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겸손해야지 생각하다가 잘못해서 자기비하로 가는 경우가 있어서...
겸손과 자기비하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왜 겸손해야지 생각하다가 잘못해서 자기비하로 가는 경우가 있어서...
겸손과 자기비하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자기 잘났다고 떠벌리지 않는게 겸손이고
자기 단점을 노골적으로 떠벌리면 자기비하? ㅎㅎ
겸손한 사람은 입이 무거운거 같아요
충만함과 빈것의 차이
스스로의 생각에 힘이 있을 때 자기를 낮추는게 겸손.
다른 사람의 힘이나 기타 분위기때문에 자기를 억지로 낮추는건 비굴.
본인의 뿌리나 근본, 자기 본 모습을 부정하는 건 자기 비하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면 겸손
상다방을 불편하게 만들면 자기비하
자존감이 있고 없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건 겸손
빈깡통 빈수레 요란하게 치장하고 오버하는건
자기비하에서 오는 자기자랑
겸손은 자신의 현 상태가 좋든 나쁘든 현실을 일단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한마디로 어떤 상황에 있든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것..그래서 일희일비 하지 않고 진인사 대천명하는 자세?)
자기 비하는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한 열등감이나 뭔가 나는 더 잘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그런 것 같은데.. 자격지심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자아가 확고해서 겸손한 사람에게
비굴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타인에게 굽신하면서 속으로 비참하고 비굴하게 여기는 자신을 투영해서
겸손한 사람도 동일하게 보는 것이죠.
그래서 강한 사람이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을 우습게 보고 함부로 하거나 비웃기도 하죠.
그러다 나중에 그 사람의 본모습을 알고 당황하거나 자기가 한 행동이 수치스러워
뒤로 못된 짓을 하기도 하죠.
겸손은 겉으로는 자신을 낮추지만 속내는 자신감 혹은 자만심이 충만한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위선의 일종이죠.
자기비하는 진심으로 자신이 못났다고 느끼는 겁니다.
진심이지만 오히려 무시 당하는 언행입니다.
결국 한국사람들은 적당한 위선을 가장 좋아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자존감이 있고 없고 22222
>>스스로의 생각에 힘이 있을 때 자기를 낮추는게 겸손.
>>다른 사람의 힘이나 기타 분위기때문에 자기를 억지로 낮추는건 비굴.
>>본인의 뿌리나 근본, 자기 본 모습을 부정하는 건 자기 비하
♡♡겸손과 자기비하의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