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식당에 가도 그런 계란찜 안주지만, 마치 두부 썰어 놓은 모양으로 두텁게 각진 계란찜요
계란찜 썰어 놓은 중간 부분을 보면 파란색도 나고 노란색도 나는 계란찜인데 씹으면 약간 단단하고..
이런 계란찜은 어떻게 만드나요? 노랗게 물렁 물렁 크게만 부풀어 오른 계란찜과는 비교 불가죠~
요새는 식당에 가도 그런 계란찜 안주지만, 마치 두부 썰어 놓은 모양으로 두텁게 각진 계란찜요
계란찜 썰어 놓은 중간 부분을 보면 파란색도 나고 노란색도 나는 계란찜인데 씹으면 약간 단단하고..
이런 계란찜은 어떻게 만드나요? 노랗게 물렁 물렁 크게만 부풀어 오른 계란찜과는 비교 불가죠~
예전에 엄마가 계란에 물 섞지 않고 밥 위에 쩌서 주던 계란찜이 그렇게 단단했어요.
요즘 계란에 물넣고 설탕넣고 휘젓는 계란찜이나 계란말이는 일본식일 거예요.
썰어놓은 계란찜이요?
그거 의외로 간단합니다.
볼에다 계란을 통채로 깨서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거품기로 채를 쳐줍니다.
머랭반죽만큼 단단하게 채를 쳐서는 각진 그릇에 담아서는 찜기에 올려 쪄주면 됩니다.
윗부분에 파나 당근 같을 걸 다져서 올려 모양을 내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머랭처럼 거품 많이 내고 찜기에 찌는구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