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예전 다이너스티라고 아시는 분...
1. momo15
'15.10.12 3:24 PM (112.151.xxx.115)저 결혼전에 애들 과외했었는데 학부모님이 여기 최상급 다이너스티직급이라끌려가서 강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2004년쯤이었나 이미 망해서 거기분들보면 이거아니면 갈데도없어서 사무실에서 국수끓여먹으면서 자기들끼리 으쌰으쌰 대기업직원 임상병리사 시청공무원 좋은직장들을 다단계처음접하고 돈이조금되니 그만두고 올인한거라 그만두지도못하고 될거라고 굳게믿고 출근도장찍던사람들 에휴
2. cindy
'15.10.12 3:49 PM (76.94.xxx.37)다이너스티 회장이던 장은주라고 이 여자가 엘에이에 있다고 피해자들한테 알려주고 싶어요. 머리 다 쥐어뜯기라구요. 그때 2조 해먹고 들고와서 떵떵거리고 살아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샤넬에 사무실 방 두칸이 샤넬급 옷들로 꽉차있고 3억짜리 차도 캐쉬로 샀다 자랑에 참...이런 사람들이 잘삿는 세상이란...
3. 빌레로이
'15.10.12 4:07 PM (211.204.xxx.227)제 친정엄마가 1998-1999년 사이에 하시면서 그때 돈으로 4천만원 가져다 바쳤습니다
욕 나와요 진정으로 하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하니까 자식들에게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면서 시작 하더니 1원 한장 수입 없던 걸로 알아요 그 중에서 1천 7백을 제가 갚아 드렸고 엄마는 낳아서 키웠는데 그것도 못해? 하면서 오히려 아주 당당하십니다 =ㅅ=
다이너스티든 암웨이든 유사나든 번개는 왜 엉뚱한 곳에 떨어지나 몰라요 저런것 하는 사람들 머리에나 떨어지지
피해자인척 하는 사람도 우스워요 피해 당했다 하지만 결국은 가해하려다 여의치 못해서 못나서 늦게 타서 피해자 된거니까요
다단계하는 사람 인간으로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