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올라 오는 글인데..
저도 남기게 되네요.
대학교 1학년 여학생인데..
늘어지게 자고 카톡하고 ..
동아리 하나 한다고 거의 매일 오후에 나가 밤늦게 들어오는게 다네요..
이제 성인이니 일부러 모른척 하는데.
문과 여학생 취업얘기 들으면겁도 나고.
다른친구들은 교환학생 여행등..
이것저것 해보는것 같은데..
취업이랑 상관도 없는 음악동아리 한다고 매일 학교가고.ㅜ
에휴..
한번에 한가지만 할줄 아는 아이라 걱정이 되네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학생 아이 들 뭐하나요?
..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15-01-05 12:47:22
IP : 222.99.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흑흑
'15.1.5 12:51 PM (119.71.xxx.179)산후조리중입니다...
아들이어요ㅜㅠ2. 윗댓글 보고 ㅋㅋㅋ
'15.1.5 12:53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무슨 뜻인지 단번에 알아채지 못하고ㅈ있다가 10초뒤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3. 영어공부하라고
'15.1.5 12:56 PM (206.212.xxx.236)영어공부하는 것이 좋은데 ..
그리고 문과라니 .. 토론클럽 같은 것 나가면 좋은데 ...4. 평소같으면
'15.1.5 1:00 PM (1.232.xxx.214)요양병원 입원치료 상태일텐데..지도 저의 잔소리를 한달간 들을께 겁났던지 학교 한달연수신쳥해서 어제 떠났어요.ㅎㅎ 어찌나 기쁘던지
하지만 두아들이 더있으니 ..;;;5. . . .
'15.1.5 1:00 PM (220.120.xxx.123)산후조리중... 한 참 웃었어요.
저도 아들이 이제 대 2 올라가는 95년생인데 산후조리중이에요.
근데 저도 산후조리중이라 아들 나무라지도 못하겠어요.
저도 이제 일어나 양치해요.6. ..
'15.1.5 1:02 PM (222.99.xxx.123)토론 클럽은 먼가요??
7. ...
'15.1.5 1:28 PM (125.31.xxx.26)산후조리...ㅋㅋㅋ
신종 유행어 인가요?? 올 겨울 유행 예약한?
두번째 댓글님은 10초뒤에 빵터졌다는데 저는 5분쯤 고민한듯..ㅋㅋ8. 수수
'15.1.5 1:50 PM (106.245.xxx.7)전 아직 이해안가요 ㅠ.ㅠ
9. ..
'15.1.5 2:42 PM (14.39.xxx.211)산후조리 ㅎㅎㅎㅎ
내가 미쵸 한참웃었네요.10. 먹고 자고 쉬고
'15.1.5 4:25 PM (114.206.xxx.64)않씻고. 그거죠? ㅋ
11. 거의
'15.1.5 7:58 PM (1.232.xxx.214)하루종일 뒹굴뒹굴허고 ~;;;;
12. 마리짱
'15.1.5 8:01 PM (175.112.xxx.241)아~그뜻이였군요^^저는 또 대학생딸이 벌써 사고쳐서 애기 낳은줄 알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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