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7.30 8:04 A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본인 사주는 기억 못하면서, 알지도 못했던 박수진 사주는 어찌 이렇게 자세히 기억하는지....
2. 옛 유행어가 기억납니다.
'15.7.30 8:07 AM
(92.208.xxx.139)
자작 자작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아주머니들 사주집 알려달라고 이메일 올리고 쪽지달라 어쩌구...이것은 영업?
3. 쩝...
'15.7.30 8:10 AM
(114.129.xxx.189)
사촌언니 사주가 영부인 사주라데요.
그래서 현재 학교 선생님으로 재직중인 형부의 퍼스트 레이디로 잘 살고 있습니다.
4. 올케
'15.7.30 8:19 AM
(175.198.xxx.198)
아이 낳을때 아이 시를 받아서 의사 선생님이 수술할 시간이 됐다는데도
문고리 잡고 이리 저리 시간 끌었지요
그 아이를 낳을 시간대 사주가 왕자의 사주고 올케는 왕비 사주라고
그래서 그 시간대 수술했는데 아이 7살에 저 세상으로 사고로 떠났지요
사주가 그렇다는것
근데 원글님이 쓰신 글은 너무나 신빙성이 없네요
일반인도 잘 모를때 박수진을 어찌 알고...
결혼 발표 났을때 박수진이 누구냐고 물었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원글님 말씀대로 하자면 사주 보시는 그분은 완전 귀신이 씌였는듯
5. 최고의 연예인 사주
'15.7.30 8:20 AM
(121.142.xxx.244)
여기저기 온라인 글에서 보기로는
최고의 연예인 사주는 김현중이라고 했어요.
배용준보다 더 잘될 사주라고..
그런데 현재로는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잘 될까요.
6. ㅋㅌㅊㅍ
'15.7.30 8:23 AM
(211.36.xxx.95)
열개중에 한개만 맞아도 그 맞은것만 기억을 하니 점집도 먹고 사는거죠
7. 사주
'15.7.30 8:26 AM
(49.1.xxx.197)
보지도않고 중요한줄도 모르고 사는데
보러갈 정신도 없이 너무 아픈데 벌이하랴...
요즘 진짜 차라리 죽는게 나으리 싶은데
갑자기사주라도 한번? 싶어지네요
전 결혼전 사주 좋다는 말 많이 들었거든요
남편을 사주 보고 만난건 아니구요
그런데 너무너무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뭐이제 남편을 바꿀수도 없고 애들두고이혼하고 누구만날자신도없고
전어떻게해야할지
원글님 멜 주소 좀 주시겠어요?
8. ㅋㅌㅊㅍ
'15.7.30 8:31 AM
(211.36.xxx.95)
그렇게 사주가 중요하다는 분이 자기 사주는 기억이 안나시는군요 아침부터 큰 웃음 감사합니다
너희들은 다 사주와 운명대로 살게 되지만
내 사주는 몰라 난 알아서 살거야
9. 그렇다면
'15.7.30 8:32 AM
(125.176.xxx.188)
테이티로드 프로에서 처음 시작할때쯤
김호진이랑
어떤 절에가서 박수진이 관상을 보더니
왕비가 될 귀한 상이라며 말해주던
스님인지 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와우~~ 신기해요
그 관상봐준 분도 대단하네요 ㅋ
근데.... 배용준이 그정도 인지는 개인적으로
안부러워요 ㅠㅠ
10. 어떤 사주인줄 미리 안들
'15.7.30 8:34 AM
(114.129.xxx.189)
그게 무슨 소용이 있는 걸까요?
언제인가, 정주영과 사주가 같은 남자를 찾아봤더니 노숙자더라는 그런 얘기를 들었네요.
노력부족으로 노숙자로 전락했다고 할 수도 있으나 열심히 노력(?)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 또한 사주의 산물이니 사주가 같다는건 역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뜻이거든요.
11. ㅇㅇ
'15.7.30 8:34 AM
(175.209.xxx.18)
전 몇번 그런거 보고 더는 못 믿어요 . 예전에 어느 대통령이 끼고 사주 보고 하던 유명한 사람이라고 해서 가본적도 있고... 그거말고도 울나라에서 유명하다는 사람 여럿한테도 갔었는데..진짜 하나도 안맞음!! 제일 열받는 건 올해 안으로 꼭 남자 만난댔는데 반년 지나가도록 남자 손목 한번 못잡아봄! ㅋㅋ ..ㅠㅠㅠ 그거 말고도 맞춘 거 거의 없어서 그런 거 진짜 믿을거 못되는구나 싶었어요.
12. tods
'15.7.30 8:35 AM
(59.24.xxx.162)
저희 친정이 좀 복잡한데요, 딸 셋 어릴때 본 사주가(지금까지는) 거의 맞고, 아들도 큰 줄기는 맞아요.
중간에 아버지가 정말 황당한 행동으로 식구들의 삶을 복잡하게 하셨지만...
13. ㅎㅎ
'15.7.30 8:35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사주에 관심이 커서 배우러 다니시는 분이
본인 사주 푸는데 잠이 오나?????
14. ㅕ
'15.7.30 8:36 AM
(14.53.xxx.34)
배용준하고 결혼하면 대박인거에요?헐....단순하시다
15. 사주
'15.7.30 8:37 AM
(49.1.xxx.197)
본들 뭐하겠어요
지금 고생하는거 그대로 나올테고
앞으로 바뀔것도 없고 바꿀수도 없으니 이대로 살다 죽어야지요ㅜㅜ
16. 이긍
'15.7.30 8:39 AM
(203.254.xxx.88)
듣보잡 연예인 사주까지 일일이 다 찾아서 봤다는 것부터 신뢰도 떨어지네요 잘 되니깐 너도나도 숟가락 드는 느낌
17. ㅇㅇㅇ
'15.7.30 8:39 AM
(211.237.xxx.35)
이제와서 하는 얘길 어떻게 믿어요 ㅎㅎ
그리고 아직 박수진 서른살이예요. 인생의 절반도 안살았는데 앞날을 어찌 안다고 ㅋ
18. 하긴
'15.7.30 8:40 AM
(114.129.xxx.189)
노력한다고 바뀔 수 있으면 그건 사주가 안맞는거죠. ㅋㅋㅋ
19. ㅋ
'15.7.30 8:41 AM
(1.228.xxx.48)
전 결혼전 궁합을 봤는데 객관적으로
남편 인물이 저보다 좋구 전 평범하고
조그마하거든요 근데 남편이 저만 사랑하는
사주라고 제가 변하면 변했지 남편은 오로지
저만 안다고해서 웃었었는데 정말 이십년동안
그래요 저 더 통통해지고 멋도 안내고 그런데요
남편 눈에 콩깍지가 안벗겨지네요
20. ..
'15.7.30 8:43 AM
(180.229.xxx.230)
박수진 결혼 잘한거 같아요.
배용준이면 조건으로만 보면 최고 신랑감이죠.
지지배 좋겠다... ㅎㅎ
21. ㅋㅋ
'15.7.30 8:45 AM
(58.148.xxx.205)
배용준이 그렇게 대박이야? 성격이 어떤지 어떤 사람인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돈 많으면 대박이야? 토나온다 진짜 원참나....
22. 바람은 안들키는게 예의죠
'15.7.30 8:45 AM
(114.129.xxx.189)
내가 모르는 일은 세상에 없는 일.
23. ㅁㅁ
'15.7.30 8:47 AM
(112.149.xxx.88)
그래도 전 안믿겨져요..
의심이 많은 성격인가봐요..ㅋ
24. ㅇ
'15.7.30 8:47 AM
(116.125.xxx.180)
자작나무 22222
25. ..
'15.7.30 8:51 AM
(122.34.xxx.163)
신기하네요 ㅋㅋ
26. ...
'15.7.30 8:52 AM
(211.36.xxx.126)
피식
27. 정말 그렇죠?
'15.7.30 8:59 AM
(122.34.xxx.218)
결혼으로 하도 박수진 박수진 난리들이래서
사주를 함 찾아보고나서
(-물론 時도 없고, 공개적인 연예인 생년월일이 신뢰도는 낮지만-)
와우~~~~~~~~~~~~~~~~~
정말 놀랬습니다.
그녀 사주에 비하면, 배용준.. 이라는 틀(?)이 오히려 작달까요.
아마 丁亥가 공망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남편 뿐 아니라 대대로 고관대작 명문가인 그런 집의 고위 권력-재력가
남편에게 시집갔을 듯요 . . .
얼굴은 꼭 족제비 같고(죄송;;) 몸매도 딱 초딩인데
관상에 비하면 사주가 어마무시하네요.......... ㅋ
전형적 [귀부인] 사주인데
아마 시집 가서 좀 있으면 정말 본연의 귀티가 나기 시작할까요? ;;
대비되는 게 고현* 씨 사주인데
그녀가 재벌가로 시잡간다고 했을 때 . .
믿기지가 않았어요. 관성이 저리 무력한데.. 재벌가 킹왕짱 남편이라니..
그러다 결국 사주대로? 헤어지는 걸 보고...
역시 사주는 못 속인다.... 그 생각이.
(당시에도 고현* 씨 관상이 극귀해서 일국의 국모의 관상이다,
중전상이다... 관상가들이 극찬했었는데, 딱 한 분 어떤 이름 없는 역학인이
이제 시집가는 처녀더러.... [평생 연예인 사주고, 후배의 영원한 귀감]일 것이다..
이랬던 코멘트까지 다 기억나네요..
암튼 박수진 씨는 사주와 외모?가 잘 매치가 안 되어 당황스런....
28. ㅇ
'15.7.30 9:01 AM
(116.125.xxx.180)
생년월일시 올려보세요
진짜 그런가 안그런가 확인하게
29. 음
'15.7.30 9:04 AM
(1.240.xxx.103)
저도 그런거에 관심이 많아서...ㅎㅎㅎ
전에 유승준 잘나갈떄도 티비서 역술인이 연예인으로 정말 대성한다고....그떈 신인이었지만
미래가 정말 끝내주게 좋다고 했던거 똑똑히 들었어요....근데....우리나라서 쫒겨났잖아요....
이 경우는 좀 틀렸지만..제 경우는 좀 맞아들어가고있어요...
보편적으로 여자가 사회적으로 성공할경우 거의 남편복이 없어요...
그리고 본인자체가 좀 약한사람들이 강한 남자만나더라고요,,,,세상의 이치인것처럼....
30. ㅇ
'15.7.30 9:05 AM
(110.70.xxx.253)
그니까 고씨는 사주가 틀린거 아닌가요?
참나
이혼했는데 국모드립
31. 사주팔자가 믿을만한 학문이면
'15.7.30 9:10 AM
(114.129.xxx.189)
로또는 믿을만한 재테크라는 생각이 드네요.
32. ㅇㅇ
'15.7.30 9:12 AM
(125.129.xxx.29)
솔직히 돈 많은 사람하고 결혼했다고, 웨딩카가 10억에 집이 팔십몇억이라고... 사주 대박이라고 그러는 게 좀... 네 뭐 돈 중요한데요... 참 그렇네요.
역시 익명이라 그런지 참 다들 노골적(?)이시네요.
33. 아스피린20알
'15.7.30 9:13 AM
(112.217.xxx.237)
이제 갓 결혼한 새신부에게 악담을 하는건 아니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한치앞을 못보는건데 지금 당장 돈 많고 유명한 사람이랑 결혼했다고 해서
'대박 사주'라는 말이... 참...
사주 좀 봤다는 분이 할 얘기는 아니지 싶네요.
인생 길고.. 관 뚜껑 닫을 때까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34. ㅎㅎ
'15.7.30 9:20 AM
(116.41.xxx.115)
배용준이 무슨 대박
35. 으이그
'15.7.30 9:21 AM
(180.229.xxx.230)
대박 맞구만
걍 축하해 줍시다.
36. 사주
'15.7.30 9:29 AM
(203.234.xxx.75)
그렇게 대단한 사주였다면 연예인중 좋다는 사주 나왔을때
박수진이 거론되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여태 아무 이슈도 없다가
단지 배용준이랑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대박사주니 어쩌니 하는거
일터진후 난 그럴줄 알았어 하는 심리랑 다를것이 없어뵈요
솔직히 언제적 배용준인가요
그럼에도 일본팬들에게 식사권도 주고 배려하는 모습에
괜히 욘사마는 아니구나 했어요
그의 마음씨와 팬관리는 최고라 생각해요
37. 터푸한조신녀
'15.7.30 9:42 AM
(211.109.xxx.253)
사주팔자가 맞는게아니라, 딱보니 코에걸면 코걸이귀에걸면 귀걸이네요?
팔자가 그리좋으니, 축구선수만날때는 어쩌구..
베용준 만나몁 어쩌구..
완전 끼워맞추기식 해석..
웃음이 나오네요
38. 사주는 모르겠고
'15.7.30 9:45 AM
(175.223.xxx.173)
먹는 프로그램에서 맑고 밝은 느낌이였어요.
옆의 사람들도 기분 좋게 해주는 밝음이 있더군요.
장가 잘간거라고 생각해요.
39. 딴건 모르겠고
'15.7.30 9:53 AM
(182.224.xxx.25)
박수진 밝고 귀티나서 전 좋아했는데요.
배용준은 의외지만 좋은남자 만날것 같았어요.
밝은 기운이 있잖아요. 그 사람한테 ^^
40. ...
'15.7.30 9:56 AM
(1.243.xxx.242)
연예인들끼리 잘 만났나보다...하면 되는 거지, 무슨 사주까지. 솔직히 사후에 꿰어맞추기죠. 인생은 살아봐야 하는 거고, 돈 많고 유명한 배우랑 결혼한 게 인생 성공인 건가요? 박수진이란 개인이 스스로 이룬 게 뭐죠? 자기 커리어는 별 게 없던데 뭐가 대박 사주에요. 돈 많은 남자한테 얹혀 사는 게 여자 인생 대박이라는 구닥다리 사고 정당화하느라 사주까지 들먹이는거죠.
41. ..
'15.7.30 10:04 AM
(180.229.xxx.230)
뭘 얹혀 살아요.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그렇게 폄하할 일인가요
배용준이 그냥 돈만 많은 남자는 아니구요
다 질투로 보여요 흠..
42. 솔직히
'15.7.30 10:07 AM
(218.54.xxx.29)
배용준이 대박이 아니면 님들은 조롱박도 아니고 뭔가요?ㅎ
배용준 돈많고 괜찮죠.대박 맞구만...ㅋ
43. 솔직히
'15.7.30 10:12 AM
(218.54.xxx.29)
주위에 언니들 의사 변호사도 많고 천만원 넘게 버는 전문직 프리도 많은데 남편 그냥 월급쟁이면 똑같아요~
변호사도 애 맡길사람 찾아 삼만리고 치과의사도 어깨 목 아파서 쉬고싶어도 남편월급 빤하고 결혼안한 언니?놀고싶어도 돈안벌면 수입제로.
자기 사랑해주고 돈많고 멋진 남편만나 편하게 살면 사주팔자 좋은거 맞죠.
구닥다리 무임승차 다 떠나서 입에 금수저 문거 다음으로 부럽네요.
44. 대박은 통일이죠.
'15.7.30 10:19 AM
(114.129.xxx.189)
결혼이야 대박인지 쪽박인지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 문제고...
45. ...
'15.7.30 10:31 AM
(121.162.xxx.53)
늙고 능글하고 기름진 인상에 성격도 예민하고 까다로울 것 같음.
전혀 호감 가지 않아요. 연기도 너무 못하고 ..대본대로 움직이는 인형.
46. ..
'15.7.30 10:31 AM
(58.140.xxx.127)
와.. 사주니 박수진이니 뭐라하는건 이해가도 배용준 까는건 진짜 허세네요 ㅋㅋㅋ
뭐? 가진게 재력밖에 없다구요? 헐..
난다긴다 하는 대학나와서 대기업 임원까지 하고도 퇴직하면 자영업하고 말아먹는게 흔한데??
의사 검사 판사 할애비가 와도 2천억 벌수 있어요?
여기만 해도 자영업한다는 사람 있음 말아먹지 말고 가만히 앉아있으란 댓글이 주루룩 달리는데.
구멍가게도 아니고 엔터사업하면서 그 정도 유지하는 것도 능력아니고 뭐란말이지..??
나참.. 진짜 열폭도 가지가지라고 그깟 돈 아무것도 아니라고 토할거 같다는 사람.
이봐요 2천억 부자면 살면서 마주칠 일도 없고 당신이 눈 똑바로 뜨고 볼수 있는 사람도 아니네요.
글만 보면 무슨 배용준이 상병신 머저리인데 돈만 갖고 있는 사람인줄 알겠네.. 나참.
돈? 돈만 따져서 싫다고? 돈 싫어하는 사람 어딨어요. 진짜 허세도 작작 부려요. 돈 20억이면 영혼도
팔 양반들이. ㅉㅉ
배용준이 늙었네 어쨌네.. 주변에 그 나이 먹고 그 정도로 유지하는 남자가 그렇게 많아요?
참나.. 누가봐다 꽃놀이패구만.. 진짜. 허세허세.. 으이구..
47. ..
'15.7.30 11:00 AM
(121.139.xxx.154)
...'15.7.30 9:56 AM (1.243.xxx.242) 연예인들끼리 잘 만났나보다...하면 되는 거지, 무슨 사주까지. 솔직히 사후에 꿰어맞추기죠. 인생은 살아봐야 하는 거고, 돈 많고 유명한 배우랑 결혼한 게 인생 성공인 건가요? 박수진이란 개인이 스스로 이룬 게 뭐죠? 자기 커리어는 별 게 없던데 뭐가 대박 사주에요. 돈 많은 남자한테 얹혀 사는 게 여자 인생 대박이라는 구닥다리 사고 정당화하느라 사주까지 들먹이는거죠. 2222222222222
와우 이 댓글 속이 다 시원하고 멋지네요.
48. 사실객관
'15.7.30 11:03 AM
(180.66.xxx.172)
명리학 맞아요.
저도 작년에 몇번 우연히 아는 분이 봐줬는데 놀라 자빠질뻔
평생 사주 연령대별로 거의 맞더라구요.
해석이 어렵긴한데 그걸 아주 깊이 공부하신 분들은 알더라구요.
그리고 나쁜건 말안해주시는데 저한테는 말을 해주시더라구요.
작년부터 점점 맞고
저는 오십후반부터 엄청나게 핀다 하더라구요.
살살 피긴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구요. 그 나이가 안됬어요.
노후가 젤 좋은 팔자라 해서 희망을 가지고 살고있어요.
사주는 무시해서도 안되고
너무 믿어도 안될것같아요.
살아가기 나름이라서요.
박수진이 연예인으로 떴었다면? 또 달라지는 이야기라서요.
그 사람은 잘살게 되어있다는걸 알고 애닳아 하지 않았을 얼굴이었어요.
그냥 맨날 살살 웃고 편해보였다지요.
49. dd
'15.7.30 11:04 AM
(39.124.xxx.80)
자기 사주 얘기 하는데 조는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
50. dd
'15.7.30 11:12 A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앞뒤가 안맞는 부분도 있고... 글이 별로 신뢰가 안가네요.
51. ..
'15.7.30 11:17 AM
(58.140.xxx.127)
참고로 저 사주도 박수진하고 비슷해요. 기둥같은 남자 만난다는거. 관이 있을 자리에 있어서 저보다 훨씬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한다는데 저 아직 미혼입니다. 내년이면 34살 되요. 벌어놓은거 없고 크게 이뤄놓은 커리어도 없어요. 그 놈의 관운 좀 써보자고 이리저리 공부는 주구장창 했는데 머리가 지지리도 않좋은지. 잘 안풀려요. 그리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속 편하게 일은 하고 있어요. 저 쓰고 저 먹고 저 하고 싶은거 대로 하면서는 살고 있어요. 사주쟁이들이 하는 말이 결혼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재물도 얻는다고 하는데.
결혼은 늦게 할수록 좋다고 하니.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답답해서 사주보러 가면 꼭 그 소리는해요.
여자가 관운을 자기한테 쓰면 신랑이 신통치가 않고 그걸 신랑복으로 쓰면 본인은 신통치 않아도
호강하고 살수 있으니 모든걸 바라지 말라구요. 사람 죽으라는 법은 없으니까 기다리라고 하는데
만약 제가 진짜 저보다 여러모로 좋은 사람 만나게 되면 꼭 후기 남길게요.
52. ..
'15.7.30 11:25 AM
(218.158.xxx.235)
주변에 맨날 사주타령하는 사람...
사람들이 멀리함.
그런데 본인은 모르고 맨날 사주타령ㅠㅠ
오프에서는 하지마세요. 뒤에서 욕해요 ㅋㅋ
53. ...
'15.7.30 11:26 AM
(203.244.xxx.22)
사주라는게 본래 미리 사주보고 그 팔자에 껴맞추려해도 안되는거같아요.
그냥 지나고보니 사주가 맞네? 이정도지요. 재미로 보면됨.
54. .....,,,,
'15.7.30 11:34 AM
(59.4.xxx.46)
와~여기 정말 멘탈 최강아짐마들 많네요.배용준이 재력빼고 뭐가있냐는 쇼킹한 글을 보는군요
그냥 박수진이 부럽다고하세요.
55. 옴마야
'15.7.30 11:47 AM
(121.130.xxx.228)
미안해요 ㅋ박수진 진심 부러워요
부러워 죽겠어요 ㅋㅋ
대단한 연예인이 아닌데 배용준이랑 결혼해서 진짜 부럽고 질투나요 ㅋㅋㅋ
56. ...
'15.7.30 11:54 AM
(59.16.xxx.74)
배용준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랑 결혼 여자가 부러울 수도 있겠죠. 근데 그게 다가 아닌 글이니까요.
배용준을 뭐라는 게 아니죠. 자본주의 세상 성공 척도인 돈도 많이 벌고, 필모야 대단치 않아도 스타성 있는 배우라 대단하다고 칩시다. 그가 대단하지 박수진이 대단한 게 아니잖습니까. 그 사람과 결혼한 게 성공한 거냐고요. 예를 들어 이미숙 같은 여배우가 배용준처럼 기획사 차려 돈 많이 벌었다고 가정하고, 15세 연하에 아이돌 출신의 맛집 리포터나 하던 남자 배우가 그 여자와 결혼했다면 그 남자의 사주가 훌륭하며 성공한 인생이라 할 겁니까?
57. 에고
'15.7.30 12:19 PM
(112.151.xxx.45)
끝까지 잘 살고 본인이 행복하다 느껴야 사주가 맞는 지 확인되는거 아닐까요?
58. 이래저래 재밌네요
'15.7.30 12:21 PM
(59.7.xxx.240)
댓글들 잼있네요~
59. christina9
'15.7.30 12:30 PM
(223.33.xxx.81)
박수진 입장에서야 신분상승했다고 느끼겠죠ㅋㅋㅋㅋ용한분이 저 부부 7년안에 이혼한다고 했으니 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쟤네 이혼하면 진짜 용한 분임ㅎㅎ
60. 아니 왜
'15.7.30 1:00 PM
(125.183.xxx.190)
역학이나 명리학을 깊이 공부한 사람, 그리고 해석을 잘하는 사람에 따라서 모든게 달라지는거 같아요
대충 공부좀 하구선 철학관 열어 사주보는 사람은 정말 위험하구요
공부 제대로 한 사람은 보는 것도 제대로 봐주죠
원글님 말을 다들 왜 뭐라 그러시는지 들
저는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우리도
사주 잘보시는 분을 찾아가시는게 관건이죠
61. ㄱㅅ듸
'15.7.30 1:05 PM
(121.181.xxx.124)
박수진 사주가 그리좋으면
배용준말고
재벌가에다 자기또래한테 가지 않았을까요?
설대의대 나온 여의사들
규모 큰 병원장 아들이면서 피안성 전공한 훈남하고 하던데... 그게 더 낫지 않나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남의 마음에 의지하는 삶입니다.
남자마음 하나 바뀌면 처지가 달라지는 그런삶은
삐끗하면 벼랑이에요.
언제나 젊고 이쁠순 없으니까.
강남 럭셔리 블로거들 외모하나로 신분상승했지만
이혼하는순간 평민이던데...
돈있는 사람들이 한몫 떼주기는커녕 자기권력으로
맨몸으로 쫒아내요.
고현정이야 이혼해도 다시 연예인으로 톱자리 꿰찼으니
팔자좋은거 맞는데ㅋㅋㅋㅋ
62. ㅇ
'15.7.30 1:27 PM
(211.36.xxx.252)
나도 이런소리는 하겠네요 박수진 결혼하고나서 이런말 누가믿어요 결혼전에 맞췄다면 모를까 결혼하고나니 짜맞추듯 사주타령이네
63. 럭셔리블로거들
'15.7.30 1:33 PM
(124.49.xxx.27)
더웃낀건
럭셔리블로거들 남편들도
결혼연차되고 애낳고 지내다보니
다들 바람핀다는점 !
내가아는사람만 벌써 4명임
64. 근데
'15.7.30 2:07 PM
(121.133.xxx.46)
글보면 근10년은된 얘기같은데 저리잘기억하시는게 신기; 저도 가끔 가십성으로 연옌사주보곤 기억해야지해도 다 날라거던데요. 할튼, 저도 별관심없다가 기사가 하도쏟아져서 명리학관심도있어 풀어놓은거 찾아보니, 역시 완벽한 사주란없습니다. 박수진도 사주상타고난 어려운문제성있는 부분이있던데, 몇글들보면 박수진이 완벽한황후라도될기세네요;; 시쳇말로 로또몇번은맞은건 사실이죠. 경제적으론. 근데 실생활서 부부관계가 어찌될진 일이년살아도 모를일아닌가요., 질투심정돈 나지만 잘살면 잘사는거고 솔직히 지네들인생이고. 단지 기사등 싸이트보면 박수진띄어주기시작했는지 아주 과관인것들이많아서 속울렁불편;
65. ...
'15.7.30 2:43 PM
(118.33.xxx.35)
참 결혼 대박인 거 맞는데 어이 없는 댓글 너무 많네요.
자기 힘으로 뭘 이뤄야 좋은 사주라구요? 어떻게 이런 멍청한 소릴 할 수가 있죠? 자기 힘으로 다 이룬 건 그냥 딱 노력한 만큼만 사는 건데, 이건 최악의 운인 거죠 -_- 노력한 거 이상으로 팡팡 터지는 인생이 좋은 거지. 산수는 할 줄 아세요?
66. .....
'15.7.30 4:09 PM
(58.229.xxx.13)
욘사마 부인 사주보다 이들이 신혼여행간 리조트를 만든 남자 사주와 그 남자의 부인 될 여자 사주가 더 궁금한 1인.
67. ...
'15.7.30 4:19 PM
(183.102.xxx.20)
사주가 좋다는게 풀이하기 나름이겠죠. 시대는 변화하고 해석도 달라지는 거 아니겠어요. 여자들이 교육 기회도 없고 결혼도 제 맘대로 못하고 직업도 선택할 수 없을 때야 뭐...남자 하나 잘 물어서 뒤웅박 팔자 운운해가며 사는 게 부러웠겠죠. 어차피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 복불복으로 태어나는 거니까 운이 작용하는 것도 맞는데요, 이런 여자를 부러워하는 여자들이 많다는 게 아직 우리 사회가 덜 근대화되었고, 여성이 스스로 2등 인간을 자처하는 불평등 세상인 걸 반증하네요. 불로소득에 공짜인생, 신데렐라 인생 동경하는 사람들은 우주 만물의 이치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모르는 소리죠. 산수가 문제가 아니에요.
68. ...
'15.7.30 4:23 PM
(106.245.xxx.176)
일부 댓글들 너무 무섭습니다.... 신혼부부인데 너무 앞길에 악담을 펼치다뇨..... 자신이 스스로 죄짓는걸 모르시나보죠.........??
69. 내가 늙었나?
'15.7.30 4:56 PM
(112.187.xxx.4)
아니 여자로서 가장 해맑게 빛나고 행복한때 아닌가요?
물론 남자도 그렇겠지만..
막 시작하는 부부를 그냥 좀 이쁘게 봐주기가 그리도 힘든 걸까요?
다들 남자나 남편한테 정신 못차리게 사랑받는 다는 느낌 못받아 보셨어요?
참, 왜 이리도 삭막할까 싶네요.
특히 신부가 저리 귀엽고 이쁜데 새신랑 눈에는 얼마나 더 사랑스러워 보일까 싶구만....
70. ....
'15.7.30 5:09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시간을 몰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포털사이트에 나오는 생년월일이 양력이고 정확하다는 전제하에 보니
해월 경금이 정화를 월간에 둔 모습도 좋고
좋은 사주 맞네요.
박수진씨 본인 성격도 상당히 유하고 좋을 것 같고....
71. 사주는
'15.7.30 5:19 PM
(110.11.xxx.205)
모르지만 인상이 밝고 환해서
관상도 좋은거같아요.
가늘고 여리하면 청승맞아보이는데
그렇지않고 좋아요.
72. ㅁㅁ
'15.7.30 5:38 PM
(58.229.xxx.13)
사주를 떠나서 박수진의 밝고 환한 모습에서 욘사마가 맘의 안식을 얻었나봐요.
식신격이니 맛있게 잘 먹고.ㅋㅋㅋ
잘 웃고 밝고..
73. 차라릿 신에 의지.ㅣ.
'15.7.30 5:44 PM
(175.193.xxx.90)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남의 마음에 의지하는 삶22222222222222
차라리 욕들어먹는 개신교들 처럼 신에 의지하는게 낫지..
74. 음
'15.7.30 6:48 PM
(61.74.xxx.54)
배용준이 돈 많은거 빼고는 나이도 너무 많고 가식적인 미소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물론 박수진이 많이 사랑하는거 같고 사랑도 많이 받는거 같아 보기 좋지만 사주 운운할정도로
대박인 결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75. ㄱㅅ듸
'15.7.30 6:57 PM
(121.181.xxx.124)
노력한것보다 그이상 잘사는게 좋은거 맞지요.
근데 그건 부자를 잘 몰라서 하는 소리에요.
님이 1000억대 부자면 살다가 그여자말고 딴여자 눈에 들어와도 계속 호강시켜주고 살겁니까?
95억짜리 집에서 외제차타고다니게?
제아무리 부자라도 돈 거저생기는거 아니에요.
다 일해서 벌지요. 남자나 여자나 능력있으면 굳이
싫은사람 호강시켜주며 안살아요.
본인은 싫은남편이어도 돈벌어서 외제차 굴리고 호강시켜줄겁니까? 참ㅋㅋㅋㅋ
돈을 받는 입장 vs 돈을 주는 입장은 달라요.
평생 호의호식하며 살면 좋지만...
진짜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76. ㄱㅅ듸
'15.7.30 7:00 PM
(121.181.xxx.124)
노력한것보다 그이상으로 산다는건 남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건데... 당신만 뇌가 있고 계산기있는거 아니에요.
부자들도 뇌가 있고 계산기 더 잘 두드려요.
77. ....
'15.7.30 7:3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100가지 1000가지 사주애기 중에 99가지 999가지 틀린 애기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어쩌다 하나만 맞으면 난리가 난다 ㅎㅎㅎ 그것도 지금에 와서 오래전 신빙성 없고 증명할 수 없는 희미한 이야기를 하며~~ 참 바보들 중에 한무리가 사주 맞다고 호들갑떠는 ....
78. ㄴㅇㄹ
'15.7.30 8:15 PM
(110.35.xxx.101)
전 박수진이 아까워요. 저도 박수진 나이또래인데요 (20대 후반)
솔직히 배용준 보단 좀 경제력이 떨어진대도 비슷한 나이또래랑 할거 같아요.
6살 이상만 되도 싫던데요. 대화 안 통하고... 약간 냄새도 다르고......
요즘 연하가 대세인 세대인데.... 사랑하는데 나이야 없다지만 배용준;;;
민간인들 중에서도 연예인처럼 잘생기고 돈 많은 부잣집 아들들도 많아요.
박수진 정도라면 그런 A급 남자들 만나서 결혼할 수 있죠.
79. ...
'15.7.30 8:38 PM
(121.88.xxx.4)
배용준이 낼모레 50에 돈 있는 거 빼고 괜찮은게 하나도 없구만
얼굴도 폭삭 늙어서....
돈만 있으면 최고 신랑감인가요? --;;;;
80. ///
'15.7.30 9:15 PM
(222.112.xxx.72)
1972년생 만 43인데
낼모레 50 ? ㅡ.ㅡ;
81. 참내
'15.7.30 9:16 PM
(125.131.xxx.220)
소속사 알바글같네요
82. 대충
'15.7.30 9:54 PM
(175.193.xxx.90)
낼모레 45네요.
반올림해서 오십???
83. 새벽2
'15.7.30 9:55 PM
(118.35.xxx.149)
에고...아직 걸음마 시작한 건데 넘 앞서가네요. 사람 운명은 다 죽고나서 판단해도 됩니다.
84. ~~
'15.7.30 10:28 PM
(116.41.xxx.48)
걍 잘 살라고 축하해주면 안될까요??
85. 하니
'15.7.30 10:39 PM
(211.54.xxx.145)
82에는 모두 어마무시한 여자들이 많아서 ...
86. ...
'15.7.30 10:55 PM
(200.126.xxx.136)
일터지고 나서 이런 분석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결혼 한참 전에 했으면 모를까.
꼭 사주니 점술이니 일터지고 나서 이제야 말한다..는 식으로 하는거 진짜 별로에요.
87. ㅎ
'15.7.30 11:24 PM
(115.137.xxx.76)
사주는 몰겠고 관상은 좋은거같아요~
시원하면서 살짝 올라간 눈매에 피부도 희고 빛나고
88. .....
'15.7.30 11:35 PM
(220.76.xxx.213)
그냥 재미로 보고 지나가시지
뭘 피곤하게 배용준 나이따져가며 최고의 남자니 아니니 ;그러고들 계세요
89. 책 추천
'15.7.30 11:52 PM
(124.55.xxx.174)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고미숙-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사주명리학인데
읽고나면 지금 여기서의 논쟁이 다 헛된 것임을 알게 됩니다
90. ㅋㅋ
'15.7.31 12:16 AM
(27.35.xxx.96)
82에는 40대에도 20대 여자들 ko시키는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들 넘치던데
40대에 외모와 몸매 관리가 되는 배용준은 폭삭 늙은건가요 ㅋㅋ
그리고 박수진도 그렇게 어리지 않아요 우리나라 나이로 31살인데요.
배용준 정도면 20대 초반하고도 가능했을겁니다. 뭔 재력으로 아주 어린여자 꼬시기로 한냥
91. 난 반댈세
'15.7.31 2:46 AM
(1.246.xxx.108)
재밌네요. 저는 박수진씨랑 동년배(동갑이거나 한살차이일거예요)여서
데뷔때부터 좋아했는데... 아유미 인기 많을 때도 저는 박수진 좋아했고 ㅎㅎㅎ
마몽드 꿀 어쩌고 그거 선전할 때도 지하철에서 넘 이쁘다 생각하면서 쳐다봤었네요~~~
그 때 ... 그 어떤 예능인데. 테이블에서 돌아가면서 상황 주고 세글자로 대답하는 예능프로에 나왓을 때도 정말 재치있었어서 ㅎㅎ 피디가 자막으로 ,,, XXXX(프로그램 이름)의 다크호스! 이렇게 하고~~~
그 때 상황이;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침대 옆에 모르는 남자가 누워있었다. 내 다음 대사는???
이랬는데 다들 대답하고 수진 차례에서 수진이 : 안경써! 이랬는데 ㅋㅋㅋㅋㅋ 그전에 유재석이 안경벗는거 해가지고 방청객들 못생김에 경악하고 그런 에피소드 있었거든요. 저 그거 보고 너무 재치있어서 무릎 막 쳤었는데 ㅋㅋㅋㅋㅋ
뷰티 책 낸것도 사서 봤구. 우연히 온스타일에서 바비브라운 뉴욕에있는데가서 바비여사 만나서 촬영한거 촬영기도 봤구, 테이스티로드 팬심으로 봤고요. 그러면서 느낀 점이 수진이랑 수지랑 좀 비슷한 과라고 느꼈어요. 밝고, 예쁘고, 보고 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어느 블로그에서 박수진 예쁜 여우같다고 했는데 진짜 그래요. 북극여우같아요~ 하얀 모피덮은 귀엽고 예쁜 여우.
그래서 그런지 저는 배용준보다 박수진씨가 아까운뎅 ㅠㅠㅠㅠㅠ 아마 제가 이름모를 팬이어서 그렇겠죠...ㅋㅋㅋㅋ 막 초딩입맛이라고 놀림당하고 이런 컨셉도 넘 웃기고 좋은데..
여튼 유쾌하고 재밌고 예쁘고 성격좋은 그녀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92. 난 반댈세
'15.7.31 2:48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글까지 읽고나ㅣ 왜이렇게 ㅋㅋㅋㅋㅋㅋ
배용준씨가 수진양의 복에 프리라이더 하는것 같지...? ㅎㅎㅎ 너무 아깝네요.
93. 배용준이요
'15.7.31 3:47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죠 당연히 연예인이니...
그런데 사업가로서 배용준은 정말 정말 성공한 사람이고 대단한건 맞아요.
서로 좋아하는 결혼에 누가 아깝니 마니 입대는 건 무의미하지만
뭐 강남에 빌딩가진 부잣집 도련님에 비교해서 그닥이라는 말은 정말 웃겨요.
94. 젊은 도인
'15.7.31 7:18 AM
(221.138.xxx.106)
저도 사주 믿는데요 좋아하구요.
생년월일시가 같다고 다 같은팔자는 될수는 없어요. 전 어디서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요..
본인 팔자가 좋아도 세상 혼자사는게 아니니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의 팔자도 중요하고
영향을 미치죠. 그게 환경이라는 겁니다.
내가 태어난 위치(방위)도 중요하죠.
내가 몇년도에 서울에서 태어난 그 시간에
하늘에 떠있는 태양, 달, 행성들의 위치가 다 다르죠.
내가 저사람과 같은 생년월일이라도
같은 산후조리원이더라도
부모형제(환경)가 다른데 사주가 같을수는 없는거예요.!
성향적인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비슷은 할수 있지만요.
저는 동양의 사주풀이와 별자리를 같이 좋아하고 보는데요,
주변에 보면 아버지 사주에 있는거 어머니사주에 있는거 하나라도 내 자식한테 꼭 물려주더라구요.
생년월일시 달라도 같은게 있어요. 사주 풀면.
피만 물려받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여기 82 아줌마들중에 아이있으신 분들이나 자기 부모님 형제자매 생일이요~
아버지, 어머니랑 같거나 내 아이랑 비슷한(같은달)분들 많으실겁니다.
별자리로 따지면 같은 별자리이거나 궁합이 잘맞는 별자리 이거나요..
신기하지 않나요? 누가 정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평범하거나 대충 살거나 이름을 떨치지 못하는 사람들은요 사주에 그냥 그렇게 나오지만
정말 이름을 떨칠 사람이나
슈퍼재벌정도의 재물복은 타고납니다. 정말 큰 부자가 될 운이라고 나와있죠.
그래서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은 그런사람들 보고
그저 배나 아프다가 한번뿐인 인생 그냥 대충 살다 호랑이 처럼 가죽도 못남기고 내가 이 세상을 살았는지도 가족들 친구들밖에 모르고 가는거예요.
참 불공평하지 않나요? 내가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중동재벌이고...
여튼 박수진은 관상보면 찡그릴때 코 뿌리에 가로주름이 가던에 그건 별로 안좋아요. 부부금슬이 안좋아지거나, 하는일에 막힘이 갑자기 생기거나, 조상이 내려주는 복을 차단시키는 안좋은 주름이거든요.
뭐 좋은 사주라니 커버가 되긴 하겠지만....
아 참, 배용준의 사주는 잘 모르지만
싸이와 배용준의 사주에는 월덕귀인이 들어있는것 같던데 이런 분들이 어느 순간 재물복이 팍! 튀는거같더라구요~
8월말에서 9월에 태어난 남자분들 중에 돈을 잘버는 남자분들이 많은 듯해요. 백종원씨도 그렇고 카페베네 사장도 그렇고
키이스트 사장도 8월말 9월경이 생일이고
뭐 잘맞지도 않는 6월 김모씨를 영입한건 실수같지만요...
뭐 저는 사주와 별자리를 믿고 그 자체로 흥미있어서 내 느낌으로 독학중인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95. 신기하다
'15.7.31 7:34 AM
(1.246.xxx.108)
윗님, 정말 신기한 게,,,, 친정 생일은 다 제각각인데: 3월, 1월, 10월, 7월
남편이랑 저랑 생일이 하루차이예요. 같은 별자리~ 신기하네요 ㅎㅎㅎ
96. 젊은 도인
'15.7.31 7:45 AM
(221.138.xxx.106)
위에 108님~~
3월과 7월분이 궁합잘맞는데 누군가여?ㅎ
각자 따로 노는 집들도 있긴 있어여
이 경우 어머니 아버지가 잘 안맞는 궁합인데
결혼해 살경우
아이들은 각자 엄마와 궁합이 잘맞는 달에
태어나거나 아빠와 잘맞는 궁합인 경우가 많죠.
혹시 1월생 이신분은 1월19일 이후에 태어나셨으면 10월분과 잘맞죠..
유독 잘 안맞는 가족도 있긴하더라구요 드물어요~ㅎ
97. 헐헐헐헐
'15.7.31 7:53 AM
(1.246.xxx.108)
젊은 도인님....다 맞아요
3월이 저구요 7월은 제 바로 아래 동생인데... 저랑 궁합 좋아요 !!!
제가 동생 낳아달라고 낳아달라고 조르고 졸라서 얻은 동생이라서...
지금도 생각하면 흐뭇하고 성격좋다고 느껴지고 얘만한 사람 없지...이런!!!!
제동생도 어릴때 저 피아노레슨갈때 이십분씩 걸어서 따라가구요.
엄마랑 아빠랑 성향이 정말 안맞아요....... 둘이 좋아하긴 참 좋아하는데;; 성향이..
1월이 엄마인데 10월인 동생이랑 정말 합이 잘맞아요. 제가 맨날 엄마는 XX(10월동생)바라기야~할 정도로... 아빠는 음력으로 8월인데 양력이 항상 바껴서...잘 모르겠어요. 너무 신기해요!!!! 님이 쓰신거 다 맞아요. 대박 !!!!
98. 헐헐헐헐
'15.7.31 7:56 AM
(1.246.xxx.108)
그리고 1월인 엄마 생신은.....1월 20일......... 저 소름돋았어요...
제가 아빠를 마니 닮았는데..양력3월과 음력8월도 합이 잘 맞나요?
99. 젊은 도인
'15.7.31 8:01 AM
(221.138.xxx.106)
윗님~ 그런가요? ㅎㅎ 엄마가 물병자리고 아빠가 처녀자리라면... 당연히 정반대의 성향이겠죠~!! 그러나 또 꼼꼼한 처녀자리(8월말~9월)양력) 와 넓은 그림을 보는 물병자리는(특히 1월말~2월초 생일)서로 상호보완이 되기때문에 뭐 둘사이에 아주 안좋은 살이 끼지 않는한은 그래도 괜찮을거예요~
100. 돈이 문제가
'15.7.31 8:05 AM
(110.70.xxx.239)
배씨는 뭐 회장님급이니 거의 준재벌과 결혼한것과 다름없지만 저도 다른쪽에선 좀 걱정이. 저도 그 계통에 있다보니 들은 소리들이 있어서.
사랑하는것 같으니 잘아껴주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101. 헐헐헐헐
'15.7.31 8:13 AM
(1.246.xxx.108)
젊은도인님,!!
네이버에 아빠 생신 검색하고 왔더니,,, 양력 9월15일로 처녀자리 맞네요..엄마는 물병. 정반대군요..크크크..역시~!
그래도 상호보완이 된다고 하니 안심하는걸로 ㅠㅠㅠ
엄마아빠 성향 너무 안맞아가지고 10월인 동생이 스트레스 받는데 근데 또 두분이 상의해서 일처리 같은거 같이 해나가고 이러는걸 보면 괜찮은것 같기도하고..
괜찮다고 해주시니 저는 안심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너무 재밌고 신기하네요. 댓글 감사해요 ^^
102. 젊은 도인
'15.7.31 8:14 AM
(221.138.xxx.106)
네네 양력 3월도 (음력8월)9월과
나쁘지 않습니다~!
7월분이 님에게는 더 잘맞구요~^^*
그런데 모든 부모님이 당연히
자녀분들 모두 끔찍하게 사랑하실겁니다 ^^
103. 헐헐헐헐
'15.7.31 8:23 AM
(1.246.xxx.108)
역시 그렇군요~!!!
7월 동생이 사람 좋아하고 많이 들이대는 성격인데 다른 가족들은 좀 귀찮아하기도 하는데 저만 귀여워하고 다 받아주죠 ㅎㅎㅎ
젊은도인님이랑 얘기하다보니 원글님 말대로 이 사주학이라는 게 의미가 있네요~! 법칙도 있구...너무 신기해요. 도인님 제가 중간에 아빠 생신을 빼먹구 써서,,, 헷갈리셨을텐데도 이해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제 댓글 다시 읽으니 얘가 뭔소리하는겨 싶기도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104. 젊은 도인
'15.7.31 8:28 AM
(221.138.xxx.106)
넵~ 저역시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보다보니ㅜ요기까지 왔네요... 108님도 늘 좋은 날들 되시길....^^
105. ㅋ
'15.8.1 8:59 PM
(24.99.xxx.136)
-
삭제된댓글
박수진은 이혼해도 잃을거없음...
106. 본사람
'17.5.11 10:20 PM
(124.56.xxx.112)
저는 친구 추천으로 서울에서 한번 갔는데요.…….
정말 너무 맘에 들어서 자주 가게 되었답니다.
궁합이랑 사주를 봤는데, 너무 잘봐주시고, 너무 정확하셔서 깜짝 놀라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 이후 제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소개해서 친구들도 가봤지만
친구들 역시 너무 잘 봐줘서 좋은데 소개 시켜줘서 너무 고맙다고 밥까지 얻어먹었습니다.
글고 중요한건 마냥 좋은 소리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나의 결점과 단점을 정확히 짚어 줘서 제 결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 덕분에 저 결혼해서 잘살고 있답니다)
멀리 계신분이나 바쁘신 분들은 전화상담도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전화 한번해보세요.^^
전화번호가…….음 031-234-5628입니다.
천인수경 철학관 입니다.
107. 오케이강
'17.6.15 11:54 PM
(14.33.xxx.222)
-
삭제된댓글
사주팔자를 바꾸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146337&memberNo=3674869...
108. 오케이강
'17.6.15 11:55 PM
(14.33.xxx.222)
사주팔자를 바꾸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146337&memberNo=3674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