27 12:2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장윤정 젊었을때도 안이뻤어요'16.1.26 7:59 AM (124.199.xxx.166)
    근접해서 여러번 봤는데 얼굴이 예쁜 조건이 아니었고 무엇보다 눈이 별로였어요.
    어깨는 한복 어깨 완전 내려앉은 삼각형.
    미코라고 부르기도 뭐하게 생겼어요.
    다리는 족발같이 생겼고.

    20대부터도 안이뻤어요.'16.1.26 9:25 AM (124.199.xxx.166)
    모태 안이쁨 타고 났던데.
    20대에 족발과 삼각형 어깨 깊게 절개한 촌스런 두꺼비 같은 눈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 눈 솔직히 무당 같다고 생각햇는데.
    걍 그렇고 그런 할배 첩살이 딱 생긴대로네요.
    장윤정네 아빠가 대구에서 철학관 하던 사람이죠?
    그런 피가 있어서 눈이 그렇게 생긴건가보네요.
    학교 다닐때 미코는 커녕 그저 그런 무용과 학생이라 부르기도 뭐하게 덩치도 컸어요.

    장윤정 이혼 당하고'16.1.26 9:46 AM (124.199.xxx.166)
    살기 어려웠나보네요.
    걍 나이 차이만 많이 나는 줄 알았더니 정말 냄새나게 생긴 할아버지랑 헉...애도 낳고...독하네요.

    장윤정 첫남편이 엘리트라구요?;;'16.1.26 11:16 PM (124.199.xxx.166)
    남자들이 괜찮았던 적은 없는거 같은데 첫 결혼도 친정 생활비 대준다는 조건하에 아버지는 국회의원 출신인가 성공했던 사람이지만 남편은 한국에서는 제2 캠퍼스 출신이었고 사실 당시에 은행원이 엘리트 집단이 가는 직장도 아니었구요.
    고만고만한 학벌들 중 하나고 아버지 덕으로 사는 케이스였어요.
    인물이 좋다라...팔려 가는 느낌 들 정도로 남자 별루였고 제대로 살지도 못하고 이혼한 기억인데.

    장윤정 다리가 족발이라는데'16.1.26 11:18 PM (124.199.xxx.166)
    다른 사람 다리는 뭐구 아줌니란 단어는 또 뭔지.ㅉㅉㅉ
    별 사투리 쓰는 거지가 나타나서 가지가지 하네.
    장윤정 다리 무통에 발목 없고 발은 작아서 족발로 유명했는데.
    이혼한게 창피한게 아니라 눈 감으면 죽게 생긴 할아버지 첩질해서 친정 먹여살리는 천박한 신세가 창피한거겠죠.

    첫결혼도 사실 스폰같은 결혼이었는데'16.1.26 11:32 PM (124.199.xxx.166)
    남자가 어설퍼서 왜 그러냐고 그랫던 기억이 나요.
    부모가 시원찮고 아빠는 점쟁이고 어려서 그 정도만 기억나는데 복잡하고 좀 그랫던거 같아요.
    뭔가 발목 잡는게 있는건지 다들 속은 몰라도 겉은 번드르하던데 첨부터 겉도 절뚝거리는 느낌에 이혼도 지저분하게 하긴 했지만 죄인 숨듯이 살면서 첩살이를 해도 저런 영감한테 하는지.
    더럽게 살아도 되는 인간성이면 멀쩡한 남자는 없었던건가.
    정말 무슨 구한말 감자같은 얘기 보는거 같아요.

    족발 같으려면'16.1.26 11:36 PM (124.199.xxx.166)
    아주 두꺼운 다리지만 굴곡 없고 들어가고 나간데가 절대 없어야 하며 발목과 일자로 내려와 발목 두께는 주변의 2배가 되어야 하며 육안으로 23센티 정도 되어 보이고 발은 초소형이여야 하는데 그 조건을 윗님이 갖추셨다구요?
    그런 이상한 신체조건이라 자기 나이보다 더 늙어 눈감으면 죽게 생긴 할아버지랑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한데.

    귀엽다 ㅎ
    장윤정 컴백한다는데
    보기 싫어서 우짜요 ㅎ

  • 83. 아지랭이
    '16.1.27 12:35 AM (190.18.xxx.157) - 삭제된댓글

    제 기억데도 제일 예쁜 미스코리아로 기억하는데요. 미코 대회도 봤는데 장윤정이 진짜 예뻤어요. 미스코리아 진은 저래야 하는구나라고 생각될 정도로. 그리고 아버지는 대구에서 철학관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대구에서 예술고등학교 다니다가 서울 온 케이스죠. 대구의 송죽미용실인가에서 장윤정을 보고 고등학생이지만 미스코리아 출전하라고 밀어 부쳐서 고등학생임에도 속이고 대회에 출전했죠. 그녀가 대구 진에다가 미코 진까지 된 케이스에요. 당시에는 미스코리아가 마샬 미용실에서 대부분 탄생했었고 서울진이 석권하던 때여서 장윤정 같은 케이스는 말하자면 그녀의 외모가 워낙 특출나게 뛰어 났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죠. 여기서 안 예쁘다는 분들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김성령이 장윤정보고 자신이 없어 다음 해 출전했다고 고백할 정도로 출중한 편이었어요. 대구 송죽 미용실은 장윤정 미코 탄생이후에 유명 미용실로 거듭났죠. 스폰이라면 장윤정의 싹을 알아 본 송죽미용실이었고 그녀에게 베팅했기 때문에 유명세를 얻은 것이죠.

  • 84. 아지랭이
    '16.1.27 12:37 AM (190.18.xxx.157) - 삭제된댓글

    그리고 결혼은 아마 친정을 부양해야 하는데 시댁에서 연예계를 완전히 떠날 것을 요구했다고 해요.
    엄마는 맨날 돈없다고 징징 거리고 아마 장윤정이 맏딸이었을 거예요. 가장 노릇 하다가 물주가
    떠나니 가족들도 죽을 지경이었겠죠. 이런 저런 상황이 맞아 떨어지지 않아서 이혼하게 된 걸로 알아요.
    장윤정이 첫남편과 해로하지 못한 것도 연상남의 첩살이 한것도 이런 이유가 제일 클 거 같습니다.

  • 85. 김성령이
    '16.1.27 1:06 AM (178.190.xxx.210)

    장윤정을 피해갔다는게 당시 김성령 엄마 친구가 디자이너라서 찾아 갔더니
    미용실 소개해줬고, 미코 나가라했는데,
    분위기가 그해는 장윤정이 미코될거란 분위기였다고 ㅡ 스폰이 팍팍 밀어줘서 내정 되었던 분위기란거죠.

  • 86. 신기하여라
    '16.1.27 1:35 AM (122.42.xxx.113) - 삭제된댓글

    나에겐 역대급 미스코리아고.. 진행도 잘했던걸로 기억 .. 은퇴해서 아쉬웠던 연예인(?) 중 하나였는데
    못생겼단 댓글이 풍년이라.. 어리둥절했는데 124.199 이사람 소행이군요?? ㅋㅋ
    수고하싶니다...뭐하시는 분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ㅋㅋ

  • 87. 욕본다..
    '16.1.27 1:44 AM (122.42.xxx.113)

    나한테는 역대급 미모의 미스코리아 였고 사회도 잘 봤던걸로 기억..
    갑자기 은퇴해버려서 아쉬웠던 연예인 중 하나였는데 못생겼었단 댓글이 많아서 어리둥절 했는데 124.199.x.x 소행이었군요..
    ㅋㅋ 고생 많으시네요.. 장윤정 현재 외모보다 이분 뭐하는 사람인지가 더 궁금 ㅋㅋ

  • 88.
    '16.1.27 9:09 AM (58.122.xxx.215) - 삭제된댓글

    124.199 는 장윤정한테 돈이라도 뜯겼나

  • 89. 58 122 같은 상간녀인가
    '16.1.27 11:15 AM (223.62.xxx.185)

    아님 장윤정네 식모인가 ^^

  • 90. 성난 고릴라처럼 생겨서
    '16.1.27 11:17 A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봉지쌀 사당석던 여자가 왠 이코인가 했더니
    그런 기화가 있군요
    미모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정해져 있어서라면 납득 가네

  • 91. 성난 고릴라처럼 생겨서
    '16.1.27 11:43 AM (119.196.xxx.72) - 삭제된댓글

    봉지쌀 사다 먹던 여자가 분수에 안맞게 미코인가 했더니
    그런 비화가 있군요
    미모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정해져 있어서라면 납득 가네요.음~

  • 92. 성난 고릴라처럼 생겨서
    '16.1.27 11:45 AM (119.196.xxx.72) - 삭제된댓글

    봉지쌀 사다 먹던 여자가 분수에 안맞게 미코인가 했더니
    그런 비화가 있군요
    미모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정해져 있어서라면 납득 가네요.음~

    스폰은 늘 할아버지...쿨럭
    그래서 첫결혼도 그닥 별볼일 없는 사람이랑 하면서도 뭔가 저자세였구나.

  • 93. 성난 고릴라처럼 생겨서
    '16.1.27 11:47 AM (119.196.xxx.72)

    봉지쌀 사다 먹던 여자가 분수에 안맞게 미코인가 했더니
    그런 비화가 있군요
    미모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정해져 있어서라면 납득 가네요.음~

    할아버지들 은혜를 많이 입고 살아온.
    저렇게 다리가 유난히 짧고 발목이 없는 여자가 것두 고등학생이 신기하다 했더니 가장이어서 독하게 산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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