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궁합 안 좋은데 잘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랑랑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15-07-08 16:00:11

오랜만에 거의 10년만에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남자를 만났어요

그런데 사주를 보니, 저랑 상극이네요 ㅎㅎ

궁합도 저랑은 안 좋고 ㅎㅎ

궁합 안 좋은데 잘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저는 만물이 가진 에너지와 기운을 믿는 편이라

이 남자와 시작하려니,,, 그냥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놓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59.6.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4:01 PM (118.220.xxx.142)

    평생 후회할 생각말고 연애나 해봐요. 설렌다며 ....

  • 2. 원글이
    '15.7.8 4:10 PM (59.6.xxx.189)

    ------ 님 감사해요. 그런데 이 남자와 시작하면 후회할 것 같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 3. ..
    '15.7.8 4:11 PM (116.37.xxx.18)

    궁합보다 더 중요한게 사주라네요
    인성(성격)+집안환경(부모님)이 어떤지
    살펴보세요

  • 4. 원글이
    '15.7.8 4:13 PM (59.6.xxx.189)

    네, 조언 감사해요~ :) 제가 사주 공부를 한 게 이럴 땐 참 후회되네요~

  • 5. ...
    '15.7.8 4:25 PM (121.141.xxx.230)

    본인이 사서고생하는 팔자면 그 남자 잡겠죠..그게 아니람 놔주는게 좋은거겠죠... 대게 나랑 반대의 이성에게 끌린대요.. 참 이상해요..

  • 6. 사주
    '15.7.8 4:36 PM (116.41.xxx.48)

    몇군데서 보세요..다르게 나올 수 있을테니까요

  • 7. .....
    '15.7.8 5:3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님이 사주를 믿으신다면 그냥 사주대로 사셔야지... 왜 주어진 인생항로를 맘대로 바꿀라해요?
    인간의 의지로 피해가고 바꾸고 그럴수 있으면 사주는 사주가 아니고 그것은 이미 그 순간부터 거짓이고 님이 맘대로 조정해서 틀어놓은 사주 후일 용하고 훌륭한 사주쟁이가 님의 타고난 팔자대로 풀이해보면 다 틀리게 되고 그가 바보가 되는거잖아요ㅠ.ㅠ 궁합이 나쁘든 좋든 그 사람과 사랑하고 맺어지면 그게 팔자라고 받아들이고 살아야지요~~
    사별할 팔자면 그 사람 피해서 딴 사람 만나도 그 딴 사람을 죽이게되는거ㅠ.ㅠ
    이게 말이됩니까? 마음이 허하고 의지가 박약한 사람들이 점이나 사주에 미혹되고 어리석어지더라구요!!

  • 8.
    '15.7.8 7:23 PM (112.150.xxx.29)

    일단 궁합 조금 안좋다 해도 재고해봐야 하는데
    상극이라면 피해야할 결혼입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677 이종수 진짜 재밌네요 ㅎㅎ 2015/07/22 1,924
465676 젓갈 맛난거 파는데 아시는 분?? 먹고싶어요 2015/07/22 442
465675 간단한 프랑스어 번역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3 부탁 2015/07/22 1,029
465674 영어학원 원장입니다 학부모님들께 질문있습니다 14 원장 2015/07/22 4,372
465673 산부인과 초음파 가격 2 진료비 궁금.. 2015/07/22 2,516
465672 어른둘 + 아이셋 - 택시탈 수 있나요? 17 미국시골아짐.. 2015/07/22 1,854
465671 여기는 충주 ^^ 2 ㅇㅇㅇ 2015/07/22 1,653
465670 새벽에 롤케잌 글 읽고 29 ㅎㅎ 2015/07/22 6,971
465669 아이 낳고 나서 체형이 변해 티셔츠가 안어울리네요.. 2015/07/22 977
465668 일본에 mud pie 매장 알려주세요~ hohoaj.. 2015/07/22 640
465667 고2 아들이 말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11 2015/07/22 3,294
465666 국정원 사고차량..cctv차량과 번호판 달라 5 ... 2015/07/22 1,748
465665 안철수 의원이 국정원에 요구한 자료 1 참맛 2015/07/22 806
465664 정말 긴급질문 살려주세요 - 페북에서 예전직장 3 으악 2015/07/22 1,214
465663 결혼할때 여러가지중 그중에서 상대방 성격,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 5 !!!!!!.. 2015/07/22 2,896
465662 사과잼을 했는데 구제방법 있으까요? 1 2015/07/22 735
465661 서울. 30평대 아파트 4억 중반 12 sd 2015/07/22 5,336
465660 페트병 껴안고 잡니다 11 ㅇㅇ 2015/07/22 5,420
465659 가을 부터 집값 폭등할거라고 예측하는 이유는? 22 질문 2015/07/22 7,724
465658 세상에.. 제가 C컵이래요.. 7 abc 2015/07/22 3,799
465657 속세를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5 ... 2015/07/22 1,636
465656 택시 신주아 남편 정말 괜찮네요~ 10 아메리카노 2015/07/22 7,887
465655 유치원 방학과 시터 휴가가 두려워요 6 아아 2015/07/22 1,630
465654 홈쇼핑 김치중 맛있는거요? 3 쇼핑에 빠짐.. 2015/07/22 1,337
465653 뭐든지 다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 15 그냥 2015/07/22 5,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