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같이 일하고 있어요 둘다 프리랜서인데
둘의 일이 아닌 다른사람과의 트러블로 감정이 상하네요
저는 위로받고 이해해주기를 바라는데 남편은 왜 갈등이 시작됐을까? 너가 꼭 그렇게 대응할 필요가 있을까?
이러네요 꼭 지들끼리 한편 먹고 둘이 날 성격 드러운 여자 만들어 서로 위안하는 그런 모습이 상상되지요?
위로는 커녕 감정만 더 상해서 이제 두사람의 싸움이 됐어요 3년 넘게 같이 일하며 잠깐 다른 사람과 일했을때
알겠더라구요 남편과는 함께 일하면 안되겠구나
정말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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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함께 일하면서 사이좋은 분 계신가요?
녹차사랑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5-07-08 00:54:12
IP : 66.249.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ffff
'15.7.8 3:41 AM (121.88.xxx.247)남편분 화성에서 오신듯
2. aa
'15.7.8 8:56 AM (175.113.xxx.251)그건 단지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기인한 것
남편분은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객관적으로 분석적으로 접근한 것일 뿐이고..
원글님은 단지 감정적으로 위로를 받고 내편을 들어주기를 바라신 것 일 뿐..
남자와 여자의 생각의 차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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