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할배들 찾아가 시위했다잖아요
어차피 적수도 안되는 세후니 도와줘도 됐을텐데
보통 선거패하면 대표가 사퇴하거나 사과하거나 하지않나요
홍은
어찌할까요..
보수할배들 찾아가 시위했다잖아요
어차피 적수도 안되는 세후니 도와줘도 됐을텐데
보통 선거패하면 대표가 사퇴하거나 사과하거나 하지않나요
홍은
어찌할까요..
그랬겠는걸요? 가만히있으면 중간은 가잖아요
그네가 나선다고 33.3%를 넘길 수는 없습니다.
그네지지율이 30% 중반대.
이 수치는 P.K의 절대적 지지가 포함된 수치죠.
나서봤자 3%쯤은 더 끌어올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33.3% 안되기는 마찬가지.
그럼 오히려 치명상을 입을 수 있죠.
나서봤자 덕되는 것 하나 없는데 .......
더구나 현재 P.K 지역에 의무급식 하는 곳 많아요.
그럼 그 지역에서 어찌 되겠습니까?
되는곳만 가는 녀자입니다
뭐하러 나서서 손해 보겠어요..
그나저나 우리도 빨리 무상 급식 되었으면 좋겠어요..
서울이 되면 전국적으로 다 되는건지 아시는 분 설명 좀 해 주세요~~
정치적으로 이득이 안 되는 행위죠, 무상급식 반대하면.
첫째, 오세훈은 대선 후보 경쟁자라서 도와줄 일 없고 (이거는 모 딱히 박근혜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의원들 모두가 그런 맘인 것 같긴 하지만)
둘째, 복지는 내년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텐데
지금 나서서 표 깎아 먹을 일 없죠.
유승민이 하는 얘기가 다 박근혜가 하는 얘기다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오세훈이 망하면...박근혜가 쉽게 대선후보가 된다고 생각했을거고
대통령도 쉽게 될 수 있다고 보는 듯 합니다..
그 다음 이유는 원래 섣불리 입장표명 안하는게 주특기라서요...
밥이 다되고 뜸 들일때 밥숟갈 들고 오는 스타일이죠.
다들아시잔아요
오똘이 이기면 내년 대선에 바그네가 충격받을수 있다는 걸
글코 , 이모시기는 그동안 한국에서 돈 수거한거 금고에 넣으러갔나?
지난 번 스위스 계좌 1조8천억 내용 유출 사건
이모모씨 거라고
소설입니다 고발마세요
그동안 많이 긁었네
임기동안 10 조 챙길거라더니
목표 달성할 듯
이것도 소설입니다
아마도, 이미 당 차원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예측이 있었을 것입니다.
지는 투표라는 것도 알고요.
도와줘보았자 자기 경쟁자를 키우는 것이고 그래서 모로쇠였구요
대신 이맹뿌는 박근혜쪽 견제용으로 이번 투표를 측면 지원했지요.
기회주의자.. 그 아버지에 그딸이지요~
그네언니는 되는일에만 숫가락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