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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벽돌사건 뉴스를 접할 수록 점점 더 화가 치미네요

잔혹범죄 조회수 : 4,400
작성일 : 2015-10-17 07:00:59
궁금한 이야기 y '용인 초등학생 벽돌 살인사건'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135038

실험이나 실수였다면 벽돌이 화단에 떨어졌어야지 7미터나 떨어진. 지점일 수가 없어요.
피해자분은 두개골이 다 열려있는 상태였다네요.
공분하는 사람들에게 마치 이성적이고 중립적인것처럼 댓글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건은 단순 과실이 아니라 명백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는 살인사건입니다..
자식키우는 부모라서 그런지 알 수는 없으나 아무데나 감정이입하지들 마세요..
본인 자식들에 대해서 얼마나 믿음이 없으면 이런 사안에 대해 분별력이 떨어지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IP : 123.111.xxx.25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현이 되지
    '15.10.17 7:08 AM (211.36.xxx.185)

    않아서 그렇지 소시오패스가 전 인구의 5%이상 이라더군요
    그들중 하나로 이해하려합니다
    미루어 짐작해서 공감하는 능력이 없는거죠

  • 2. 9살짜리가
    '15.10.17 7:10 A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증거인멸하려 장갑끼고 벽돌을 집은거나
    사람머리를 조준해 두개골을 박살낸거나
    (심지어 안면이 있는 사람의 얼굴)
    치밀성과 과감성을 생각하면 성인의 강력범죄 못지않죠

  • 3. ,,,,,,,,,,,,,
    '15.10.17 7:11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저 범죄자들하고 그 가족들 비호하는 사람들은
    똥기저귀, 유모차, 식당의 놀이터화 등등으로
    민폐 끼쳐놓고 당신도 애 키워봐라, 애 안 나봤죠?
    뭐 이딴 식으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요즘 ㅁㅊ으로 비하되는 그 부류겠죠.
    내 자식도 나중에.... 얼마나 감정이입이 잘 되겠어요.
    자식 교육 제대로 시킬 리 없잖아요, 본인들이 기본이 안 됐는데.

  • 4. 선진국
    '15.10.17 7:11 AM (211.36.xxx.185)

    어느나라도 프랑스,영국,미국,독일
    가해자의 인권을 피해자의 인권보다 우위에 놓는 나라는 없습니다
    함무라비 운운하시는 분들 부끄러운줄 아셔야 합니다

  • 5. . .
    '15.10.17 7:14 AM (121.190.xxx.71)

    으 장갑끼고. 싸이코패스 누군지 알려져야해요. 나이가 뭔 상관입니까. 그래도 그 싸이코는 개명도하고 아랑곳없겠지만. 그런게 형도 안받고 뭘로 자랄날지. 민사라도로 조져야하는데 말이죠.

  • 6. 블루밍v
    '15.10.17 7:15 AM (1.176.xxx.231) - 삭제된댓글

    전국에서 애들이 지켜보고 있고 강력처벌로 경각심을 줘야합니다. 지금까지의 꼬라지 보면 민사로 갈것 같긴 하지만 죄를 저지른 그들에게 꼬리표는 꼭 따라붙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 7. ㄴㄷ
    '15.10.17 7:16 AM (110.70.xxx.70)

    초등 범죄의 절반이 성폭력 강간이라고 전직 형사가 어제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쉬쉬해서 그렇지 같은 학년 여학생들이나 지적장애 여성들이 피해자래요
    초등학생이라고 절대 봐줘서는 안됩니다

  • 8. ..
    '15.10.17 7:18 AM (121.190.xxx.71)

    의도성있고 증거인멸로 끝까지 숨으려고 했던 쥐새끼는 당연히 알려져야해요. 낙하실험이면 벽돌 집늠데 장갑 필요없죠. 살인이네요. 그래거 dna 검출 안된거네요 어린놈이 참.

  • 9. 요즘 초등
    '15.10.17 7:20 AM (221.149.xxx.94)

    알건 다 알아요
    장갑끼고 던진 이유가 뭘까요?
    소름 끼칩니다
    피해자만 안타깝죠
    세월이 가면 그 아이일은 잊혀질테니깐요

  • 10. 정상적인 부모라면 소시오패쓰가
    '15.10.17 7:20 AM (123.111.xxx.250)

    아니라면 오히려 내 자식이 내 가족이 나아가 불특정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될까를 먼저 걱정을 하는게 상식아닌가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댓글을 쓰는지 알 수가 없네요.

  • 11. ..
    '15.10.17 7:20 AM (121.190.xxx.71)

    벽돌살인 범죄자로서 이름을 밣히는게 맞는거에요. 칼로 죽이는거보다 훨씬 잔인한 살인자.

  • 12. 블루밍v
    '15.10.17 7:22 AM (1.176.xxx.231) - 삭제된댓글

    아우디 q5 탄다는걸 누가 올렸어요.전번까지 올린걸 보니 지인인가봐요. 참 제대로 된 법이 있어 질서가 바로 잡히면 좋으련만 국민들이 더 나서고 자기 밥그릇 챙겨야 한다는것이 안타깝네요. 이번 계기로 꼭 강력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 13. 104
    '15.10.17 7:25 AM (110.70.xxx.205)

    차량이랑 전번은 어디 올라왔나요? 검색해보면 나오겠죠?

  • 14.
    '15.10.17 7:27 AM (182.224.xxx.118) - 삭제된댓글

    마루따실험당한거였어 유전자쩐다

  • 15. 아우디타는
    '15.10.17 7:27 AM (211.36.xxx.185)

    집이면 민사로 1억 정도는 돈도 아니겠네요
    ...가벼워도 너무 가벼움

  • 16. ㄴㄷ
    '15.10.17 7:27 AM (110.70.xxx.70)

    어리다는 이유로 죄값을 받지 않고 기록도 남지 않는다면
    다른 죄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조심해야 하나요
    완전 무방비죠 실명 밝혀서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7. 블루밍v
    '15.10.17 7:28 AM (1.176.xxx.231) - 삭제된댓글

    댓글에서 확인했는데 캡처는 해놨지만 원댓글은 삭제된듯해요. 저도 욕을 한바가지 하고싶네요. 어서 모두가 바라는대로 정당 처벌되었으면 해요. 그럼 모두가 이렇게 들고 일어나지 않아도 될텐데요. 정의의 부재가 너무 아쉬워요.

  • 18. 사람이 죽었는데, 어리다는 이유로
    '15.10.17 7:32 AM (123.111.xxx.250)

    정황상 실수가 아닌 사안을 두고 왜 가해자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하고, 나아가 이해하라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 19.
    '15.10.17 7:35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장갑끼고 벽돌 잡은거 맞아요?
    정말 소름 끼치네요.어른애가 어떻게 그렇게 치밀할수가 있죠?저 아이는 아이가 아니네요.사건 일어나기 전 동선을 보면 우발적 범죄가 절대 아닌데요.
    법이 처벌을 안 한다면 신상공개는 당연 합니다.
    그 아이 부모는 아이 장래를 위해..신상을 공개 하느니 차라리 법적 처벌 받는걸 더 원해야 할지도..
    세월호 터지기 전에도 가만히 있으라,터지고 나서도 가만히 있으라,이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도 가만히 있으라 는 성인군자 놀이하고 싶은 사람들,,본인 가족이 그런일 당했을때나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근데 제 경험상,평소 이미지 관리 했던 사람들이 부당한 대우 받았을때 더 난리 치더만요.말과 행동이 아주 따로 노는..
    걍 대놓고 흥분하는 사람들이 더 솔찍하고 인간적이죠.

  • 20.
    '15.10.17 7:39 AM (182.224.xxx.118) - 삭제된댓글

    죽일려 작정하지 않는 이상 장갑낄 이유없는데 상식적으로. 지능범이네 아이가 어른처럼

  • 21. 블루밍v
    '15.10.17 7:41 AM (1.176.xxx.231) - 삭제된댓글

    8일동안 자수도 안하고 cctv 걸리니 자백했다는 것만 봐도 완전히 싸이코패스죠. 정상적인 애라면 지 행동으로 인해 사람 머리가 깨져서 피가 낭자한데 그렇게 태연하게 행동 못합니다. 무척 침착하던데요.

  • 22. ..
    '15.10.17 7:54 AM (110.70.xxx.2)

    헐..장갑끼고 던진건가요?
    그럼 고의성 다분한데, ,
    무섭네요..

  • 23. ㅇㅇ
    '15.10.17 8:11 AM (66.249.xxx.249)

    어차피 법적 처벌은 힘들꺼고
    자식 그리 키운거 부모가 다 받게되길
    후레자식들이 어릴 때는 세상 무서운거 모르고 밖에서 사고치지만
    자라면서 세상 만만치 않은거 알게되면
    집안에서 만만한 부모나 패더만

  • 24. 00
    '15.10.17 8:46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경찰이랑 말 민든거같아요

  • 25. 00
    '15.10.17 8:46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말 마췄네요

  • 26. ...
    '15.10.17 8:46 AM (180.229.xxx.175)

    이해심이 바다와 같은 사람들...
    막상 본인들이 피해봐도 그럴수 있을까요?
    무서워요...

  • 27. 00
    '15.10.17 8:46 AM (223.62.xxx.113)

    말 맞췄네

  • 28. 어떻게
    '15.10.17 8:54 A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옥상에 올라갈 생각을 다할까요
    우리집은 젤 상층인데 애들이 옥상문이 열렸는지 혹은
    옥상이라는게 존재하는지 관심은 물론이고 현관옆 올라가는
    계단도 안밟아봤다는데
    걔들 아마 옥상은 놀이터 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도 옥상 올라가는 계단에 음료컵들이 가끔 있다던데
    무섭기도하고 불쾌하기도하고 그래요.

  • 29. 진짜
    '15.10.17 8:59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살인사건 맞아요
    민사로 신상공개로 재발방지해야죠!!!


    장갑에 7미터 지점에...조용히 숨어있다가 이제와 왠 낙하실험ㅠ 세상이 왜이리 험해진건지

  • 30. 헐~
    '15.10.17 10:05 AM (115.140.xxx.66)

    정말 장갑꼈나요?
    그럼 일부러 재미로 죽이려고 작정했다는 거잖아요 무섭네요
    실험하는데 무슨 장갑까지 ....

  • 31. nn
    '16.6.28 7:08 PM (182.224.xxx.118) - 삭제된댓글

    fff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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