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보고 드는 생각..
1. ㅇㅇ
'15.10.19 8:02 PM (110.11.xxx.91)1은 그알 게시판에 피자배달했던 분이 의심가는 집이 6분 거리라고 했어요. 그 사람 말이 맞다면 님 예측이 맞은 듯.
2는 연관성이 없으니 직업이 안나온거 아닐까요?2. 아주오래전
'15.10.19 8:04 PM (180.70.xxx.81)잠실역에선가..신천역에선가 여자를 패면서
질질 끌고간남자 있는데 큰소리로
자기마누라 욕하면서 때리면서 끌고갔는데
그때는 자기마누라 지가 팬다는데
누구하나 말리거나 신고한적없죠.
부부일 때리건 말건 참견안하는분위기였는데
이런사건들보니 꼭그런상황보면신고 해야겠단
생각듭니다.3. 공포
'15.10.19 8:14 PM (116.33.xxx.26)두번재 희생자분
갈비뼈는 잡혀 가는 도중 부러진건 맞나요?
잡혀가서 그 안에서 맞고 부러진건 아니래요?4. 아주오래전 님
'15.10.19 8:18 PM (110.11.xxx.91)혹시 2010~2011년 사이 가을 쯤 있었던 일 아닌가요? 잠실역에서 옷 매장에서 여자가 맞고 옷가지들 쓰러지고 여자도 쓰러지고.. 여자가 쓰러지는대로 때리고 몇발짝 도망가는대로 때리고..
신고는 제가 했는데요? 가까운 역무원 찾아가서 역무원 데리고 현장까지 왔어요. 그 분이 방범 업무 하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그분이 대처를 하셨고요. 다들 바라만 보고 있었던 거 아녜요... 님이 그들 속에 있어서 그들만 보였던거지.5. 아주오래전
'15.10.19 8:29 PM (180.70.xxx.81)20 년도 넘었어요..지마누란지는 모르겠는데
마누라 패듯이하니 사람들이 신경자체를
안쓰더군요.6. 음
'15.10.19 9:58 PM (178.162.xxx.35)첫 번째 피해자 오빠는 그냥 평소 행실이 안 좋았고 그 동료분도 그집 가정 사정을 어느 정도 아니까 그렇게 의심한 거 아니었을까요? 그래도 한 번 더 조사해보긴 해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