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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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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풀꽃 향기나는 15년전 향수 찾는다는 글~~찾았어요.

뮤뮤 조회수 : 5,843
작성일 : 2015-12-14 23:45:25

제가 썼슴다.

답글 없어 죄송함다.

사실은 올리고 까먹었슴다.

찜질방서 글 올리고는

애들델꼬 찜질하고 부대찌개먹으러 가고

고스톱치고 애들이랑 싸우다 자다보니 까먹었슴다.

(음슴체는 여기서 끝! 쓰다보니 잼없어서요. ㅎㅎ)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구찌 엔비가 아니냐고 하셔서 찾아보고 뙇!

저 이향수 있었거든요. 30ml 한병 다 썼던거 같아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은 거예요.

구찌 엔비는 은은하다기 보다는 좀 진한 향이었던거 같은데..

좀 쉬크하고 도도한 느낌이랄까


그런데 제가 찾던건 뭐랄까, 앞마당 앞에 넓리 펼쳐진 들판에서

들꽃을 꺾는 아리땁고 청초한 처녀의 느낌이랄까...(내맘대로 감상이니 태클은 사절함돠)

아무튼 그런데 어느분께서 플레져 찍어주셔서 그것도 검색해 봤더니,

이거였어요. 에스티로더의 플레져.

미라클은 병을 딱 봐도 제가 써본게 아니었구요.

정말 82csi님들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맞추신다더니

진짜 대단들 하세요. 구찌엔비도 깜놀했어요. ㅎㅎㅎ15년전 베스트 셀러에서 대동단결 하신거?

(아니구나, 제가 황금색 액체에 네모난 병이라고 하셔서 그러셨던거죠? 저의 착각이었네요. ㅜㅠ)

아무튼 답글은 까먹어 못달았고, 글은 너무 뒤로 가버려서 새로 글올려 감사인사 드려요.


에스티로더의 플레져~~~~~~~아아아아아~~~ 시원해라~~~~

감사해요~~~~~~

IP : 59.5.xxx.22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4 11:51 PM (114.204.xxx.212)

    플레져 많이들 썼죠
    샤넬 19도 풀향이라 좋아했던 기억나요

  • 2. ..
    '15.12.14 11:56 PM (117.111.xxx.134)

    플레져 좋아해요!

  • 3. 오수정이다
    '15.12.14 11:56 PM (112.149.xxx.187)

    어제글은 못봤지만...제목보고 딱 플래져 예상하고 들어왔는데..괜히 기분좋아지네요...우울했는데
    향수냄새 맡고 기분전환 해야겠어요.^ ^

  • 4. ..
    '15.12.14 11:58 PM (223.62.xxx.98)

    플레져
    저도좋아해요

  • 5. 그리고
    '15.12.15 12:00 AM (219.240.xxx.37)

    플레져
    좋아요

  • 6. 뮤뮤
    '15.12.15 12:01 AM (59.5.xxx.223)

    제가 향수는 잘 몰라서 써본 향수가 몇개 안되는데
    이건 꼭 다시 써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본건데~~~ 넘 감사해요. ^^

  • 7. ..
    '15.12.15 12:05 AM (114.206.xxx.173)

    아직 나오죠.
    오십 넘은 제게 우리딸이 자꾸 울엄마 냄새라고해서
    십 수년만에 하나 또 샀습니다

  • 8. 뮤뮤
    '15.12.15 12:15 AM (59.5.xxx.223)

    네 맞아요. 젊었을때는 청초하게, 좀 더 나이가 들어서는 은은하게 어울릴거 같아요. 울엄마 냄새라니 너무 정겹네요. ^^

  • 9. 플레져
    '15.12.15 12:17 AM (112.150.xxx.63)

    집에 있는데~
    내일 뿌려봐야겠네요.
    오래되서..그냥 방에..ㅎㅎ

  • 10. ...
    '15.12.15 12:17 A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

    유일하게 쓰는 향수예요. 반가워요^^

  • 11. 그런데
    '15.12.15 12:18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그게 진하지 않지 않나요?

    제목만 보고 플레져 생각했고, 잘 날아가 없어지는 향수 중 하나라 생각해요.
    향수 중 오히려 가벼운 쪽에 가깝고요.

    저도 옛날 생각 하고 두 병이나 사서 쓰고 있긴 한데요.
    생각보다 잔향이 좀 싸구려 오데코롱 느낌이 나요.ㅜㅜ
    갓 뿌릴 땐 좋은데, 잔향이 그냥 평범한 화장품 냄새처럼 그래서 조금 실망중이에요.

    차라리 비싸서 다시 사기 망설였던 모브랜드를 살 걸 그랬다 후회중인데...
    향수는 가격이 문제 아니라 취향이라 생각했으나 것도 아닌가 보다 싶어요.

  • 12. 그런데
    '15.12.15 12:18 AM (119.14.xxx.20)

    그게 진하지 않진 않나요?

    제목만 보고 플레져 생각했고, 잘 날아가 없어지는 향수 중 하나라 생각해요.
    향수 중 오히려 가벼운 쪽에 가깝고요.

    저도 옛날 생각 하고 두 병이나 사서 쓰고 있긴 한데요.
    생각보다 잔향이 좀 싸구려 오데코롱 느낌이 나요.ㅜㅜ
    갓 뿌릴 땐 좋은데, 잔향이 그냥 평범한 화장품 냄새처럼 그래서 조금 실망중이에요.

    차라리 비싸서 다시 사기 망설였던 모브랜드를 살 걸 그랬다 후회중인데...
    향수는 가격이 문제 아니라 취향이라 생각했으나 것도 아닌가 보다 싶어요.

  • 13. 뮤뮤
    '15.12.15 12:21 AM (59.5.xxx.223)

    진하다고 한건 구찌 엔비였어요. 제가 헷갈리게 썼네요. ^^ 수정할게요.
    윗님 비싸서 망설이셨다던 브랜드도 좀 풀어주세요~~^^ 궁금해요.
    나이가 먹으니 갑자기 다시 향수에 대한 관심이..ㅠㅠ
    젊었을땐 멋부리느라 그랬다지만
    이제는 나쁜 냄새 날까봐 약간 걱정...=_=

  • 14. ㅇㅇ
    '15.12.15 12:28 A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풀향 (꽃 아니고) 좋아하는데요^^ 비싸서 그렇지 딥디크나 조말론 향이 자연스럽고 풀향 허브향 나서 좋더라구요..

  • 15. 승리
    '15.12.15 12:30 AM (112.152.xxx.103)

    에스트로더 플레져 저도 써볼래요

  • 16. ...
    '15.12.15 12:40 AM (182.226.xxx.56) - 삭제된댓글

    풀꽃향 저도 좋아하는데...
    플레져 종류가 여러 가지던데 어느건지 알려 주세요.^^;

  • 17.
    '15.12.15 1:44 AM (211.227.xxx.11) - 삭제된댓글

    냄새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잔향이 머리아픈 향이었어요... 가벼운 향수는 아닌듯해요

  • 18. 엄마대신
    '15.12.15 5:16 AM (223.62.xxx.4)

    에스티 로더 제품 많이 쓰는데
    향수는 한번도 안 써봤네요
    궁금해요 풀래져

  • 19.
    '15.12.15 7:12 AM (211.36.xxx.140)

    플래져 였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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