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머리 전체 염색을 했어요
미장원에서 샴푸 두번쯤 해주는것 같았는데
좀전에 집에서 머리를 감아보니 머리카락에 염색약이 딱풀처럼 들러붙은 느낌이랄까~
샴푸를 하고 씻어내기를 다섯번쯤 했는데도 머리칼에 특히 뿌리쪽에 염색약이 떡져서 남은 느낌이 들어요
원래 미장원에서 염색 하고 나면 이렇게 찜찜한건가요?
집에서 부분만 셀프로 염색하다가
큰맘먹고 미장원 가서 거금 들여 염색하고 나서 후회중이에요
눈도 계속 따갑네요 ㅜㅜ
머리에 올올이 떡진 느낌의 그 염색약 흔적은 뭘로 깨끗히 씻을수 있을까요?
샴푸만 했는데 린스도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