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솥이나 압력솥은 없고
빨간 법랑냄비 있어요.
버섯 올려서 짓고 싶은데 냄비밥을 한 번도 지은 적이 없거든요.
2인분 정도면 불은 어느 세기로, 얼마 동안 지어야 할까요?
중간에 뚜껑열고 한 번 뒤집어줘야 하나요?
빨간 법랑냄비는 뚜껑에 김빠지는 구멍이 없어요.
엄청 튀고 떨고 난리일텐데 이때 뚜껑 살짝 열어두는건가요?
무쇠솥이나 압력솥은 없고
빨간 법랑냄비 있어요.
버섯 올려서 짓고 싶은데 냄비밥을 한 번도 지은 적이 없거든요.
2인분 정도면 불은 어느 세기로, 얼마 동안 지어야 할까요?
중간에 뚜껑열고 한 번 뒤집어줘야 하나요?
빨간 법랑냄비는 뚜껑에 김빠지는 구멍이 없어요.
엄청 튀고 떨고 난리일텐데 이때 뚜껑 살짝 열어두는건가요?
처음은 물넣고 뚜껑열고 센불에서 끓이시다가
물이 줄어드는 시점에 제일 약불로 줄이시고
그 위에 버섯이랑 당근 등 올리고 뚜껑닫으세요..
그리고 10분~15분정도 약불유지 그 후에 불 끄시고 뜸들이기..
해보세요~ 하다보면 감 옵니다요~
어려운 길을 가시려고....ㅋㅋㅋ
힘든데....전 쫄깃한 밥을 즐기는지라...전기압력밥솥이 최고더라구요.
제가 82 쥔장 하는 방법대로 해본건
약한불에서 거의 한시간 놔두면
밑에는 누룽지 살짝 위에는 밥....그게 젤 쉬웠고
다른건 어려워서 못하겠어서..남편이 한적도 잇네요 ㅋㅋ
밥이 끓으면 뚜껑한번 열고 약불로 하다가 밥냄새가 올라올때 끄면 됩니다.
아주 쉬워요.
센불로 끓이다가 물 줄어드는 시점에 약불로 7-8분
뚜껑위엔 젖은 수건으로 안 흔들리게.
전 무쇠솥인데 솥은 솥이니 같겠지요~
밥물은 쌀 1~1.1배..
강불로 시작..
1. 끓어넘치면 뚜껑 한번 열어주고 약불로 10분.. 끝
조금 누릉지 눌어요
2. 끓어넘치면 뚜껑 한번 열어주고 약불로 5분, 꺼질듯한 약 불로 7-8분.. 누룽지 안눌어요
글로 보니 아주 간단하네요.
과연 안 태우고, 제대로 익혀 먹을 수 있을까요? 흠....
끓으면 불 줄인다, 약불로 오래 놔둔다, 불 끄고 한 동안 뜸들인다
이거죠?
해보겠습니다. ^^
감사해요~~~
전 처음부터 냄비 뚜껑을 열어 놓고해요.
센불로 해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제일 낮은불로 낮추고
냄비뚜껑 닫고 10분 동안 놔두면 끝~~(뚜껑 닫아 놓은 상태에서 혹시 중간에 부글부글거리면
뚱껑을 한번 열었다 닫아 주면 됨)
누룽지가 먹고 싶을땐 완전 낮은불보다는 아주조금 더 센불로 10분~~
범랑냄비 뚜껑이 튈대는 냄비와 비슷한 사이즈의 접시를 냄비뚜껑 대역으로
사용하시면 돼요. 접시 아랫부분이 냄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올려놓으면 튀는거 없이 뜸이 잘 들거예요.
전 처음부터 냄비 뚜껑을 열어 놓고해요.
센불로 해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제일 낮은불로 낮추고
냄비뚜껑 닫고 10분 동안 놔두면 끝~~(뚜껑 닫아 놓은 상태에서 혹시 중간에 부글부글거리면
뚜껑을 한번 열었다 닫아 주면 됨)
누룽지가 먹고 싶을땐 완전 낮은불보다는 아주조금 더 센불로 10분~~
범랑냄비 뚜껑이 튈대는 냄비와 비슷한 사이즈의 접시를 냄비뚜껑 대역으로
사용하시면 돼요. 접시 아랫부분이 냄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올려놓으면 튀는거 없이 뜸이 잘 들거예요.
냄비에 밥하려면 쌀을 30분이상 물에 불려서 해야해요
그냥하면 설익어요...30분 이상 불린후 오래 뜸들여야
맛있게 됩니다~
쌀과 물을 넣은 냄비에
일단 가스불을 중불로 켠다.
물이 팔팔끓으면서 김이 많이 새어나오면 가스불을 끈다.(꾸껑은 열지않고)
5분정도 그대로 둔 다음
살짝 뚜껑을 열어 밥에 물이 없으면
뚜껑을 닫고
약불로 5 분정도 뜸 들인다. 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3938 | 근데 유부녀가 어떻게 재벌을 만나죠? 5 | .. | 2015/12/29 | 9,178 |
513937 | 전세 관련 문의 좀 드릴게요. | 집없는이 | 2015/12/29 | 616 |
513936 | 여드름 치료 동네 피부과 가도 괜찮나요? 5 | 중학생 | 2015/12/29 | 2,420 |
513935 | 가격대비 괜찮은 캐시미어 머플러 추천 부탁합니다. | 머플러 | 2015/12/29 | 717 |
513934 | 노태우 자식들은 참 결혼운이 없네요 23 | 토끼 | 2015/12/29 | 24,431 |
513933 | 언제까지 새댁이라 생각하세요? 7 | 헌댁 | 2015/12/29 | 2,057 |
513932 | 최태원과 별개로 이혼 안 해 주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13 | ㅎㅎㅎ | 2015/12/29 | 11,881 |
513931 | 메르비 사용하시는 분-- 휘올라 관련 여쭤요 11 | 이뻐지고 시.. | 2015/12/29 | 5,055 |
513930 | 김진혁 pd 트윗 1 | 트윗 | 2015/12/29 | 1,954 |
513929 | 돈돈돈 하는 친정엄마 12 | ㅡㅡ | 2015/12/29 | 5,805 |
513928 | [경향의 눈] 강남 잔치는 끝났다 1 | 오른이유 | 2015/12/29 | 2,421 |
513927 | 결혼은 이런 남자와 하세요. 23 | 조언 | 2015/12/29 | 9,584 |
513926 | 자고 일어나면 왼쪽 손가락이 아픈데 1 | 굴욕외교 | 2015/12/29 | 1,883 |
513925 | 최태원 혼외자식 6 | ... | 2015/12/29 | 10,645 |
513924 | 4인가족 한 달 카드 이용 요금 대략 얼마나 나오나요? 15 | 카드 | 2015/12/29 | 3,277 |
513923 | 대치동 이과 고등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 걱정맘 | 2015/12/29 | 3,242 |
513922 | 팔꿈치 통증으로 고통스럽네요. 6 | 사만티 | 2015/12/29 | 2,250 |
513921 | 주말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요 6 | 저 | 2015/12/29 | 1,127 |
513920 | 괜찮은 남자는 빨리 채간다.. 26 | ., | 2015/12/29 | 10,852 |
513919 | 밖을 내다보니 1 | .. | 2015/12/29 | 967 |
513918 | 15년만에 만난 선배의 말 6 | 음믐 | 2015/12/29 | 4,041 |
513917 | 윤회의 비밀로 본 결혼과 이혼 20 | 인연 | 2015/12/29 | 14,197 |
513916 | 남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 6 | ... | 2015/12/29 | 2,651 |
513915 | 재산이 넉넉하다면 힘든 직장 그만둘까요? 24 | 50살 | 2015/12/29 | 5,814 |
513914 | 방광염으로 두시간째 변기위에 앉아 있어요.. 16 | 아프다 | 2015/12/29 | 4,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