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 미국 다녀오면 정녕 대학은 포기해야 할까요?

고민 조회수 : 4,172
작성일 : 2015-01-05 13:06:20

엊그저께도 비슷한 고민 올리신 분 있는데 또 올려서 죄송해요. 그 분은 아이 혼자 보낸다는 내용이었는데 저희는 남편 발령때문에 같이 나가야 하는 고민이예요.  남편이 올 4월에 나가게 되어 준비중인데 저는 당연히 아이들 함께 데리고 나가려고 준비중인데 그 글을 읽고, 또 다니고 있는 학원에 상담을 받아보고 따라갈 마음을 접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남자아이고 중학교 1학년, 동생인 딸아이는 6학년인데 3~4년 다녀오면 국내 대학은 100% 못간다고 하시더라구요 T.T

저희는 가족은 같이 뭉쳐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들을 미국에 남기고 들어올 생각도 없고, 경제적 여건도 안 되어

주재기간 끝나면 또 다시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인데 주변에서 많이 말리네요.  아예 나가지 말든가, 나가믄 아예 거기서 대학까지 보내야 한다구요T.T

중학생때 나갔다가 고등학교때 들어오신 분 있으시면 경험담 좀 나눠 주시면 감사할께요T.T

IP : 59.186.xxx.13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5 1:07 PM (175.209.xxx.18)

    중등때 나갔다가 고딩때 와서 중대 약대 간애도 봤고 이대 간애도 봤어요. 걍 자기 하기 나름..

  • 2. ....
    '15.1.5 1:10 PM (27.193.xxx.41)

    부모동반으로 갈수 있으면 재외국민특례하시고. 그거 아니라면 한국입시는 거의 접어야죠

  • 3. ....
    '15.1.5 1:10 PM (27.193.xxx.41)

    특례3년부터 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 4. 요새는
    '15.1.5 1:16 PM (59.186.xxx.131)

    특례도 3년 특례는 거의 정시만큼 경쟁율이 세다고 해서 거의 기대도 안 하고 있구요, 아이가 미국 들어가서 한 학년 낮추거나 하면 10학년도 혹시 다 못 채우고 오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해서 특례는 해당이 되면 좋겠지만 거의 수능 봐서 대학 가는 경우로 생각해야 하는 경우 거의 가능성이 없을까요? 지금 출국 준비중이긴한데 정말정말 힘들다면 그냥 남을 경우의 수도 고려해 봐얄 거 같애요 T.T

  • 5. ..
    '15.1.5 1:19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 나름이죠
    중1 2학기에 가서 고1 2학기에 돌아와서 강남에서 전교 2등 졸업하고 서울대간 아이도 있어요
    2년전에

    전에는 일부러 아이때문에 주재원 나갈려고 경쟁했는데요
    미국서 고1 포함 3년 있다 오면 특례자격되니까요

    특례 어렵다해도 일반 아이들 대학 가는거보다 훨 쉬워요
    아이가 어느정도 공부하면요

    일단 영어는 완벽하게 하니 유리하고 수학은 미국에서 계속 과외하세요

  • 6. 그냥
    '15.1.5 1:24 PM (118.222.xxx.177)

    쉽지 않아 보이네요.
    중학교 1 년 때 나가서 2 년만에 돌아와서
    재수해서 의대간 애는 보았어요.
    워낙 애가 잘했기도 하구요.

  • 7. ㅇㅇ
    '15.1.5 1:25 PM (61.254.xxx.206)

    아직은 특례가 대학가기 쉬워요. 앞으로 6년후는 바뀔지 모르겠네요.
    아이의 실력은 어디 가지 않아요.
    어디서든 열심히 하면 나중에 다 보상이 옵니다.

  • 8. 아이가
    '15.1.5 1:29 PM (59.186.xxx.131)

    영어도 거의 지금 시작 단계랍니다T.T 딸아이는 특례에 해당 사항이 없고, 아들 아이도 운이 좋아야 특례 대상이라 지금 미국 들어가서 적응할 걱정도 태산인데, 돌아와서 적응할 걱정이 더 크네요. 다들 말리시는데 그래도 학교 들어갔다는 아이들도 있는걸 보니 정말 아이 할 나름이거나 정말 하늘이 내신 머리 거나 둘 중 하나일듯요.

  • 9. ..
    '15.1.5 1:34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또다른 아이는 6학년때가서 돌아와서 외고 들어가서 고대 수시로 들어갔어요
    09학번
    09학번 이전은 3년 특례 채우면 거의 좋은데 들어갔어요
    제주변은 그러네요
    오히려 남아서 미국대학 간 아이들이 기대보다 그닥 잘 안풀렸어요
    3년쯤 살면 아이들이 미국대학 가고 싶다고 졸라요
    그때 판단 잘하셔야 해요
    한국으로 귀국하려면 계속 돌아기야 한다고 강조하고 귀국대비 공부도 시켜야하고요

    어쨋든 가보시면 좋으실거에요
    아이들 많이 성장하고 시야 넓어지고 행복해해요
    님도 좋으실거에요
    여행도 많이 하시고 즐기다 오세요
    너무 불안해 마시고요

  • 10. ㅇㅇㅇ
    '15.1.5 1:39 PM (223.62.xxx.13)

    제 첫째는 외국에서 중1~고3, 귀국후 sky 이과, 약대 준비중
    둘째는 외국에서 초3~초5, 귀국후 과고. 이번 입시에서 sky 의대
    제 아이들은 잘 풀린 케이스고요.
    나중에 취직까지 보면 중위권 대학에서 영어능통자가 더 나을거 같네요.
    영어를 잘하는게 아이 인생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제 아이들은 특례는 아니고 수시 영특, 과특이예요.

  • 11. 딱제케이스
    '15.1.5 1:59 PM (210.216.xxx.200)

    중학교 2학년 마치자마자 가서 고등학교 1학년 마치고 왔어요.
    미국에서는 9,10학년이구요
    정말 다들 자기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제 주변에 저보다 훨씬 오래 학교다니고 온친구 저보다 영어 못하는사람 많구요
    제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자녀분 성격을 잘 파악하시고 결정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서 못하는 친구가 가서 갑자기 잘한다거나 여기서 잘하는애가 가서 갑자기 못하진 않은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영어특기생으로 입학했어요
    07학번이니 특기생치고 좀 빠른택인데
    당시에 토익 또는 토플로 수능성적을 대체하고 논술이랑 면접을 봤었죠
    그때랑 입시정책이 많이 바꼈을것 같아 뭐라 확답드리긴 여럽지만 그 당시에는 토익토플 점수 왠만큼 안높고는 서울에 있는 대학 가기 어려웠어요

    윗분들 말씀하시는 특례랑 특기생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특례는 외국에서 학교를 졸업을 했거나,시민권이 있어야 할거 같고
    특기생은 제 케이스인 영어점수로 대체하는 거예요

    만약 일반 문과계열 학과를 보내신다면 보내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정말 잘 다녀왔다고 생각이들어요
    살면서 얻기 힘든 기회이고 살아가는데 큰 기반을 마련해주었던것 같습니다.

  • 12. 경험자
    '15.1.5 2:04 PM (61.84.xxx.249)

    어떤마음으로 해외를 가느냐에 따라, 또 현지에서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비슷한 경우 거의 다 좋은 학교 들어갔어요. 한국 귀국 케이스는. 외고 특례 입학해서 들어갔구요.
    아이에게 좋은 경험 됩니다. 아무래도 미국은 가족 중심이다 보니 가족간의 관계 형성도 좋아지고 아이들 나이가 있으니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아이들이 현지에서 잘 적응하면 못할게 없어집니다. 나름 아이들에게도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은 힘든 과정이니까요. 가셔서도 한국 수학 열심히 시키고, 인강 뚜준히 하신다면 어려울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 13. 감사합니다
    '15.1.5 2:09 PM (59.186.xxx.131)

    말씀해 주신대로 아이마다 다 다르겠네요. 학원가서 상담하니 무조건 망한다는 식으로 얘길 하셔서 엄청 불안했어요. 아이가 이제까지 사교육을 안 시키고 방목하며 키운것도 조금 후회가 되더라구요. 미국가서 적응하기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T.T 근데 두 아이가 다 힘든거 알지만 해 보겠다며 따라가겠다고 하는데, 막연한 외국에 대한 환상등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서 가서 언어장벽 등 벽에 부딪히고 적응 못하고, 또 몇년 후 귀국해서 적응 못하고 결국 부모땜에 아이 장래 망치는 일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질문 드렸어요. 아이마다 다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하늘이 주신 머리가 아닌이상 힘들거라고 주변에서 조언을 많이 해 줬는데 그래도 이렇게 구체적 사례를 들어주시니 조금 안심이 되긴 합니다. 열심히 하면 또 길이 보이리라 믿어요^^

  • 14. 고딩 엄마
    '15.1.5 2:09 PM (121.174.xxx.130)

    지금 특례 입학 진짜 어려워요. 경쟁률이 너무 너무 장난 아니게 쎄서요

    3년 가지고는 어림도 없을 정도이니까요.

  • 15. 요즘 대입은..
    '15.1.5 2:10 PM (218.38.xxx.138)

    다양한 전형이있어요 몇년전 생각하고 귀국학생은 특례로 가야한다고 한방법만 말씀하시는데~~
    중1에 나가니 고1마치고 들어오면 특례죠
    특례는 이전보다 경쟁률이 세지고 입학후에도 레포트와 강의를 한국어로 소화할수있을나요 입학이 전부가 아닌것같은데 특례만 생각하면 안될것같구요
    중1때나가면 가서 공부수준이 어려워 디라가기힘들겠지만 한국에서와같이 비교과관리까지하며 (큰것아니라 학교 활동을 열심히 참여)영어수준을 올려와서 국제학부쪽으로 진학하시면 수업도 수월하고 학점관리도 잘됩니다 연대 언더우드에 문과 이과의 다양한 과가 있고 외국대학다니다가도 국내로 다시 입학한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한국에서 따로 공부한다고해서 원하는 대학 쉽게가는것도아니고 가족과 떨어져 사는것 비추입니다 작은아이는 영어를 수준높여오셔서 문과라면 외고를 보내면 될것같아요
    다양한 수시전형을 참고하새요
    혹시 정보가 필요하면 선릉역근처 특례학원에서 국제학부도 상담가능하니 전형ㅓㅇ보만 얻으시기바래요
    그쪽 학원들은 특례란 이름만들어가면 부모가 봉입니다

    여기든 외국이든 학교활동 열심히 내신좋은 학생을 대학은 무지 똑똑하게 가리더군요

  • 16.
    '15.1.5 2:25 PM (59.186.xxx.131)

    말씀하신대로 특례 어렵단 소리를 많이 들어서 특례는 운 좋으면 해당 되겠지만 거의 생각 안 하고 있어요. 그리고 남편도 실적 안 좋으면 다시 들어와야 할 가능성도 있어서 거의 다른 전형을 생각해 두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선릉역 특례 학원 정보는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와서 해당이 되면 정말 중요한 정보네요^^

  • 17.
    '15.1.5 2:30 PM (59.186.xxx.131)

    고등학교 들어가는데도 특례가 있는줄은 몰랐어요. 딸아이 때문에 걱정했는데 ...좋은 방법 알려주셔 정말 감사해요. 아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캄캄했는데 여러가지 방법들이 보이니 용기가 생기네요. 특례학원 정보 감사드려요^^

  • 18. 그런데
    '15.1.5 2:32 PM (59.186.xxx.131)

    덧붙여서 하나 더 질문드릴께요. 해외에서 국내 외고로 전학이 가능한가요? 국내 학생들은 엄청 힘들게 시험쳐서 들어가는데 해외에 있었다는 이유로 전학이 가능한가 해서요.

  • 19. ...
    '15.1.5 2:38 PM (125.31.xxx.26)

    3년 특례는 정시만큼 힘들다니, 그냥 정시치는 셈 치세요.
    어차피 아빠는 나갈거고, 여기서 아빠없이 3~4년 있는다고 해서 애들이 꼭 공부 잘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남자애 중2병 왔는데 아빠 없으면 엄마가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요즘 입시가...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잘 한 애가 수능 쉽게 나와서 변별력 없거나 해서
    엉뚱한 대학 가는 애들 많아요. 복불복 수준..

  • 20.
    '15.1.5 2:44 PM (110.70.xxx.149) - 삭제된댓글

    윗분들은 희망적인 얘기들을 주로 해 주셨는데
    사실 요즘의 영어특기자 전형은 영어인증 점수도 안 내는 곳이 점점 많아지고
    내신이 어느 정도 받쳐 줘야 합격하는 추세예요.
    예전처럼 영어 하나로 대학 가는 길은 앞으로는 거의 없을 거라고 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외고 보내면 내신이 잘 나오기가 어렵겠죠.ㅠ
    외고라고 영어만 하는 것도 아니고 국어 수학 사탐 과목도 있고
    요즘 외고 상위권 아이들은 영어는 다들 잘 하거든요.
    한국 오셔서도 국제학교를 보내거나 경기외고 국제반 같은 곳으로 들어가게 해서
    미국에서 받던 교육을 이어 나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 후에는 국제학부 입학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구요.

  • 21. ...
    '15.1.5 2:47 PM (125.31.xxx.26)

    그리고 3년이 아니라 2년만 살아도 귀국 안하고 미국에 남겠다는 소리 나옵니다.
    어떤 애들은 지들이 알아서 저렴하게 미국대학 가는 방법까지 알아내서 혼자 남겠다고 하죠.
    미국 대학 들어가기는 어렵지 않은데..나중에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취업이 안돼요.
    그러니 대학은 무조건 한국에서 가고, 스스로 돈벌어서 석박사 유학가라고 못 밖으시고요.


    저는 아이 중1때 귀국해서, 중2,중3 영어 성적으로 외고 보냈는데요.
    중3까지 외국에 있으면 외국 중학교 성적으로 외고 입시 그대로 치른다고..
    특목고 입시에 더 유리하단 얘기도 있었어요.
    그리고 외국에서 국내외고로 편입해서 들어온 아이도 있어요. 나이 한살 많지만 같이 잘 다녀요.
    외고 경쟁 치열해도 편입생 티오는 정원외로 있고,
    외고 다니다 빠져 나가는 애들도 있지만 일반고에서 외고로 오는 애들은 별로 없어서...
    편입할 자리는 조금씩 있어요.

  • 22. 외고
    '15.1.5 2:58 PM (59.186.xxx.131)

    아 일단 들어와서 다닐 학교부터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겠군요. 제가 너무 몰 몰라서 우왕좌왕 하면서 대학갈 일만 걱정했네요. 엄마로서 제가 할 역할이 엄청 중요할 듯 하네요. 할아버지 경제력은 없지만 엄마의 정보력이라도 최신 버전으로 탑재되어 있어야 할텐데 에휴...부끄럽고 감사합니다. 팔랑귀라서 댓글 읽으며 함숨 놨다가 또 걱정스럽고 하네요. 남의 일인데도 이렇게 길게 찬찬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 ...
    '15.1.5 3:04 PM (121.136.xxx.150)

    귀국 뒤 아이들 성적 올리려면
    수학과 국어가 제일 중요해요.
    교재 준비해가셔서 과외든 인강이든
    꾸준히 공부시키세요.

  • 24. ...
    '15.1.5 3:19 PM (121.136.xxx.150)

    선릉역 세한이나 kp는 특례 학원이 아니라
    영특 학원입니다.

  • 25. 랄랄라
    '15.1.5 3:39 PM (14.52.xxx.10)

    하기 나름이겠지만 왜 못가나요 그리고 왜 꼭 국내대학 고집하시는지. 미국이면 여건도 좋으실텐데 아이비리그 보내세요.

  • 26. ^^
    '15.1.5 3:49 PM (59.186.xxx.131)

    제가 새가슴이라 그런지 남편 떼놓고 아이들과 거기 남기에도, 남편만 따라 들어와 아이들을 거기 떼놓기도 둘다 자신이 없네요. 아직 닥쳐보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경제적으로도 애들 유학시키느라 다 쏟아붓고 나서 저희 노후 생각하믄 답이 안 나오는 형편이라 ... 조언 감사합니다.

  • 27. ...
    '15.1.5 4:26 PM (116.123.xxx.237)

    아이가 선택할일인데, 거기 두고 오기도 해요
    파견으로 나간 지인 아들은 고2,3 정도이었는데 안온다 해서 아버지가 일년치 세금 내고 공립학교에 계속 다니게 하고 가족은 들어왔어요
    대학도 거기서 가고요
    저라면 우선은 갑니다

  • 28. 자유부인
    '15.1.8 4:43 AM (128.193.xxx.166)

    당연히 좋은 기회인데 가야지요.
    대학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아이가 좀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올 수 있는데
    그만큼 희생이 따르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도 중학생인데 미국에 있어요.
    제 직장때문에 왔고요.
    아직까지는 후회없어요. 저는 짧은터라 돌아갈거다.
    너는 한국서 학교 마칠거다 계속 말하고 있긴 해요.
    기간이 길면 여러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너무 고민 마시고 오셔서
    걱정하셔도 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272 결근의 유혹을 이겨내고 4 우울증 2015/01/05 863
452271 20살이나 어린딸같은 얘 여자로 보는 변태 7 로리컴 2015/01/05 2,428
452270 이효리 예뻐 죽겠어요. 5 ㅇㅇ 2015/01/05 3,027
452269 밥하기 싫은 맞벌이 새댁입니다 ㅠ 28 밥하자 2015/01/05 6,513
452268 송대관 와이프 사기로 보석..김주하 아나운서 하고 1 자매가 대단.. 2015/01/05 3,529
452267 공기계로 카톡계정 새로만들수있나요? 3 ? 2015/01/05 1,192
452266 시어머니 말 뜻 내가 자꾸 꼬아듣는건지. 5 ..... 2015/01/05 1,929
452265 미대가고 싶어하는 자녀와 싸우시는 엄마들을 위해 19 amino 2015/01/05 4,455
452264 예비중학교 한자학원~~ 1 한자 2015/01/05 700
452263 오정연 아나, 오늘 KBS 사표 제출..프리랜서 선언 10 freela.. 2015/01/05 4,437
452262 급질ㅡ남편이 요로결석이라네요ㅜ 3 급질문 2015/01/05 1,666
452261 볼류밍센스. 손재주없는 사람도 누구나 잘 할 수 있을까요? 2 볼류밍센스 2015/01/05 932
452260 중학생 아이 미국 다녀오면 정녕 대학은 포기해야 할까요? 26 고민 2015/01/05 4,172
452259 수능 본 고3 아이들 친구들끼리 여행도 가고 그러나요? 7 어째야할지 2015/01/05 1,112
452258 우버 '위치정보법' 어겼다…”17개월 불법주행” 세우실 2015/01/05 591
452257 세탁기 추천 부탁드려요! 5 세탁기 2015/01/05 1,240
452256 진짜 고민이 많은데요..(보험해약) 4 .. 2015/01/05 1,204
452255 중2아들 12 ... 2015/01/05 1,790
452254 요즘 대학생 아이 들 뭐하나요? 11 .. 2015/01/05 1,889
452253 노트북 인강만 보면 되는걸로 최저가 얼마면 될까요 9 컴 잘 아시.. 2015/01/05 1,717
452252 글작성하고 글 밑에 리플달면 4 .... 2015/01/05 426
452251 공황장애 지인 도울 방법은 뭘까요? 8 안타까움 2015/01/05 2,070
452250 이렇게 온라인에서 난리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조용한가요 ? 2 이 ㅂ ㅎ 2015/01/05 1,167
452249 음료 변천사 랄랄라 2015/01/05 460
452248 이민정 고영욱이 캐스팅 했다면서요 16 ㄴㅇㄹ 2015/01/05 9,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