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아침 녹색어머니에요 ㅠㅠ

내일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14-12-16 19:05:19
어흑 ㅠㅠ
내일 녹색이신 동지 분들 ㅠ
어떻게 무장하고 나가야 할지 ㅠㅠ
IP : 115.143.xxx.20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6 7:08 PM (211.214.xxx.125)

    감사합니다. 늘 학교앞 운전하고 다니는데
    넘 감사한 마음으로 지나다녀요.
    핫팩 장갑안에 넣어 가세요

  • 2. ...
    '14.12.16 7:08 PM (220.118.xxx.225)

    하필이면 내일~~
    몸에 붙이는 핫팩 꼭 하세요.
    발에 붙이는것도요

  • 3. 몇 학년인데
    '14.12.16 7:16 PM (122.40.xxx.94)

    내일 서시나 궁금하네요.
    암튼.. 단단히 입고 가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4. ...
    '14.12.16 7:18 PM (180.229.xxx.175)

    모조건 따뜻하게요...
    아이들을 위한 마음 감사합니다~

  • 5. ...
    '14.12.16 7:30 PM (61.253.xxx.22)

    핫팩 앞뒤로 붙이세요
    겨울엔 안 추운 날도 서있다보면 몸살기 오는데 어쩌나요..
    깃발 올리는데 지장이 있을정도로 껴 입으세요~홧팅^^

  • 6.
    '14.12.16 7:33 PM (183.98.xxx.179)

    ㅠㅠ저도 지난한파에 녹색서고 오한이 일주일갔는데ㅠㅠㅠ핫팩은 물론 양말도 두꺼운 등산용신으시고 장갑도 두개끼세여 스키장갑겉에 끼시고 귀마개도 ..껴입으니 몸통은 괜찮은데 끝부분은 죽겠더라구여 손가락 발가락 귀

  • 7. ..
    '14.12.16 7:34 PM (220.94.xxx.165)

    저학년맘이신가요?
    녹색 관행이 저학년엄마들 추운겨울,고학년엄마들은 봄가을 날씨좋을때 조짜는거잖아요.
    아이 일학년때 영하 십도 밑도는 날씨에 녹색서느라 몸살온 기억나네요.ㅠㅠ
    최대한 춥지않게 많이 껴입고 중무장하고가세요.

  • 8.
    '14.12.16 7:36 PM (125.186.xxx.25)

    저는 비가 태풍수준으로 온날에 했거든요

    비바람에. 서있을수도 없고
    죽는줄알았어요

    그뒤 일주일 감기몸살 앓았다는ㅡ.ㅡ

  • 9. ..
    '14.12.16 7:43 PM (175.114.xxx.195)

    얼어죽겠네요 ㅠㅠ
    옷을 최대항 많이 입구 나가세요

  • 10. 원글
    '14.12.16 7:46 PM (115.143.xxx.202)

    답글 감사드려요..
    저희는 5학년이에요
    어쩌다 보니 순번이 요로콤 돌아오네요
    내일 뿐 아니라 목요일도 서야하는게 함정 ㅠㅠ

  • 11. django
    '14.12.16 7:49 PM (175.193.xxx.83)

    아..남일같지 않아요;;

  • 12. 음음음음음
    '14.12.16 8:07 PM (175.211.xxx.191)

    예전에 뜨거운 캔커피 몇 개 들고 나가서 다른 엄마들 나눠주고 가슴에 품고 있으니 그나마 좋더라고요.

  • 13. oo
    '14.12.16 8:10 PM (121.148.xxx.165)

    고딩 엄마가 되니 그런 시간도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되는군요 ^^ 저는 추운날 교통봉사 다녀와서 뜨거운 메생이탕에 뜨거운커피 마시던 기억이 갑자기 뭉게뭉게 ~~~^^ 나는군요

  • 14. 저도 내일부터 3일간!
    '14.12.16 8:28 PM (121.165.xxx.139)

    저도 수목금 3일간 녹색당번이네요~~~
    큰 애가 1학년 입학해서 처음 서는 건데....제일 추운날 당첨이네요!!
    잘 다녀옵시다요~~~화이팅!! ^^

  • 15. 에고
    '14.12.16 8:30 PM (114.205.xxx.114)

    고생 많으시겠어요ㅠ
    저는 애들 초등 다닐 때 다른 봉사는 골고루 해 봤는데 교통봉사는 어쩌다 한번을 못 해봤네요.
    볼 때마다 항상 고맙고 함께 못해 미안하고 그렇더라고요.
    내일 최대한 껴입고 나가세요.
    혹시 제복이라 털부츠 같은 건 허용 안 될라나요?ㅠ

  • 16. 저는
    '14.12.16 8:53 PM (121.141.xxx.80)

    2학년 지난주에 했어요^^
    바람없고 추위 풀린날이었는데도
    서있다보니 많이 춥더라구요
    손 발 얼굴 무장하세요
    그래도 담임샘 나오셔서 수고한다고 거듭거듭 인사해주셔서 마음이 좋았네요ㅋ
    울학교는 올해부터 전교생 누구나 하는거라 하루만 섰어요 ㅎ

  • 17. 하늘꽃
    '14.12.16 9:16 PM (211.117.xxx.160)

    저 2학년인데 다음주 월화수에요..핫팩 사놔야겠네여..작년엔 안에 오리털잠바입고 녹색잠바 또 입었어요..화이팅!!

  • 18. ^^
    '14.12.16 10:40 PM (182.215.xxx.17)

    저도 낼 녹색이라고 문자받았어요 집에 핫팩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낼 따뜻하게 입고 잘 다녀오세요

  • 19. 00
    '14.12.17 12:18 AM (180.224.xxx.156)

    수고하세요~
    저도 재작년에 엄청 추운날 녹색했는데, 무릎이 시리다는 걸 처음 느꼈어요ㅠㅠ
    아래도 두세겹으로 단단히 입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454 속보)윤지지율 34% 급상승? 3 천지일보래.. 20:40:56 323
1672453 애정표현 많은 남편 어떠세요? 으.... 20:39:43 104
1672452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받는 시대에 빨갱이무새 2 왜죠 20:39:07 93
1672451 예전에 친척에게 맡겨져서 밥은 못먹고 과자 사탕만 먹던 아이 2 잘지내니 20:37:58 267
1672450 탄핵해) 응원봉은 성스러운 것 입증 6 내란진압국정.. 20:34:13 494
1672449 관저 주변 철조망설치 포착 12 ㄴㄱ 20:31:46 880
1672448 공수처 검사 봉지욱이 말하던 이사람인가?/펌 5 써글 20:30:21 661
1672447 200만 체포조 놀란 전광훈 줄행랑 3 한남동 관저.. 20:30:02 957
1672446 오송역 휴대폰 분실하신분~ 카카오택시 .. 20:29:15 235
1672445 아이가 실수로 부딪혔을때 어떤 반응 나오세요? 경우 20:27:33 209
1672444 정보사에서 준비한 '작두재단기' 무서워요 12 ... 20:26:50 765
1672443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1.5%, 빠르게 회복중이라는 이 여론조.. 16 여론조사공정.. 20:26:23 1,327
1672442 지금 용산가려면 어디에 내려야 하나요? 3 ㅇㅇ 20:26:18 259
1672441 유크림100)냉동 생크림 해동후 휘핑잘될까요 5 땅지맘 20:23:51 130
1672440 유시민 작가 왈 5 ... 20:21:41 1,836
1672439 오늘 절에ㅡ다녀왔더니 1 20:14:08 873
1672438 용렬한 놈 4 ******.. 20:11:23 644
1672437 한남동팀에 광회문팀 합류하고 있어요.인파 어마어마 20 ㅡㅡㅡ 20:09:24 2,326
1672436 모임밥값계산을 꼭 자기카드로 해서 1/n해요 36 모임 20:08:38 2,180
1672435 민주당 김민석의원 멋있지 않나요? 27 ㄴㄱ 20:01:51 1,885
1672434 너무 자주 만나는 거 기빨려 친구야..... 5 dd 20:01:01 1,262
1672433 공수처장 오동운을 마지막으로 믿어봅니다 14 체포해와 19:59:12 1,182
1672432 아들맘들, 아들들 생활머리 가르칩시다. 22 들들맘 19:59:03 2,148
1672431 평촌)근처 가족모임 할수있는곳? 2 이름 19:50:56 244
1672430 경호처장 체포하려 하자 공수처가 만류 11 경찰 폭로 19:49:23 1,720