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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도 못가본 시동생네

지방 조회수 : 10,900
작성일 : 2015-10-23 22:48:23
원글펑 헙니다.
혹시 가족 중에 보는 사람 있을 수도 있어서요...

IP : 116.41.xxx.4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 이상하네요.
    '15.10.23 10:52 PM (114.129.xxx.245)

    막내동서가 편하지 않을게 뻔한데 구태여 그 집구석에 기어들어서 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가 뭐래요?

  • 2. ~~
    '15.10.23 10:56 PM (112.154.xxx.62)

    우와~댓글에서 수준이 보인다

  • 3. 참내..
    '15.10.23 10:57 PM (211.36.xxx.121)

    가족끼리 서로 왕래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무슨 진상을 부리자는것도 아니고 시부모도 형님도 안가봤으니 차 정도는 마시러 가도 되지 않나요?
    집구석에 기어 들어 간다는 윗님 표현은 참 옳지 않은 표현이네요..무리한 상황 아닙니다

  • 4. ...
    '15.10.23 11:00 PM (121.171.xxx.81)

    명절 12년간 손님대접 받았으면 자기도 대접해줄만도 하죠 음식 차리란것도 아니고 원글님도 너무 눈치 보지 마세요. 그리고 입에 걸레를 문 첫댓글은 무시하시구요.

  • 5. ㅋㅋㅋ
    '15.10.23 11:02 PM (61.79.xxx.56)

    입에 걸레를 문..
    맞아요.
    맏이는 호구랍니까?
    그럴 수도 있지.

  • 6. ..
    '15.10.23 11:02 PM (114.204.xxx.212)

    그쪽서. 초대 안하면 먼저 가자고 하긴 좀 그래요.
    부담주는거 같고, 간단히 하자고 외식하는건데...
    서로 데면떼면 , 안편한 사이라면 더 그렇죠. 굳이 거기 가서 눈치 볼일 있나요

  • 7. 입에 걸레 문 사람인데요
    '15.10.23 11:03 PM (114.129.xxx.245)

    손님대접 받고 싶어서 시가에 갔겠나요?
    그나마라도 안가면 지랄을 하니 어쩔 수 없이 갔겠지요.
    손님초대는 집주인이 하는 겁니다.
    강요한다고 관계개선이 될 거라는 자만심이 어디서 온건가요?
    서열의식은 버리도록 하세요.

  • 8. ~~~
    '15.10.23 11:04 PM (112.154.xxx.62)

    우와~~난독까지..
    원글어디에 강요하는 느낌이 있는지요???

  • 9. ...
    '15.10.23 11:05 PM (121.171.xxx.81)

    어쩔 수 없이 갔으면 이번에도 그냥 어쩔 수 없이 손님 맞으면 되겠네요. 뭐가 문제죠?
    명절에 오라고 원글님은 뭐 초대하고 싶어 했나요? 어쩔 수 없이 한거지. 서열의식 버릴 것 같으면 어줍잖은 집주인부심도 버려요.

  • 10. 첫댓글은
    '15.10.23 11:06 PM (173.74.xxx.225)

    입에 걸레 문게 아니라 그냥 인성이 거지같네요.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데, 원글 어디에 강요하는 얘기가 있다고..

  • 11. 입에 걸레 문 사람인데요
    '15.10.23 11:06 PM (114.129.xxx.245)

    막내동서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차를 마시러 가겠다는데 그게 강요가 아니면 뭡니까?
    큰동서로의 권리행사?

  • 12. 제대로 된 사람이면
    '15.10.23 11:07 PM (211.36.xxx.121)

    자기가 사는 동네서 밥 먹으면 당연히 집에 가셔서 차라도 드시라고 하는게 맞아요. 옆집 아줌마도 붙잡고 그냥 안보내는게 사람사는 모습이에요
    서열이랑 무슨 관계 있는지?

  • 13. 입에 걸레 문 사람인데요
    '15.10.23 11:08 PM (114.129.xxx.245)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집주인의 의사부터 물어보겠지요.

  • 14.
    '15.10.23 11:10 PM (110.9.xxx.26)

    굳이 천안까지가서 그럴거 있나요?
    오라는거 아닌데
    그러자는건 저도 별로같이 생각해요

  • 15. ...
    '15.10.23 11:11 PM (121.171.xxx.81)

    풉. 제대로 된 사람이면 지난 시댁식구들 12년간 초대 한 번이라도 하죠.

  • 16. 입에 걸레 문 사람인데요
    '15.10.23 11:13 PM (114.129.xxx.245)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닌줄 알면서 구태여 그 집으로 기어들려는 이유는요?

  • 17. 그렇게 하면
    '15.10.23 11:13 PM (211.36.xxx.121)

    어떠냐고 물어 본다는거잖아요 !

  • 18.
    '15.10.23 11:14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왜 일을 만드실려고 하시나요
    결혼한지 12년이나 됐는데도 초대 안했다면 마음이 없는거잖아요
    먼저 초대한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사이도 안좋다면서요

  • 19. ..
    '15.10.23 11:14 PM (58.143.xxx.38)

    그래도 초대하지 않는이상 먼저 간다는 말은 아닌것 같아요
    동서한테 그말이 나오게 유도를 하면 모를까..

  • 20. ~~
    '15.10.23 11:15 PM (112.154.xxx.62)

    헐~~걸레문사람
    정독하세요
    원글은 생각만 한거랍니다..
    이렇게하면 어떨지...

  • 21. ...
    '15.10.23 11:17 PM (121.171.xxx.81)

    기어들어가건 말건 본인이 그리 감정이입해 난리피우는 이윤 뭔데요 그럼. 이 말장난도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하네요. 차라리 이쯤에서 내가 그 막내요, 라고 아웃팅이라도 함 재밌겠네요.

  • 22.
    '15.10.23 11:18 PM (61.79.xxx.56)

    인성이 거지인 분~
    왜 그리 혼자 남 일로 펄펄 뛰는지?
    원글님 지못미.

  • 23. 입에 걸레 문 사람인데요
    '15.10.23 11:19 PM (114.129.xxx.245)

    ㅋㅋㅋㅋ
    막내 아닌데요.
    맏며느리인데요~
    그리고 시누이인데요~
    작은 동서집에 한번 가본게 전부인데요~
    올케네도 한번 가본게 전부인데요~
    그런데 또 갈 생각은없는데요~
    귀찮게 왜 그래요?
    ㅋㅋㅋㅋ
    재미있나요?

  • 24. 맏이로서
    '15.10.23 11:20 PM (75.119.xxx.23)

    뭐 어떻게 우애있게 해보겠다는 마음 버리세요.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한명이라도 저런사람 중간에 하나끼면요 주위 백사람이 뭐라해도 가족형제 다 멀어져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뭐 말할것도 없구요.
    십여년 형님집에서 대접받았으면 그깟 차한잔 대접이 뭐 어려워서요.

  • 25. ...
    '15.10.23 11:21 PM (121.171.xxx.81)

    아니 작은 동서네랑, 올케네는 뭐하러 한번씩 굳이 기어들어가셨나 몰라

  • 26. 입에걸레문 사람요~
    '15.10.23 11:2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입에 걸레물고 살면 어떤 느낌이세요
    사람들이 그쪽과 말하면 시궁창냄새 난다고 안하나요

  • 27. 원글
    '15.10.23 11:24 PM (116.41.xxx.48)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을 하게 된건 단체카톡방에서 둘째시동생이 자기들도 천안 한번 놀러가야되는데 했더니 막내동서가 오세요~~라고 해서 그럴바에 명절에 한번 가면 어떨까 싶었던거구요
    때마다 짐싸서 애들이랑 운전하고 서울오가는것도 피곤 할 수 있겠으니 우리가 한번 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그런겁니다..내려가는길은 많이 안밀리잖아요.
    시어머니 둘째동서완 데면데면해도 남자들이 시어머니 방패막이 헤주니 별 일은 없을텐데..형제간 친목도모 차원에서 좋을꺼 같아서 그런거구
    부담스럽다고 하면 안갑니다~평소하던데로 하면 되지요.
    제목은 한번도 안가본 시동생네이지만
    큰집인 우리는 왕래가 있어서 몇번가서 2번은 애들 놀리느라고 자고 온적도 있어요..

  • 28. 입에 걸레 문 사람인데요
    '15.10.23 11:25 PM (114.129.xxx.245)

    초대를 해서 어쩔 수 없이 기어들었어요~
    초대에는 응하는게 사람사는 모습이겠죵?

  • 29. ...
    '15.10.23 11:27 PM (121.171.xxx.81)

    막내동서가 오라고 원글님이 댓글다셨네요. 초대에 응하는게 사람사는 모습이람서요 ㅋㅋㅋ
    자 어디 더 나불거려보시지요.

  • 30. 입에 걸레 문 사람인데요
    '15.10.23 11:30 PM (114.129.xxx.245)

    ㅋㅋㅋㅋㅋ
    왕래를 하는 큰동서님께서 하명하시는데 오라고 하지 그럼 오지 말라고 하남요?
    억지로 엮어댄다고 관계가 화기애애 해지라는 착각은 하지 마셨음 해서 입에 걸레 물었슴다~

  • 31. ...
    '15.10.23 11:33 PM (121.171.xxx.81)

    뻘쭘해져서 난독증이 도지셨나봐요. 큰동서님이 하명하신게 아니라 사이 데면데면한 둘째시동생이 한 얘긴에 오세요~라고 했다고 버젓이 써있구만.

  • 32. 입에 걸레 문 사람인데요
    '15.10.23 11:37 PM (114.129.xxx.245)

    뻘줌 안합니다~
    한잔 했거덩요~
    ㅋㅋㅋㅋㅋ
    그럼 말을 바꾸죠.
    둘째 시숙님께서 하명하시는데 '아니욧! 절대로 오지 마세욧'
    그러나요?
    둘째 시숙이 말했으면 둘째 시숙이나 가라고 해야죠.
    왜 맏동서가 나서서 그럽니까?

  • 33. ~~
    '15.10.23 11:38 PM (112.154.xxx.62)

    못났다.참...못났어

  • 34. 입에 걸레 문 사람인데요
    '15.10.23 11:40 PM (114.129.xxx.245)

    윗님은 싫어하는줄 뻔히 아는 막내동서집에 억지로 기어들어 차를 얻어마시려는 시짜들이 못났다는 거죠?

  • 35. 원글
    '15.10.23 11:41 PM (116.41.xxx.48) - 삭제된댓글

    내 참 댓글들이 서로 싸우시네요~
    제가 글 올린것도 상반된 생각이 들어서예요.
    뭘 가족사이 잘 엮어보겠다고
    넘 오지랍피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밖에서 밥먹고 집에 들러 차 한잔 마시는건데 부담없을거 같기도 하고..
    다시 쓰지만 둘째시동생이 놀러가야하는데 해서 앗 들째가 한번도 그 집에 안갔었네 란 생각이 들었고 막내동서가 좋운곳 알아둘테니 놀러오세요~라는 답을 헸기에 ~~.

  • 36. 오라고 했는데
    '15.10.23 11:42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그게 명절에 전부 오라는건지
    둘째네만 놀러 오라는건지 명확하지 않으니
    물어보세요

    물어보는것도 못하나요
    근데 시모랑 사이가 별로라니.......

  • 37. 걸레 문 분...
    '15.10.23 11:48 PM (216.58.xxx.45)

    술 한 잔 하셨다니
    이제 그만 이 닦고 발 닦고
    주무세요.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때
    제 정신으로 예의를 지켜서 해야지
    그렇게 술 힘을 빌어서
    어거지를 피우면 안돼죠.

    82쿡 그만 보고
    컴이든 전화기든 얼른 꺼고
    씻고 자도록 하세요.

  • 38. 그러니까
    '15.10.23 11:51 PM (223.62.xxx.228)

    명절제사 가기도싫은데 억지로가서 해주는밥먹어 짜증나고
    그래서 당연한듯 고마운줄도모르고 수십년 가서먹기만하고 자기집에선 차한번 대접 못하는이기적인인간들 투성이 군요 명절제사 치르는 집은 등신도아니고왜 그헛짓을 해야하는지 원

  • 39. 걸레면 다냐
    '15.10.24 12:04 AM (118.139.xxx.223) - 삭제된댓글

    술주정치우고 발이나씻고자라..
    오지랖도 가지가지..

  • 40. ...
    '15.10.24 12:04 AM (50.5.xxx.72) - 삭제된댓글

    정황상 가족 단합을 위해서라면,
    둘째네 처음 가는 건데, 두 식구가 원글님네 처럼 오붓하게 놀게 두시는게 나을 듯 한데요.

    그 다음에,
    명절에 만났을때, 올라오기 힘든데, 우리가 한번 내려가는게 어떠냐고 물으시면 돼죠.

    그럼 괜찮다고 하면, 생각 없는 거고, 그러자고 하면, 간 김에 그 집에서 차 마시는 게 되겠죠?

    하나씩 하시면 오지랍이 아닌데,
    둘째네 오라는 거 보고, 온 식구 다 명절에 간다고 하면, 좀 갑자기 일이 너무 커지는 느낌이예요.

  • 41. ...
    '15.10.24 12:05 AM (50.5.xxx.72)

    정황상 가족 단합을 위해서라면,
    둘째네 처음 가는 건데, 두 식구가 원글님네 처럼 오붓하게 놀게 두시는게 나을 듯 한데요.

    그 다음에,
    명절에 만났을때, 올라오기 힘든데, 우리가 한번 내려가는게 어떠냐고 물으시면 돼죠.
    거기다가 괜찮다고 하면, 생각 없는 거고,
    한번 그러자고 하면, 식구들이 다 같이 내려가는 거고요.

    이렇게 하나하나 하면 자연스럽고 괜찮아요.
    둘째네 오라는 거 보고, 온 식구 다 명절에 간다고 하면, 좀 갑자기 일이 너무 커지는 느낌이라 당황할 듯 하네요.

  • 42. 원글
    '15.10.24 12:18 AM (116.41.xxx.48) - 삭제된댓글

    제가 괜한 글을 올렸나..한번 물어보고 곤란하다 그러면 안갈껍니다~

  • 43. 이런거
    '15.10.24 12:19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보면 자기집에서 명절치르는 집들은 보살인거죠 누구는 단한번도어려워 못하는일을 누군 수십년을 하니 진짜불공평합니다 그렇다고 옛날처럼 무슨 큰권리가있는것도 아니고ᆢ 원글님은그나마12년만에 끝냈으니 다행이네요ᆞ 전 어먼 세대를봐도그렇고 어떻게 인간들이 싫든 좋든 평생 다른형제 ㅡ맏이집에 가서 먹으면서 지들집엔한번 식사대접 안하는지 그게 넘 궁금하더라구요 어떻게된뇌구조면그럴까했더니 저런걸레 마인드여서 군요 이제사 알았음 ᆢ

  • 44.
    '15.10.24 12:21 AM (116.120.xxx.2)

    솔직히요 새댁도 아니고 결혼한지 십년이상면
    만사 귀찮아요
    시댁식구들은 왜 뭉쳐다니며 먹고자고 가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솔직히 이젠 올라들 오시면 모른척 하고싶어요
    우리시댁은 정말 짜증나게 12월30일쯤 올라오셔서들
    새해까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자고 서울구경하다 가요
    진짜 이젠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를 그들의 하녀로 지내기 싫어요
    정말 징글징글해요

  • 45. .......
    '15.10.24 12:2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첫댓글 뭡니까? 기어들어가서?
    그렇게 살지 말아요.

  • 46. 다양한 인간
    '15.10.24 12:31 AM (14.34.xxx.58) - 삭제된댓글

    저런 썅x을 데리고 사는 인간은 뭔지
    입에 걸레무신분 댁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댁네 집에 가서 차마시자고 할 사람 없으니까 걱정마시고 댁 식구들하고 사쇼.
    참 자식들 인성교육에 신경쓰고 살아야 겠네요.
    에이~~~~
    눈 버렸네

  • 47. ᆞㄴᆞㄴ
    '15.10.24 12:49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가족끼리 초대를 안했다면 서로 그렇게 좋은관계는 아닌듯싶네요 평소ᆢ 서로 관계가 나쁘지않다면 알아서 초대했을듯 ᆢ 집주인이 초대안했으면 굳이 그런집에 갈 필요 없다봅니다

  • 48. .........
    '15.10.24 12:5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윗님, 서로 그렇게 좋은관계는 아닌듯 싶다는 건 가족전체를 매도하는 위험한 발언이죠.
    한사람만 싸가지일 수 있는 상황일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 49. ....
    '15.10.24 1:06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저 걸레를 보니 아무리 사는 게 힘들어도 저렇게 밑바닥으로는 살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50. ....
    '15.10.24 1:09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입에 걸레를 문 게 아니라 그냥 걸레인 듯.

  • 51. ....
    '15.10.24 1:16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입에 걸레 무신 분..
    그렇게 살아서 행복하신가요?

  • 52. 그러게요.
    '15.10.24 1:23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피곤한 댓글 여러개 보이네요.

  • 53. 확답. 의논
    '15.10.24 1:25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막내 허락을 정확히다시 받고
    다른 가족의 동의도 필요함

  • 54. ..
    '15.10.24 1:58 AM (122.34.xxx.191)

    저같으면 막내동서에게 먼저 물어본후 진행할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한번도 못가봤으니 갈수도 있죠.

  • 55. ...
    '15.10.24 7:52 AM (1.229.xxx.93)

    그것보다는
    막내네와 시어머니는무슨 앙금이라도있는건가요?
    결혼12년차에 편한사이가 아니고
    한번도 집방문도 한적이 없고... 이런경우는 보통의 경우는 절대아닌데요
    그 앙금이 무언지에 따라 달라질것같네요

    별다른이유없이 그러지는 않을것같은데요
    별다른이유없이 자기들끼리가 편해서그런거라면
    막내도련님의 장인장모도 그집에 한번도 안오셨겠네요???
    솔직히 이상한경우인건 맞네요
    만약에 막내네가 그렇게 나오는 이유가... 님이 생각하기에 이번에 다같이 방문함으로써 풀릴수있는거라면
    그렇게 하시구요
    아니라면..머
    그럭저럭 지금의 관계를 유지하는게 더 나을수도있구요

  • 56. ..
    '15.10.24 9:00 AM (112.156.xxx.222)

    물어볼때 대놓고 싫다고 대답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건데요..
    일은 원글님이 벌이시면 진행은 될것 같지만, 편하지 않고 데면데면한 사이에 굳이.. 긁어부스럼 아닐까요?
    천안 한번 놀러가야 되는데~(12년간 안갔으면 갈생각 없이 그냥 던진 말)와 오세요~(안올거 아니까 예의상)는 그냥 인사치레 같은데요.

  • 57. 뚜쥬루
    '15.10.24 9:38 AM (223.62.xxx.175)

    저같음 그런말 굳이 안합니다 초대하고 싶음 진작에 했겠죠
    명절에 간단하게 하기로 해놓고 더 번거롭게 만드는 거 같아요

  • 58. 원글
    '15.10.24 10:01 AM (116.41.xxx.48) - 삭제된댓글

    댓글보다 보니까 얘기도 꺼내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막내네가 서울살땐 다 가봤었구요 찬안이사 간지는 8년쯤?? 둘째네가 안간건 둘째동서가 워낙 시댁과 엮이는거 싫어해서 명잘때 생신때만 딱 보는 성격이라 그렇구

    시어머니는 잔소리 심하시고 앙금도 있으니 되도록 덜 마주치고 싶어서인듯..그래도 이번여름엔 온가족 시어머니 모시고 무사히 여행도 다녀오고 화해모드 예요..시어머니 한번 오란소리 안했다 내심 괘씸하게 생각하시는 듯 하긴 함.여럿이 갈때 시어머니 같이 가시는게 나을꺼같긴한데

    쓰고보니 제가 오지랍인듯~~다 관두고 가만히 있어야겠어요.

  • 59. ㅇㅇ
    '15.10.24 7:35 PM (112.171.xxx.1)

    막내동서분이 나쁜 사람이 아니네요. 글만 보면 나쁜 며느리처럼 딱 오해하기 좋게 쓰셨어요. 서울살 땐 다 가봤고, 둘째네는 부인이 엮이기 싫어하니 안 간 거네요. 못 간게 아니라. 시어머니와는 사이가 안 좋은 거구요. 님과는 사이가 나쁘지 않으니 애들까지 종종 놀러간 거구요. 단톡에서 오라고 한 거 봐서는 괜찮은 거 같은데...한번 말 꺼내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 60. ...
    '15.10.24 7:46 PM (180.229.xxx.175)

    동서도 사정이 있는건데...
    그냥 두세요...
    싫은 사람 내집에 들이기 싫은거 당연해요...

  • 61. ..
    '15.10.24 7:55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음주댓글 신고기능없나요?

  • 62. ...
    '15.10.24 10:17 PM (124.111.xxx.24)

    오가지않는 집안도 있어요. 시누이가 시어머니 오시면 자기집으로만 온다며 그때마다 오빠들 모인다며 ㅈㄹ합디다.
    자기엄마 오는 것도 싫은 사람이 있으니 세상에 별 사람 다 있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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