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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여고나 여중 남선생을 진지하게 만난다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6-01-12 23:36:19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같이 일하는 다른 여자 선생이랑 바람도 나고..
알고 보니 남자 선생들끼리 나이트 원나잇도 하고 노래방 도우미들 부르고 놀고..
질 나쁘게 노는 선생들이 있긴 하네요.....

참고로 부모랑 떨어져서 혼자 지방에서 여상 근무하는 남자선생인데..
그 집에 여자 선생들 들락날락 하면서 지저분하게 놀았나보네요. 

집에 돈도 좀 있고 양친도 사회적으로 꽤 자리잡은 분들이라 괜찮은 줄 알았는데...
과거에 업소 같은 데도 꽤나 다닌 모양이더라구요. 

여고나 여중 보내는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젊은 남자선생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지 않도록 주의시키세요. 

정말 전체 이야기를 들으니 손 떨리네요.. 
IP : 14.36.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11:40 PM (121.150.xxx.227)

    질나쁘게 노는건 판검사 의사 공무원 어디나 그런부류 다 있음요

  • 2. ;;
    '16.1.13 12:46 AM (1.225.xxx.243)

    아니 이게 왜 교사라는 특정 직업, 남성이라는 특정 성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죠?
    다른 직업 종사자들도 충분히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짓들 하고 다니고요, 여자도 다른 남자랑 그러고 다녀요.
    아, 원글님 말대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참나...

  • 3. ?????
    '16.1.13 6:40 AM (59.6.xxx.151)

    '있긴 하네요' ?????

    안정된 직업, 경제적 배경, 부모
    가진 걸로 편견을 가지셨다가 실망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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