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면..
저 여자분이 도대체 아줌만지..아가씬지..묘하게 구분이 안가는 스탈들이 있잖아요
어찌보면 아줌마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아가씩 같기도 하고..
차라리 그냥 확 나 아줌마요~하고 티나는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아가씨도 확 나 아가씨요~하고 티나는 사람
마찬가지구요
근데..오묘~하게도 아가씨인지..아줌마인지..잘 구분이 안가는 사람 자주 보시나요?
혹은 그런 소리를 주위에서 들어보신분은요?
아줌마야? 아가씨야? 이런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피부가 어떤 편일까요?
옷차림은 어떤 스탈일까요?
저 백화점에서..저 사람은 분명 아줌마야..이러고 봤는대..계산할때 보니까 아가씨 ㅡㅡ;; 깜놀~
반대로 아가씨군..했는데..흐미..남편이 어쩌고~아줌마 ㅡㅡ;; 또 깜놀~
아줌마처럼 보이는 아가씨는 정말 싫겠지만..
아가씨처럼 보이는 아줌마는 복받은거죠
아가씨가 요즘 20대 초중반같이 확 피부로 인증해주는 20대 아가씨 말고도..
30대라도 결혼 안한 아가씨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아마 아가씨와 아줌마의 경계가 좀 허물어지는거 아닐까요?
혹시 아줌마지만..8센티 9센티 정도 되는 힐신고 다니고
화장 내추럴하게 하고 머리스타일 쌩머리하고 옷 여성캐주얼브랜드 옷 입고 그러면서
진짜 아가씨같이 해다니시는분 계세요?
여자는 정말 같은 여자가 봐도 알수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요즘이 특히 ㅡㅡ; 옛날엔 확 구분됐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