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비고 학부모님들~

ㅇㅇ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15-11-17 14:29:16
이번에도 수능까지 학생들 수업한 과외10년차
강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피부로 느끼는 내신이야기를
좀 드릴게요~
고등학교 내신은 중간 기말 등급 두개를 평균해서
떠요 그래서 중간고사를 망쳐서 5등급 받았다
그럼 기말을 아무리 잘쳐도 3등급정도인거에요
그게 평생남아요.
아무선행없이 고등학교때 열심히 하자
하는 학생은 첫모의나 첫내신이 안좋아요
우리는 보통 처음이니까~ 이번에 알았으니
담번에 더잘하자~ 라고 연습경기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라는거죠 그게 3학년 원서쓸때까지 간답니다..

1학년 1학기때 4등급받고 과외 시작한 학생이 있어요
자기가 원하는과 수시로 가려면
앞으로 모든과목 평균을 1등급맞아야 된다고
담임선생님 상담이 있었답니다
그 학생을 보면 지금이렇게 잘하는데
과거 점수때매 발목잡힌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이번에 수능친 학생도 수능을 굉장히 잘봤는데
내신(과외하기전 1학년 내신)을 굉장히 못봐서
수시엔 죄다 후보네요


내신이 뭐 등급간 대단한 점수차이가 나는것도
아니에요 3등급이 90점 4등급이 89점이더군요ㅡㅡ;;

그러니 최상위권이나 인기학과지원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님은 첫시험의 의미를 아시고
첫 등급에 신경쓰시길 부탁드립니다
IP : 203.226.xxx.1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5.11.17 2:49 PM (114.204.xxx.212)

    머리로는 알지만... 아이가 안따라주네요 ㅜㅜ
    모든아이가 1 등급 맞는건. 불가능하고요 나름 챙기고 아이도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머리좋게 타고나거나 초등부터 열심히한 아이들 제치기가 어려워요
    그저그렇다는 일반고도 3 등급까진 정말 치열하고요 한문제, 아니 1,2 점으로 등급이 내려가는일이 다반사고요

  • 2. ..
    '15.11.17 2:5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이글 이따가 아이 보여줄래요.
    지우지 말아 주세용~!

  • 3. ㅇㅇ
    '15.11.17 3:06 PM (203.226.xxx.151)

    모든 아이가 1등급 맞는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내 아이가 1등급 못받을수있다
    But대학은 좋은데 가야 한다
    이거 상당한 모순인거 아시죠?
    마인드를 바꾸세요
    모든 아이가 1등급 받을순 없지만
    내아이는1등급 받아야
    원하는 대학 간다고요~

  • 4. .////
    '15.11.17 3:08 PM (175.192.xxx.186)

    첫 모의고사를 잘 보려면 방학때 어떻게 공부시키면 좋을까요?
    학원들이 하는 예비고 방학특강 종합반 보내면 될까요

  • 5. mom
    '15.11.17 3:20 PM (211.114.xxx.97)

    저도 아이랑 같이 볼게요~ 감사합니다.

  • 6. ㅇㅇ
    '15.11.17 3:27 PM (203.226.xxx.151)

    꼭 같이 보셔야해요
    되게 중요한 사항이에요~

  • 7. 그럼
    '15.11.17 3:28 PM (114.200.xxx.65)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 8. 감사
    '15.11.17 3:30 PM (223.62.xxx.36)

    저희아이도 예비고에 첫아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올 겨울방학 어찌 보내야할지 막막한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 9. 고1 모의가
    '15.11.17 3:33 PM (182.230.xxx.219)

    의미 있는 건가요?
    쌤들이 그러는데,
    응시하는 학교가 전수가 아니라서
    별 신경안써도 된다고,
    내신만 집중하라고 그러던데요.
    제 아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고1 모의는 별 의미 안두고
    공부격려도 없드만요.

  • 10. ㅇㅇ
    '15.11.17 3:42 PM (203.226.xxx.151) - 삭제된댓글

    일단 가슴아픈 이야길 좀 드리면
    지금 어떻게 해야 하나 묻는 학부모님은
    학생이 일단 첫내신은 1등급을 못받으실거에요
    첫내신에 1등급 받는 학생은 이미 고2수준까지
    지금 마스터 되어 있거든요

    추천방법은 학원예비고 특강은 비추에요
    수박겉핥기에요
    저도 예비고 학원서 해봤지만
    타이트하게 이끌어가기가 힘들고
    학원의 주타겟 학년이아니라
    공을 안들여요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빠지는 애들도 많아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학생이 진학하는 학교 대상으로 오래 과외해오시고
    수능때까지 지도해온 엄격한 샘을 찾아보세요
    애 대학 보내본 선생님은 신입생을 처음부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아시니까요.

    저는 영어인데
    이도저도 안되는분들은
    영단어 책하나 사서 매일 테스트해서
    마무리하고 올라가는것도 괜찮습니니다

  • 11. 느린여우
    '15.11.17 3:49 PM (180.230.xxx.155)

    저도 아이랑 같이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12. ㅇㅇ
    '15.11.17 3:50 PM (203.226.xxx.151)

    고1모의보다는 내신이 훨씬 중요하지요
    근데 약간 세세하게 들어가면
    고1모의성적 내신 해서 수준별 학습이 진행됩니다
    (수준별학습 안하는 학교도 있음)
    영어 a b c 반 이렇게 나눠지는거에요
    별거냐 싶으시겠지만
    학생사기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첫모의고사는 중요한게 아니지만
    내신1등급 뜨는 아이라면
    첫모의고사도 1등급 받을 확률이 크지요~

  • 13. 맞아요
    '15.11.17 3:57 PM (39.7.xxx.124)

    고1 제 아이도
    첫 모의고사 올1등급 받고
    사기진작되더니 열공하더군요

  • 14. 방법론
    '15.11.17 4:05 PM (58.227.xxx.5)

    중요하단 얘기 익히 들어 알고 있긴한데요, 구체적인 실천 사례라든지 방법론을 알려주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물론, 이 모든게 아이가 하기에 달린 거란건 알고 있지만요 ㅠㅠ

  • 15. 짱구유시
    '15.11.17 4:18 PM (180.80.xxx.101)

    이제 고3올라갈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원글님 ... 좋은 말씀이세요..
    현실을 확실하게 알려주시네요..

  • 16. ...
    '15.11.17 4:24 PM (183.98.xxx.95)

    중요한 말씀이고 현실적이거 맞아요
    하지만 고등을 어디로 가느냐에따라 준비가 될지 안될지 잘 몰라요
    대체로 중등때 잘 하는 아이들이큰 이변없이 잘하긴합니가
    내신 모의모두 잘 나오는 아이도 있고
    중등시절 내신 20%대였다가 모의국영수 1등급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이 분위기 잡고 상승곡선 타지요
    중등 내신 잘받다가 전국단위모의 처음보고 실망하는 아이도 있구요
    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실력을 갖춘 아이들이 모일지 예상대로 되는 고등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거든요
    중3아이들 지금부터 입학까지 시간이 많지만 또
    집중해서 공부하기도 참 힘들어요
    중요한 시기인데 아이들과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17. 이사가야하나?
    '15.11.17 4:57 PM (61.82.xxx.167)

    고민입니다. 8학군거주 공부 션치 않은 아들둔 엄마예요.
    내신잘 받을수 있는 지역 골라서 이사 가야할까요?
    고3 치르신 어머님들 그리고 원글님 댓글 부탁드려요.
    제 아이는 12월생이라 늦되요. 중3인데, 중1 수준의 정신연령 이랄까.
    전 차라리 1년 휴학할까? 란 고민까지 합니다.
    내신을 위해 1년 휴학하고, 지역 골라 이사가는거 이거 충분히 가치가 있을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18. 100퍼
    '15.11.17 6:46 PM (211.36.xxx.132)

    완전 공감해요
    저희 아이도 늦게 정신차려서 고2말부터
    과외시작했거든요
    내신등급은 많이 올랐는데 1학년때못했던것
    땜에 훅 깎여버리네요..
    내식신경쓰려면처음부터 내내 긴장놓지 않고
    해야할듯 합니다

  • 19. 정정
    '15.11.17 6:47 PM (211.36.xxx.132)

    내식--)내신

  • 20. 도와주세요
    '15.11.17 9:49 PM (113.52.xxx.178)

    고1엄마인데 그동안 준비도없고 정보도없어 방치 해놨다가
    댓글로 혼나고있는중이예요
    이번 사설 모의 수학3등급 나왔다고
    수시올인 하라네요
    수학학원 겨우 보내고 있는데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21. 그래서
    '15.11.18 9:13 AM (39.118.xxx.112)

    고1아들에게, 호적은 바꿔도 ㅋ, 학적은 못바꾸고 내신은 한번받으면 끝이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 ,성과가 그닥이라 우울합니다

  • 22. nur
    '16.1.17 9:23 PM (59.16.xxx.112)

    정보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009 삼재 지나는 게 입춘 아니면 생일 지나서인가요?? 5 힘들었네요 2016/01/13 5,085
519008 군것질 좋아하시는 분들 화 자주 나세요? 5 abc 2016/01/13 1,315
519007 신입대학생 수업시간에 노트북 꼭 필요한가요? 8 노트북 2016/01/13 1,724
519006 "틀린 개수만큼 옷 벗어" 여고생 상습추행 교.. 4 샬랄라 2016/01/13 2,618
519005 요시~~ 대남전단 발견.. 대북전단 다시 보낼수있게됬다. 3 요시 2016/01/13 630
519004 생굴 무침 잘하는 법? 11 비법 2016/01/13 2,578
519003 탈모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9 .... 2016/01/13 3,298
519002 오늘 오후 8시비행기 출발인데 발권이 안됐다고 여행사에서 전화왔.. 3 이럴수가 2016/01/13 2,285
519001 겨울 국내여행.. 추천 해주세요! 1 ㅇㅇ 2016/01/13 1,262
519000 장례식에 조의금을 보냈는데 문자 한 통이 없네요... 24 보통 2016/01/13 24,910
518999 이런 경우.... 입다물고 있어도 되나요? 해빛 2016/01/13 986
518998 오사카 1 여행 2016/01/13 1,033
518997 나랑 통화하다가 다른 여자 목소리 들리면서 끊을때 24 기분어떤가요.. 2016/01/13 5,360
518996 패딩베스트 잘 입게 될까요? 11 아기엄마 2016/01/13 2,232
518995 철수야 고마워...너무너무 꼬마워 19 。。 2016/01/13 3,715
518994 일반톱으로 낡은 신발장이 잘릴까요?? 4 .. 2016/01/13 793
518993 영화 '내부자들', 조선일보는 왜 침묵할까 15 세우실 2016/01/13 3,862
518992 라지에이터 쓰시는분 계실까요..? 8 벼리지기 2016/01/13 1,703
518991 약사님들 질문있습니다. 4 .... 2016/01/13 1,733
518990 교육비 할인카드 뭐가 좋은가요 2 . 2016/01/13 2,446
518989 82쿡님들도 박미령이라는 연예인 출신 아세요..?? 17 ... 2016/01/13 7,587
518988 구정끝나고 백화점세일하지요? 쇼핑 2016/01/13 760
518987 부모님 은퇴 상가매입하려는데 5 상가 2016/01/13 2,309
518986 워드 작성할 때 블럭 띄엄뛰엄 여러개 씌우는거 좀 알려주세요.... 3 .. 2016/01/13 1,728
518985 시슬리 폼클렌저 대체할만한 제품.. 14 있을까요? .. 2016/01/13 4,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