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들 토토가 가수 중 누굴 제일 좋아하던가요

,,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15-01-07 09:56:43
중1. 딸
이정현 보며.. 와~~~
환호하는데 재밌어서요.

연예인에 관심 없는 아이인데
유투브로 찾아보기까지 하네요^^

다른댁 아이들은 누굴 제일 좋아하던가요?
IP : 122.40.xxx.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딩딸
    '15.1.7 9:59 AM (218.50.xxx.49)

    김정남 웃기대요^^

  • 2. 고딩딸
    '15.1.7 10:03 AM (222.107.xxx.147)

    무도 팬인데
    토토가는 재미없다고 아이패드로 딴 거 하면서
    흘끔흘끔 보더군요.
    그래, 네가 좋아할 세대는 아니긴 하구나...
    저랑 남편만 재미있게 봤어요.

  • 3. 그때
    '15.1.7 10:06 AM (175.209.xxx.18)

    노래들을 듣고 즐겼어야 공감이 되겠죠...전 그때 중학생이었는데 그때 그닥 핑클 노래들 조금 들은거 말고는 강에 별관심이 없었어서 ㅋㅋ 저에겐 토토가는 별로 재미가 그닥이었어요..언니는 신나게 보던데.

  • 4. 중3딸
    '15.1.7 10:11 AM (1.246.xxx.85)

    평소 무한도전 엄청 좋아하던데 이번엔 안보더라구요 재미없다고~ 제가 너무 재밌게보니까 옆에와서 좀보다가 김종국이랑 바다만 알겠다고~ 이번 토토가는 저 혼자만 신나게 보고 애들은 그냥저냥.....ㅎ

  • 5. 아이들은 모르겠고 (죄송)
    '15.1.7 10:23 AM (183.102.xxx.20)

    저는 이본이 가장 반갑고 좋았어요.
    이본만큼 독특한 매력있는 연예인 흔치 않아요.
    그런데 마스크로 치면 조민수도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이본의 성격이나 말투가 정말 끌리고 개성있어요.

  • 6. ㅋㅋ
    '15.1.7 10:50 AM (50.183.xxx.105)

    울 엄마가 김추자나오면 입벌리고 얼마나 전위적이고 선구적인 패션니스타였는지 그 시대의 아이돌이었다해도 뭐 전혀...
    아마 그 당시엔 김추자가 이효리였을껄요?
    그러니 애들이 김추자같은 엄정화가 나오는게 무슨 감흥이 있겠어요?
    나훈아 남진을 우리가 이름안다고 그분들나오면 재밌는건 아니잖아요.

  • 7. 유치원애들
    '15.1.7 11:09 AM (121.134.xxx.181)

    유치원 다니는 아가들은 토토가에서 터보하고 쿨을 좋아하더라구요. 춤 따라 하기 쉬워서 그런가 아주 난리들 났어요.

  • 8. ㅋㅋ
    '15.1.7 11:16 AM (218.50.xxx.49)

    김추자같은 엄정화ㅋㅋ

  • 9. 뽀그리2
    '15.1.7 11:30 AM (218.237.xxx.155)

    우리집 일곱살 어린이
    터보에 열광. 노래 춤 계속 틀어달라 난리네요

  • 10. 오수정이다
    '15.1.7 11:46 AM (112.149.xxx.187)

    김건모...가창력에 입을 못다물더라는....많이아쉬워했어ㅛ

  • 11.
    '15.1.7 11:59 AM (125.176.xxx.9)

    초4울아들..쿨 광팬..너무 불러제껴서 시끄러워요~

  • 12. jjiing
    '15.1.7 1:20 PM (218.49.xxx.230)

    초6. 아들 아는 노래없다고
    토토가 안보더니 녹화해논거 보고,
    노래 다 외우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133 심리 상담 중지했습니다. 12 참내.. 2015/01/17 6,297
457132 22개월에 복직하고 어린이집 보낸 직장맘이네요 18 죄인 2015/01/17 3,863
457131 망한 브로컬리 스프 도와주세요 8 춥다 2015/01/17 1,155
457130 예법 질문 드려요 5 처남의 장인.. 2015/01/17 548
457129 애 때린 어린이집 교사, 이전 어린이집에서도 유명 4 듣자니 2015/01/17 2,808
457128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14 .. 2015/01/17 4,890
457127 남자사람 친구가 삼성전자 다니는데 이제 한국나이 33에 작년까지.. 44 여자사람 2015/01/17 26,541
457126 가서 공부해도 문과계열이면 취업은 어렵습니다 5 외국 2015/01/17 2,867
457125 원룸 계약만료 전에 나가보신 분들 도움좀 주세요.... 주위에 .. 4 런천미트 2015/01/17 1,184
457124 6월 20일 이후 캐나다 가려는데요 2 항공권 2015/01/17 698
457123 파출부 소개 업체 상록 복지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0000 2015/01/17 1,082
457122 시댁가기 귀찮다 7 아웅 2015/01/17 2,246
457121 부산 괜찮은 미용실 추천바래요^^ 5 82쿡스 2015/01/17 1,891
457120 약대 가려면 전적대 어느 정도여야하나요? 13 저도 입.. 2015/01/17 23,174
457119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요. 13 In. 2015/01/17 12,174
457118 정녕 자식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나요? 12 ㅁㄴㅇ 2015/01/17 2,775
457117 인하공대 7 고민맘 2015/01/17 2,146
457116 기분나쁜 택시아저씨 2 dddddd.. 2015/01/17 1,070
457115 가정어린이집 교사에요. 11 현직 2015/01/17 3,171
457114 자꾸 주치의샘 생각이 나요 8 퍼니 2015/01/17 2,907
457113 도시가스요금 폭탄 맞았어요 10 억울해 2015/01/17 5,533
457112 문재인 대선패배에 대한 김경협(문지기의원)의 트윗 패기 129 이건아닌듯 2015/01/17 2,682
457111 그놈의 저장합니다. 12 너무하네요 2015/01/17 2,587
457110 판사가 꿈인 아이에게 자꾸 간호대가라고 50 ... 2015/01/17 7,195
457109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6 ㅇㅇㅇ 2015/01/17 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