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렌징기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지름신이 왔어요.
중학생 딸도 요즘 세안하는데 엄청 신경쓰던데 하나 사서 같이 쓰면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않네요..
괜찮다 싶은 분들이 많으시면 하나 사 볼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1. 백화점
'15.9.14 1:41 PM (175.197.xxx.40) - 삭제된댓글아모레퍼시픽 코너(설화수 코너와 다른 거더라구요. 제일 비싼 곳)에서 그거 살까 고민하다가 게을러서 안쓸거 같아 포기했어요. 요즘 여기서 배운 콩가루세안이 만족스러워서요.
대신 인핸서 메이크업 기기를 샀죠. 뭐, 그거도 이미 유행 한 물 지난 거지만..값은 정말 비싼 편이더군요.2. ..
'15.9.14 1:53 PM (121.166.xxx.239)그 기사 어딨어요? 궁금해서요.
저는 미미안 이라고...지금은 망한 것 같아요;; 아무튼 이 회사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고 좋은데 팔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쇼셜에서 하나 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하여튼 이건 너무 쎄서 얼굴에 부담되더라구요. 너무 쎄니까 오히려 뭐가 났어요. 그런데 그 전에 미미안이 저렴해서...비싼 필립스나 클라리소닉은 또 살 생각이 들지가 않네요; 그게 정말 돈 값하는 걸까요?3. 음
'15.9.14 1:56 PM (121.161.xxx.1)클렌징기기가 얼굴에 좋을리가 없을거같아요. 아무리 부드럽다해도 인위적으로 모공을 후벼파는(?)건데... 써본 사람들은 확실히 좋다는데 저는 피부는 자극을 많이 안주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4. 원글
'15.9.14 2:52 PM (125.137.xxx.39)광고 같아서 링크하기가 좀 그렇네요.
`다음 `에서 `염기자의 비교체험` 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요. 근데 ..님이 비싸다고 하신 그 제품들이네요ㅠㅠ5. ...
'15.9.14 6:04 PM (220.75.xxx.29)기계 말고 일단 모공솔이라도 써보시면 자극에 대한 느낌이 오실 듯 해요.
전 세일할 때 미샤량 어퓨 브랜드로 각각 사봤었는데 어퓨가 잡는 느낌이랑 관리면에서 낫다고 보고 그거로 정착했어요. 손목스냅 이용해서 살살 동글동글 굴려주면서 세안해주면 정말 뽀드득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