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0대 주부예요
전문적인 능력은 없고 일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
일자리를 찾던중에 집근처 *마트 알바자리가 있어서
해보려고 하는데 시급이 4000원이라네요
그것도 2~3일 캐셔일 배울동안은 시급이 2000원이고요.
게다가 인수인계할때마다 돈이 부족하면 채워넣어야 한다네요.
시급도 시급이지만 제 성격상 돈이 부족하거나 그러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 같아 차라리 힘들어도 공장에서
일하는 게 맘은 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점장 하는 말이 학생들은 시급이 3700원라네요
저녁타임이나 밤새서 하는거 조금 더 주겠지만..
마트 알바를 주로 학생들이 많이 하는 걸로 아는데
새삼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