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가슴큰거만 보고 결혼한 남자동창
동창회 갈때마다 자기는 나중에 결혼하면 여자
가슴만 볼거라고...가슴 가슴 노래 부르더니
진짜 똭 가슴하나만 보고 결혼하더라구요.
놀랬어요.
어떤남자는 음대생 음대생 노래 부르더니 진짜 피아노
전공자하고 결혼하더라구요.
신기하죠?ㅎ
1. 제주위에도
'15.10.3 8:02 PM (218.235.xxx.111)키큰 여자...타령한 사람은
키큰 여자와
내말잘듣는 여자와..한ㅅ ㅏ람은
또 그리되고2. 진짜 신기하넹
'15.10.3 8:03 PM (222.99.xxx.142) - 삭제된댓글그칰ㅋㅋㅋㅋㅋ
3. 바라는대로
'15.10.3 8:04 PM (211.178.xxx.223)되더라구요
저도 딱 이상형을 만났어요!4. ...
'15.10.3 8:23 PM (1.234.xxx.61) - 삭제된댓글설마 가슴만 봤을까요.
이것저것 다 보는데 가슴까지 금상첨화
남자들 단순히 표현해서 그렇지.
어째든 자신의 이상형 만나 행복하고 만족하면
성공인거지요.5. ..
'15.10.3 8:23 PM (61.102.xxx.58)ㅎㅎ 남자의 로망이 되라...ㅎㅎ
6. ...
'15.10.3 8:25 PM (211.232.xxx.142)진짜 가슴가슴 노래 불렀어요.
볼때마다..가슴 큰여자랑 결혼한다고했죠.
어느날..결혼한다길래 여자 가슴커?그랬더니
크대요ㅋㅋ대박7. ㅠㅠ
'15.10.3 8:36 PM (124.57.xxx.42)10살 연상 아님
남자 아님
애있는 재혼녀 아님
초졸학력 아님
전과자 아님
100키로 아님
150센티 아님
업소녀 아님
소녀가장 아님
외모가 여자 오정태아님
월수100에 명품족 쇼핑중독아님
학폭위출신아님8. 썸씽썸씽
'15.10.3 8:54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농담이겠죠. 가슴도 봤겠죠.
9. 젖짜서
'15.10.3 8:54 PM (125.143.xxx.206)팔것도 아닐텐데 크면 좋은게 있나요?
10. 코코코코
'15.10.3 9:02 PM (59.7.xxx.17) - 삭제된댓글여자는요? 여자도 원하는 남자랑 결혼한것 보셨어요?
11. 22
'15.10.3 9:03 PM (59.7.xxx.17)여자는요? 여자도 원하는 남자랑 결혼한것 보셨어요?
12. 단순무식
'15.10.3 9:04 PM (124.60.xxx.4) - 삭제된댓글가슴도 봤겠죠.2222
원글님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실 듯.13. 555
'15.10.3 9:28 PM (112.149.xxx.152)제 친구들은 무조건 키 큰남자였는데..남편들 다 키 180 넘어요..학교 다닐 때 벤츠타는 남자랑 결혼하겠다는애는 벤츠타는 의사랑 결혼함..조건 하나도 안보고 인성만 본 친구는 마음은 편한데 대신 돈 버느라 몸 힘들어하더라구요.
14. ㅇㅇ
'15.10.3 9:38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대학때친구가 가슴털 있는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십년후 우연히 그친구를만나
그남편을보고 깜놀!! 털이 무지많은 사람이였어요15. ...
'15.10.3 9:41 PM (223.62.xxx.73)가슴도 봤겠죠3334
젖소고르는것도 아니고.16. ....
'15.10.3 9:45 PM (112.160.xxx.123)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표현을 단순화 해서 그렇지, 다른 조건도 다 보고, 가슴도 본겁니다.
남자들이 순진하지 않아요.
여자보다 결혼을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부류랍니다.17. 벗겨놓으면 이쁘구나
'15.10.3 10:18 PM (115.41.xxx.203)부럽다.
18. ...
'15.10.3 11:20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이네요.
성격도 좋고 다른조건도 좋은데 가슴도 커서 더 좋은거에요.
초딩도 아니고그걸 단순하게 믿나요?19. ...
'15.10.4 12:01 AM (223.62.xxx.4)가슴성애자인 우리신랑..
오늘 하는말 찌찌와 엉덩이는 진리중에 진리라네요.ㅋ
수컷들은 어쩔수없다는...20. ............
'15.10.4 12:56 AM (220.118.xxx.92) - 삭제된댓글가슴확대수술한 여자랑 결혼하나부네..ㅋㅋㅋ
21. ㅎㅎ
'15.10.4 1:18 AM (210.221.xxx.221)댓글들이 은근 야하네요~ㅋ
22. ㅠㅠ
'15.10.4 1:49 AM (58.124.xxx.130)저는 she's gone을 똑같이 부르는 남자이면서 180이상을 그토록 부르짖었는데...
제 남편 완전 박치음치에다 겨우겨우 170입니다. 흑흑
뭐가 단단히 씌웠어요. 제가 눈이 뒤집혀서23. ㄱㅅ듸
'15.10.4 2:04 AM (121.181.xxx.124)자기가 바라는대로 만나요.
남자가 돈 잘버는것말고 집안에 돈따지는 애들은
진짜 돈많은집아들 만나고
사람만 보는 사람은 진짜 예의바른 사람한테가고
돈잘버는 직업보고 결혼한 사람은 그런사람한테
갔어요.
신기하다는ㅋㄱㅋ24. ..
'15.10.4 3:10 AM (210.217.xxx.107) - 삭제된댓글저는 평소 여름 빼고는 브라를 잘 안 해요.
찬바람 불어서 점퍼류 걸칠때면 노브라..
남편 동료들 술자리에 갔는데, ...
다른 동료가 남편 더러 부인이 가슴이 작다고 헤어지라고 했다고..
저는 절벽인데다.. 노브라라 더 작아보였던 거죠.
그렇게 말한 동료 부인은 가슴이 크나보다..했어요.25. ㅋ
'15.10.4 6:58 A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친구가 174여서 자기 이상형은 무조건 키만 크면 된다고 외치더니 키 똑같은 남자한테 시집가던데요
전 솔직히 돈많은 남자였으면 했는데 웬걸 빚만 들고 와서 지금도 시댁 생활비까지 다 대드리는 중요 ㅋㅋㅋ
그래도 다들 잘 살아요 ㅋ26. ㅋ
'15.10.4 7:06 AM (221.148.xxx.142)친구가 174여서 자기 이상형은 무조건 키만 크면 된다고 외치더니 키 더 작아보이는 남자한테 시집가던데요
전 솔직히 돈많은 남자였으면 했는데 웬걸 빚만 들고 와서 지금도 시댁 생활비까지 다 대드리는 중요 ㅋㅋㅋ
그래도 다들 잘 살아요 ㅋ27. 동창회에서
'15.10.4 3:04 PM (74.74.xxx.231) - 삭제된댓글가슴 가슴 가슴 했다고
정말 가슴만 보고 결혼했다고 볼 수는 없겠는데요.28. 근데
'15.10.4 3:08 PM (121.134.xxx.36) - 삭제된댓글자기 부인인데..친구라지만 우리 와이프 가슴 커~~!
여친도 아니고...천박하다29. 이런 글 보면..
'15.10.4 4:08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여성성이 가슴아닌 골반 다리에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 ㅋㅋ
다리에 집착하는 남편만나 가슴 작아도 사랑 받네요. 컷으면 더 대접받았을라나.
가슴큰거 징그러워서 싫다고 하니..것도 아닌 것 같고.
저요? 재미난거 하나보고 결혼해서 고생하네요. 재미는 커녕 잔소리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