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들어서니 쉽게 피로해지고, 허리나 어깨 통증 때문에 무거운 가방은 들기 힘드네요ㅠㅠ
늦둥이 아들(5살)이 있어서 아직까지 들고 나갈 짐이 좀 많거든요. 가죽 백팩 하나 갖고 다니긴 하는데 물건을 조금만 넣어도 무거워요. 예쁜 가방 필요없고 허리나 어깨에 부담 없는 가벼운 백팩이 절실히 필요해요. 쇼핑을 다닐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 쇼핑 밖에 못하는데 도통 물건 고르는 눈이 없어서요. 매의 눈을 가진 82님들 도와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